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근 82

아침에 드리는 편지(便紙) 한 통(通)

제목; 아침에 드리는 편지(便紙) 한 통(通) ----------------------------------------------- 그대와 나, 우리는  이 세상(世上)에 태어나서 한 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 있는 동안 참으로 멋지게  행복(幸福)하게 살다 가야 합니다. 오늘이 아니  지금(只今)이 내 생애(生涯)에 최고(최고)의 날인듯 최선(最善)을 다해 살고 오늘이 아니  지금(只今)이 생애(生涯)의 최고(최고)의 순간(瞬間)인듯 즐겁고 행복(幸福)해야 합니다. 행복(幸福)은 누리고 불행(不幸)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所望)은  찾는 것이고 원망(怨望)은 잊는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컷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이며 건강(健康)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病魔)는 벗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좋은글 2024.06.18

행복의 씨앗을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은 일년 절기중 망종(芒種) 즉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는 날입니다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바쁘다는 아홉 번째 절기 망종(芒種)입니다. 일 년 곡식을 위해 모내기를 하듯 우리 벗님들의 삶에도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올 한 해도 하시는 일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고 멋진 수확거두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씨앗을 선물로 드립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가장 값진 것은 서로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또 이웃에게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 부칠것 추가으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이웃 간..

좋은글 2024.06.05

우아(優雅)하게 나이를 먹어가는 삶

우아(優雅)하게 나이를 먹어가는 삶 ----------------------------------------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4세라고 했으니 내가 이보다 더  오래 살고 있으니 다행(多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래 사는것 보다 더 우아(優雅)하게 늙는것이 화두(話頭)가 되고 있습니다. 우아(優雅)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여자들은 여유(餘裕)로운 마음으로 온화(穩和)하게 늙는것이고 남자들은 노신사(老神士)처럼 중후(重厚)한 멋을 풍기며 늙는다는것 아니겠습니까. 20代 얼굴까지는 부모님이 만들어 준 얼굴이라 하지만 50代 부터는 내가 스스로 만든 얼굴이라 했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웃으며 환하게 밝은 얼굴 선(善)한 인상으로 호감(好感)을 주는 얼굴이 있는가 하면 ..

좋은글 2024.06.03

마음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다.

마음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돈이 많은것 보다 얼굴이 잘생긴것 보다 또 많이 배우고 학벌이 좋은 거 보다 뭐니뭐니해도 마음이 편한 게 최고인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재산이 많고 돈이 많은 사람보다 또 잘 생기고 잘난 사람보다 그리고 많이 배운 사람보다 뭐니뭐니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이 최고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돈이 전부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최고라고 했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우리는 철저히 반성하면서 깨달을 줄 알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

좋은글 2024.05.29

행복(幸福)하게 살아가는 비결(秘訣)?

행복(幸福)하게 살아가는 비결(秘訣)? ------------------------------------------------------ 1.감사(感謝)생활하시면 행복해 집니다.    살아가면서     불평, 불만이  많은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놓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감사(感謝)가 나도 모르게 도망갑니다. 둘째; 기쁨과 즐거움을 잃게됩니다. 셋째; 나에게 찾아온 기회마져 잃어버립니다. 불평과 불만의 문(門)으로는 행복이 새나가고 감사(感謝)의 문(門)으로  나와 내가정에  행복이 밀려 들어옵니다. 2.불평(不平)할 상황은 정중히 거절하세요.    로버트 그린이라는 유명한 작가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내(忍耐)를 가지고   불평할 상황을 거절하십시오    기회는 반드시 다시..

좋은글 2024.05.01

마음의 편지(便紙)

마음의 편지(便紙) -------------------------- 이 세상에 인연(因緣)따라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잠시 왔다가 이세상을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카독 벗님네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생(生)에 인연(因緣)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8~90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인데 서로 사랑하며 살다 가는게 정석(定石)이라는것 잘 알고 계십니다. 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 보면서 살아 보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因緣)들이 아니겠습니까. 카톡 ..

좋은글 2024.01.06

금년 한 해, 내가 살아갈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입니까?

금년 한 해, 내가 살아갈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입니까? --------------------------------------------------- 몇 년 전, 중국의 왕이신문 사회면 기사에 몸이 불편해 바같출입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랜 세월 한결같이 작은 의자에 의지해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두 다리 없는 여의사(女醫師)의 사연(事緣)이 보도(報道)된적이 있었습니다. 중국 충칭시와 쓰촨성에 걸쳐 있는 화잉산 자락에 와덴(瓦店)촌이라는 산골 마을이 있었는데 300여 가구에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시골 의사 한 분 있었는데 리취홍(李菊洪)이라는 마흔세살의 여자 의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두다리가 없었습니다. ''..

좋은글 2024.01.06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 우리가 살다보면 이웃과 다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다투고나서, 또 그 다툼에서 이겼다고 생각되면서도 싸움은 필연코 손해(損害)보는 행동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싸워서 꼭 이겨야 되는 싸움이 또 있습니다. 그 5가지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러나 싸워서 이기고 나면 손해 보는 싸움 5가지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확실하게 손해 봅니다. 남자의 기품(氣稟)도 떨어지고 아내가 가정(家庭)을 지옥(地獄)같은 분위기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식(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 자식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기(氣)가 죽는건은..

좋은글 2024.01.01

걸인(乞人) 창녀(娼女) 천사(天使)

걸인(乞人)은 무엇이고 창녀(娼女)는 무엇이고 천사(天使)는 무엇입니까? 30년(參拾餘 年)의 긴 세월(歲月)을 길거리에서 구걸(求乞)하며 살아온 총각(總角) 걸인(乞人)은 어린 시절(時節) 집에서 내쫓긴 선천성(先天性) 뇌성마비(腦性痲痺) 환자(患者)입니다. 그는 정확(正確)히 들을수 있고 생각(生覺)할수는 있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傳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不可能)하기 때문에 구걸(求乞) 이외(以外)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번화가(繁華街) 길목에 앉아서 하루종일 구걸(求乞)한 돈이 4-5만 원 정도는 되었지만 그의 허기(虛飢)진 배를 채울 길이 없었습니다. 음식점(飮食店) 문(門)안으로 들어서기만 하면 곧 바로 쫓겨나기 때문입니다. 구걸(求乞)이 아니라 당당(堂堂)한 손님으로 식..

좋은글 2023.12.31

인요한박사의 애절(哀切)한 하소연

인요한박사의 애절(哀切)한 하소연 ------------------------------------------------- 우리나라 정치에서 집귄당이고 여당(輿黨)인 국민의당을 새롭게 바꿔달라는 요청을 받고 혁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요한박사에 대한 눈물겨운 사연이 담긴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우리나라 속담(俗談)이 있습니다. 인요한씨는 한국 전라도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입니다. 현재 인요한씨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사로 또 여러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강의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 때라고 생각되고 별 문제가 안될 거라 생각되어 이글을 올려봅니다..

좋은글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