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48

☆ 돼지 다섯 마리 사건 ☆

☆ 돼지 다섯 마리 사건 ☆ 작은 산 중턱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아랫마을 김씨 아저씨가 헐레벌떡 올라왔습니다. "스님,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키우던 암퇘지 5마리가 옆집 박씨네 채소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욕심장이 박씨가 돼지 5마리를 몽땅 붙잡아 놓고 안 돌려줍니다. 망가진 채소값 대신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 채소값이 뭐 얼마나 된다고!!" "김거사, 그거 찾아오려면 동네방네 시끄럽게 싸워야 하고.. 정 안 주면 재판까지 걸어야 하고, 변호사 사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할 텐데 같은 동네 사람끼리 그것도 할 짓이 못 되니.. 그냥 줘 버리게나~" "아니, 그래도 보통 돼지도 아니고 암퇘지인데요~~" "부처님께선 보시하라고 말씀하셨잖나? 베풀면 복 된다고 ㅎㅎ 그리고 부처님은 중생이..

좋은글 2024.11.15

감사의 기쁨

♡ 감사의 기쁨 ♡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 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때론 궂은 날씨에  비 바람이 몰아쳐도  피할 수 있는 ..

좋은글 2024.09.08

역사는 원인과 결과를 사실 대로 기록해야 한다.

♧역사는 원인과 결과를 사실 대로 기록해야 한다. 1. 질문에 답을 해 봅시다. *3.1 운동 일어나 태극기 들고 만세불렀더니 일본군이 물러가 고 독립을 얻었던가요?  *상해에 임시정부 조직하자 일본이 조선땅에서 물러 갔던 가요?  *김좌진 이범석 홍범도가 청산리 전투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워 이기자 일본군 이 패배하고 물러 갔나요?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의 권총 에 이토오 히로부미가 죽자 일본이 아뜨거라 하면서 물러 가던가요?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 터져서 일본군 장성들이 죽고 다치자 일본군이 겁먹고 조선 땅에서 물러 갔던가요?  *김원봉이 의열단 조직하고 암살하고 다니자 일본군이 물 러갔던가요?  *한국 여성 독립운동가 잔 다 르크 김명시(金明市)가 백마 타고 독립운동했더니 일본이 감동..

좋은글 2024.09.08

일곱가지 아름다운 행복(幸福)?

일곱가지  아름다운 행복(幸福)? 누구나 행복(幸福)을 추구(追求)하지만  그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하는 말들이 ''실천(實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변명(辯明)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일곱가지 예쁜 행복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부드러운 미소(Happy look)입니다          웃는얼굴은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미소(微笑)는 우리모두를 고무(鼓舞)          시키는 큰 힘이 있습니다. 둘째;칭찬(稱讚)하는 대화(Happy talk)입니다         매일 두번이상 남을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德談)은 좋은 관계(關係)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명랑(明朗)한 언어(Happy call)입니다.       ..

좋은글 2024.08.28

● 어느 초등학생의 호통 !

● 어느 초등학생의 호통 ! ​           저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서 서류를 챙겨서 가야 했습니다. ​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고, 자가용은 혼잡할 것 같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 그날따라 승객이 많지 않아 겨우 뒷자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 몇 정거장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가 양손에 짐을 든 채 올라타셨습니다. ​ 아마 시골에서 농사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 버스가 출발하여 10m쯤 지났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세요!'' ​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탔느냐고 구박을 하며 내리라고 호통을 치며 ..

좋은글 2024.07.25

감사

감사 캐나다의 한 학자가 실험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고 있는 쥐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로 뽑아 쥐에게 주사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大家’ 하면 한스셀리(hansseyle,..

좋은글 2024.07.25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

좋은글 2024.07.25

한해의 절반인 6월을 보내며...

💕한해의 절반인 6월을 보내며...💕 또 한 장의 달력을 보내는 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왔다가 가는 일도 만나서 보내는 일도 늘 해왔던 시간과 시간이었기에 아쉽다거나 서럽다거나 보내기 싫어서 붙잡아 본들 소용없는 몸부림이기에 그냥 흐르는 데로 흘려보내야겠지 세월은 늦가을에만 지는 건 아니지 6월이 진다고 달리 생각하지 않겠다 화려했던 처음은 아니지만 수풀이 무성한 건 내일도 마찬가 질 테니까 그냥 웃어 보내는 것도 괜찮을 거야 세월의 반환점에서 잠시 쉬어가라고 우거진 그늘은 처절했던 함성과  울지 못 했던 기막힌 멍 가슴도 버릴 수 없는 하나의 숙명이라고 넓고 깊은 가슴으로 포용해보자 하루와 하루는 무슨 차이 일까? 6월이 가고 내일이면 7월이 오겠지만 여기서 멈추지는 말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좋은글 2024.07.01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내 세월 다하는 날  슬픔 없이 가게 하여 주소서 초대 없이 온 이 세상 정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다가 귀천(歸天)의 그 날은 모두 다 버리고  빈 손과 빈 마음으로 떠나기를 약속하고 왔나니  내 시간 멈추거든  그림자 사라지듯  그렇게 가게 하여 주소서  한 세상 한 세월  사랑하고 즐겁고 괴로웠던 생애였나니  이 세상 모든 인연들과 맺어 온  그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이  허락 없이 떠나는  그 날의 외로움으로  슬프게 지워지지 않게 하여 주소서  다만,  어제 밤 잠자리에 들 듯  그렇게 가고 보내는 이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울러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잊고  이 세상의 삶을 더욱 알고 깨달아 굳건히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갖게 하여 주소서  아..

좋은글 2024.06.28

[단 상(斷 想)]

🎂 [단  상(斷 想)] 🎂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

좋은글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