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근 89

에덴의 가정은 누가세우셨는가?

--5월의 묵상(默想)-- 에덴의 가정은 누가세우셨는가? 가정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친히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짝지으시고 인류 최초의 결혼을 주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축복하시고, 우주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가정은 오히려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되어 가정이 깨어지고, 무너지고, 철저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가정이 바로 설 때에 사회와 국가가 바로 섭니다. 또한 우리 신앙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최초의 자리도 바로 가정이며 세계 복음화도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로 알게 되면 이혼 위기의 가정이 회복되고 ..

좋은글 2025.05.19

* 오늘과 옛날의 다른점

* 오늘과 옛날의 다른점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옛날엔 먼 길을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

좋은글 2025.05.19

마음을 잘 다스리며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 는 도망갑니다

♡ 마음을 잘 다스리며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 는 도망갑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내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는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반대로 *시기 ,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좋은글 2025.05.14

오늘의 默想

💚 오늘의 默想 💚 내人生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只今부터라도 걷고 뛰고 山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人生 80에는 延長戰 20年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든 줄 人生은 百戰老將. 山戰水戰 다 겪고 이제는 黃昏을 맞았네요. 깃발 펄럭이던 靑春은 追憶. 가슴에는 悔恨과 아픔만 남았구요. 아무리 老年의 즐거움과 餘裕를 强調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落照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더구나 自然스런 老化現像으로 身體의 어느 部分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습니다. 三三五五 虛勿 없이 - 모인 자리에선 話題가 健康 입니다. 나의 靑春만은 永遠하리라 믿었는데, 어느 새 고개 숙인 男子의 隊列에 끼이게 됩니다. 老年은 快樂(貪慾) 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惡德의 根源인 그것으로부터 解放되는..

좋은글 2025.05.09

하나님이 세우신 에덴의 가정

-가정의 달의 묵상- 💕하나님이 세우신 에덴의 가정 가정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설계하셨고, 하나님이 친히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짝지으시며 인류 최초의 결혼을 주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축복하시고, 우주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가정은 오히려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되어 깨어지고, 무너지고, 철저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가정이 바로 설 때 사회와 국가가 바로 섭니다. 또한 우리 신앙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최초의 자리도 바로 가정이며 세계 복음화도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로 알게 되면 이혼 위기의 가정이 회복되고 이혼했던 부부가 하..

좋은글 2025.05.07

아내두고 떠난 남편

🌹아내두고 떠난 남편 어느 대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선과 악(善과 惡)"이라 써 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을 만나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타다 보니 자리가 딱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만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외쳤을까요 ?" 듣고 있던 학생들은 모두가 격분하여 여기 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 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다.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좋은글 2025.04.27

벗들아,친구야! 아프지 말고 살아가세!

벗들아,친구야!  아프지 말고 살아가세!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말고 살아가세 틈틈이 운동하고 틈틈이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것없고  재미없어도 같이 열심히  살아보세나 좀 모자라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좀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면서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하지 말자 내가 부린것도 아집(我執)이니 우리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怒)하지 말자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역어놓은 인연인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면서 살아가 보세나 친구야,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 일이 또 무엇인고! 우리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또 천천히 더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 맨질해도 좋고 박식해도 좋을테니 이리 맞잡은손 꽄 잡고 살아..

좋은글 2025.03.03

잊지못하고 있는 추억(追憶)한가지;

잊지못하고 있는 추억(追憶)한가지;   팝송 타이틀에 딜라일라(Delilah)라는 제목의 노래를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유명 팝가수인 톰죤스가 1968년에 발매해 전 세계 팝팬들을 열광시킨 곡이며 "Green green grass of home"과함께 톰죤스의 대표적인 곡으로 자리잡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 가수이기도 한 조영남씨가 1970년 번안곡으로 발표하여 無名인 그를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한  데뷰곡이자 대표적인 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2,30대  한창 젊었을 때는  가창력도 어느정도 받쳐 주고해서 톰죤스의 폭발적 성량을 따라  흉내도 내며 한때 그의 노래들을  무척 즐기기도 했지만  이젠 어느새  8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황혼(黃婚)의 나이가 되어..

좋은글 2025.02.10

●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앞으로 남은 세월..

좋은글 2025.02.07

나의 이웃들 그리고 벗님들이여!!!

■  나의 이웃들 그리고 벗님들이여!!! 사랑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는건  얼마나  향기(香氣)로운 일이  아니겠습니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디는것  또한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니겠습니까요 세상(世上)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도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多幸)한 일이  아니겠습니까요 그로 인하여  나의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건  또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니겠습니까요? 가까이  또는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 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니겠습니까요? 아!  그러한 벗님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

좋은글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