위대한 이승만정신은 언급하는 지도자가 없네요 슬픈현실속에 위대했던 그러나 잊어버리려고밀어내 버린 건국대통령 이야기를 다시 새겨봅니다 (30년전에 작고한 여사가 88세에 남긴 멋진 뒷이야기) 프랜세스카여사의 눈에 비친 이승만. 첫 만남 내나이 어느덧 올해로 만 여든여덟, 나 자신 내세울만한 공덕도 없이 아들 인수내외와 국민들의 보살핌 속에 이토록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는 어서 동작동의 남편 곁으로 가야될텐데 염치없이 더 오래 살고 싶은 핑계가 생긴다. 남편의 소원이던 남북통일, 우리 손자들이 더 장성하여 장가가는 것, 그리고 남편의 사료 및 유품전시관과 기념도서관이 건립되는 것 등을 지켜보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사실을 그동안 많은 분들이 나에게 글을 써 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