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230

이념이 밥 먹여준다.

[이영작박사 칼럼] 2025년 5월 16일 이념이 밥 먹여준다. 우파들은 昨今의 국내 상황을 자유민주주의대 종북좌파의 이념갈등으로 인한 좌우 대결로 정의 내립니다. “이념이 밥 먹여주나?” 종북좌파 인기영합주의 이재명의 단골 메뉴입니다. 밥만 먹으면 되지 왜 꼭 자유민주주의를 해야 하느냐는 말로 들립니다. 종북좌파/주사파가 집권하면 어떻냐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념이 밥 먹여줍니다. 우리 반만년 역사 최초로 우리가 중국보다 잘 삽니다. 수치가 말해줍니다. 중국의 국민 개인 소득이 13,000불가량되고 우리 국민 개인 소득은 37,000불가량됩니다. 전 세계 국가들의 국민 개인 GDP 순위로 보면 한국 32위 중국 69위입니다. 아시아에서 유교권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모두 6개국입니다..

좋은글 2025.05.16

대통령선거에서 출마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유우파 보수

■ 대통령선거에서 출마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유우파 보수 여러분께 드리는 글 애국시민 보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젊은시절(30대후~50대초반) 서울에 있는 삼각산을 밤에 자주 올라간적도 있고 가끔올라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철야하고 새벽에 내려온 적이있습니다. 지금도 빠짐없이 날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수십년 되었습니다. 자유우파 보수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기도드리고 또한 그러한 심정으로 지내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동안 정치적 성향이 보수로 살아 왔습니다.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애국집회에도 관심을 갖고 가끔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한 대한민국의 시국상황이 비상사태인데 보수에서 대통령후보가 하나되지 못하고 ..

시사 2025.05.15

< 국민께 드리는 호소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

좋은글 2025.05.11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고?》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고?》 方山 도대체 제정신인가! 공식적인 경선 과정을 통해서 당선된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건가? 당 지도부의 의지로 후보를 바꾸는 것은 그 자체로 당의 리더십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가정에서의 불화나 조직 내의 혼란은 종종 지도부의 책임으로 귀결된다. 당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후보를 강제로 교체하는 것은 당의 큰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해당 행위일 뿐이다.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는 결국 공식 후보가 아닌 외부 인물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는 단순히 당의 공식 후보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사람의 정치적 경력과 공적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다. 당의 공식 후보가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시사 2025.05.10

대한민국은 세계 최악의 정치 후진국

[김태산의 울림] 대한민국은 세계 최악의 정치 후진국 대한민국을 선진국가가 아니라 정치 후진국이라고 하면 욕을 할 사람이 많을 줄 알지만 내 생각을 그대로 써 본다. 다 알다시피 북한 사람들은 못 먹고 못살면서도 자존심 하나는 정말 강한 민족이다. 그런 나라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 나는 한국 사람들에게서 정신이 번쩍 드는 참 좋은 말을 들었다. 그 첫째가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의 꽃이다”이고 둘째가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이다. 내가 50년을 살았던 북한과 한국을 비교해 보니 북한에는 선거의 자유가 없었고 또 자유를 찾으려는 인민들의 책임감도 없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런데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에서 한 20년 살아 보니까 북한이나 한국이나 형식과 방법이 다를 뿐 똑 같은 점이..

시사 2025.04.25

관세전쟁 한복판

『관세전쟁 한복판, 국민의 편에 선 한덕수 대행…그를 공격하는 민주당과 좌파 언론, 과연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 세계는 지금 트럼프의 관세 폭탄에 맞서 치열한 생존 경쟁 중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 우리 기업들은 당장 오늘, 내일을 걱정하며 관세 장벽을 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트럼프 2기 가능성이 짙어지는 가운데, 철강·반도체·자동차 등 한국의 주력 산업들이 미국의 고율 관세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대한 신속하고 노련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과도 오랜 인연이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나서서 미국 측과 직접 협상에 나선 것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시의적절한 선택이자 유일한 돌파구라 할 수 있다. 관세전쟁은 느긋한 이념 싸움이 아..

시사 2025.04.18

이겼노라!

《이겼노라!》 方山 'Veni, vidi, vici'는 라틴어로 'I came, I saw, I conquered'란 말이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다. 이 말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BC 47년에 포르투스(터키 흑해 연안 북부지역)의 파르나케스 2세에 승리를 거둔 후 로마에 돌아오면서 환호하는 시민에게 외친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년간의 관저 생활을 마치고 사저로 돌아와 환영 나온 시민에게 한 말이 "3년 만에 다 이기고 돌아왔다" 였다. 비록 아무 죄없이 탄핵되어 돌아왔지만 그는 승리했다. 문재인 좌파정권이 자유대한민국을 망할 직전의 상태에서 반국가세력이 준동하여 나라가 자유가 박탈되는 공산화로, 국가가 전복되는 급박한 상황에서 국가관과 간첩 세력에 둔감해진 국민을 일깨워 주었다...

좋은글 2025.04.14

《나는 끝까지 싸운다!》

《나는 끝까지 싸운다!》 方山 어려서 내 별칭은 '개고기'였다. 내 아버지는 북에서 공산당에 의해 돌아가셨고 내 어머니는 나를 등에 업고 서울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다. 급히 맨손으로 내려오는 통에 나는 내 아버지의 얼굴 사진 한장도 못 봤다. 내 어머니의 남동생은 공산당 붉은 완장을 차고 반동분자를 잡는다며 날쳤다 했다. 공산당 나라에서는 부모·형제도 없다. 북에서 자유를 찾아 내려온 사람들은 공산당 잔학함에 치를 떤다. 남쪽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없어서인지 북의 공산당이 얼마나 무서운 줄 잘 모른다. 전쟁 후의 태어난 자식 세대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나는 부산 용두산 피난민촌 1세대다. 내 어머니는 국제시장에서 군복 장사를 했다. 그때 함께 장사하던 여자들은 전부 젊은 과부들이었다. 개고..

좋은글 2025.04.05

슬픈계절

슬픈계절                    如木 是日也放聲大哭                     가슴이 메인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목숨값과 독일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병원에서 시체를 닦으면서 피눈물로 벌어들인 달러로  나라를 일어켰건만  이런 피같은 나라 돈을 북에다 갖다 바치고 핵무기 자금 대준 저 만고의 역적.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을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  나라빛 2배로 늘려놓고  뻔뻔스럽게 전임 대통령 예우받고 평산책방에서 잘난체하고 있는자와 그의  졸개들 기업은 망하던 말든 년봉 1억 넘게 받으면서도 더 달라고 파업하고 간첩소굴이 된  민노총을 싸고도는 세력들 전과자,..

좋은글 2025.04.05

<어둠은 절대로 빛을 이기지 못한다>

빛과 어둠은 인간의 삶을 특징짓는 두 형식이다. 빛도 필요하고 어둠도 필요하다. 낮의 생활과 밤의 생활이 순환되면서 삶의 주기(Life Cycle)가 형성된다. 빛과 어둠은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 빛과 어둠은 자연적인 현상이고, 음양을 중심한 천지조화의 출발이다. 빛과 어둠은 거대하고 신비스러운 우주의 존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주를 감싸고 있는 지붕이라는 의미에서 천개(天蓋, Canopy)라고 부른다. 빛만 있어도 안 되고, 어둠만 있어도 안 된다. 이 둘은 음양의 존재 원리를 실증하면서 상보(相補)의 관계를 갖는다. 빛이 있는 낮 동안에 동식물은 성장하고, 어둠이 있는 밤에는 휴식을 취한다. 빛과 낮은 동(動)이고, 어둠과 밤은 정(靜)이다.     둘째, 빛과 어둠은 선..

좋은글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