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62

어버이날에 들려주는 이야기

🧿♦️♦️🧿 👨‍👩‍👦‍👦 어버이날에 들려주는 이야기 💖연어 & 가물치💖 *연어(모성애의 물고기) 깊은 물속에 사는 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쪽을 지키며 자리를 뜨지 않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먹이를 찾을줄 모르기 때문에 어미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면서 자신의 살을 새끼들이 쪼아 먹으며 성장 하도록 합니다. 새끼들이 그렇게 어미의 살을 먹으며 성장 하지만 어미는 결국 뼈만 남은채 서서히 세상을 뜨게 되지만, 이를 통해 우리에게 위대한 모성애의 교훈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라 합니다 *가물치(효자 물고기) 이 물고기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을 하게되며, 그후 먹이를 찾을수 없어 배고픔을 참아내야 하는데 이때 알에서 부화되..

좋은글 2025.05.08

불꺼진 대한민국 연구실

불꺼진 대한민국 연구실 노동을 할 인간의 기본권을 제약한 일 덜 하고 더 많이 받자는 빨갱이 법이 몰고 온 어두운 대한민국 모습이다 52시간 법정 근로 시간 대한민국에 암흙을 몰고 온다 우리의 오늘이고 우리의 추락이고 청년들의 어두운 내일이다 일을 하고 싶어 일을 더 하면 회사 대표를 처벌하는 이 나라의 법정 근로시간! 52시간의 덫이다 삼성 현대 엘지 에스케이 연구소 야간에 불 꺼진지 오래다 52시간 법정 근로 시간 때문이다 노조의 지배가 가져 온 고의적 태업적 입법 때문이다 대한민국 ○○○ 정권은 특단의 수단으로 의회의 다수를 만들어 누구든 주당 52시간 이상 일을 시키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일을 더하고 싶어도 회사가 불을 끈다 처벌 받으면서 일을 시킬 수 ..

좋은글 2025.04.29

[ 되새겨 고심하며 읽어 보아야 할 글 ]

[ 되새겨 고심하며 읽어 보아야 할 글 ] 내 고등학교 친구 중 하나로 아버지가 화교이고 어머니는 중국인이다. 그 친구를 뒤에서 이렇게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그 친구의 가족 얘기를 들으면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내가 얼마나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지 느끼게 된다. 우리는 그냥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만났다. 그 친구는 고3 학창 시절 반에서 10등 정도였고, 전교로 치면 90등 수준이었다. 우리 학교에서 그 정도 성적이면 3등급 내외로 지방 국립대 기계과를 가기도 벅찬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외국인 특별 전형으로 우석대 한의대에 입학했다. 이게 다가 아니다. 그 친구의 형은 경희대 의대에, 누나는 여대 약대에 입학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이 소식을 듣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

시사 2025.04.10

가곡 '목련화'의 탄생 배경

♧ 가곡 '목련화'의 탄생 배경 1974년에 탄생한 가곡 '목련화'는 테너 엄정행이 불러 이후 가곡 붐을 일으키면서 그는 성악계의 스타가 되어 왔다. '목련화'는 경희대 총장이던 조영식 박사가 쓴 가사와 음악대학 학장이던 김동진 선생의 작곡으로 당시 음악대학 강사로 있던 엄정행을 불러 60회에 걸친 연습 끝에 완성되어 경희대학교 개교 25주년 기념식의 칸타타에서 경희의 상징곡으로 등장했다. 대학교마다 교화(교목)가 있는 바 경희의 교화는 목련이다. 그래서인지 캠퍼스 곳곳에는 목련나무로 장식되어 매년 이맘때면 캠퍼스는 목련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목련의 향기로 뒤덮힌다. 작사가 - 작곡가 - 성악가 3인에 의해 같은 캠퍼스에서 탄생된 '목련화'는  엄정행의 목소리에 실려  이 목련의 계절에 더욱 감동적이고 감..

좋은글 2025.04.10

해로동혈(偕老同穴)

해로동혈(偕老同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 수 있는 겁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 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 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 라는 말이랍니다. 마누라는 "마주 보고 누워라" 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 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지만...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

좋은글 2025.04.02

민감국가란 ?

민감국가란 ? 미국이 대한민국을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과 같은 민감국가로 지정했다고 한다. 레벨로 보면, 아직 아랫단계지만.. 한미동맹에 의지하여, 국가 안보를 지켜내고 수출무역으로 먹고 살고 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다. 미국으로부터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당장 미국에 가는 비자 등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 되고, 미국 유학이나, 이민 등에서도 제한을 받게 된다. 그뿐만 아니다. 미국에 수출하는 물품의 관세가 최대 20% 이상 추가로 부과되게 된다. 또, 국방비 등에서도 비용이 대폭 늘어난다. 그야말로 한미동맹으로 안보를 지키고, 대미 수출과 무역으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에게는 재앙과 같은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하면 되돌릴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

시사 2025.03.25

김문수 시국성명 正鵠을 쳐라.

🔯김문수 시국성명 正鵠을 쳐라.🔯  22대총선은 100% 부정선거다. 선관위 보관 투표함. 서브에 정답을 보아라. 현재까지 가짜국회 모든 과정은 원천무효다. 모든 불법탄핵도 무효이니 대통령이하 탄핵된자들 모두 정상 직무하고 부정선거범, 자유파괴범들 소탕하고 再총선실시는 당일투표 수개표로 실시 해야한다.(부정선거 아니라고 하면 선관위 서부에 정답을 확인하라) 이번 윤대통령 애국 계엄령으로 5천만 국민은 정당한 주권행사를 할 것이다. 반드시 보수가 앞도적 다수당 된다. 자유파괴 가짜다수당 그대로 가면 정상 정치불가다. 보수 국힘가짜들 부터 뺏지던지고 아스팔트로나와 애국민들과 함께 자유대한민국 재건시키자! 자유수호 애국민 호소한다. 토마스bjk ♡♡♡♡♡♡♡♡♡♡  국민 여러분! 지금은 역사의 전환점에 있..

시사 2025.03.24

- 봄날은 간다.- (Springtime goes.)

- 봄날은 간다.- (Springtime goes.) 우리나라의 시인들에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가요가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하였는데, 압도적 1위를 했던 노래가 백설희가 부른 '봄날은 간다.'이었습니다. '봄날은 간다'는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로 녹음이 되어서 한국전쟁 이후 1954년에 새로 등장한 유니버살레코드에서 첫 번째 작품으로 발표되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

좋은글 2025.03.24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Are you ready to die?]

좋은 아침입니다 디모데후서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Are you ready to die?]  2차 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의 격렬한 가운데서 미군 수병이었던 존은 전우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전우 중 한 명인 하비는 항상 그런 존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격렬한 전투 가운데, 스피커에서 "전원 전투 준비"라는 긴박한 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존과 하비가 탄 배는 일본군의 직격탄을 맞아 순식간에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함장은 모든 대원들에게 배에서 뛰..

좋은글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