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고?》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고?》 方山

도대체 제정신인가! 공식적인 경선 과정을 통해서 당선된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건가?
당 지도부의 의지로 후보를 바꾸는 것은 그 자체로 당의 리더십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가정에서의 불화나 조직 내의 혼란은 종종 지도부의 책임으로 귀결된다. 당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후보를 강제로 교체하는 것은 당의 큰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해당 행위일 뿐이다.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는 결국 공식 후보가 아닌 외부 인물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는 단순히 당의 공식 후보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사람의 정치적 경력과 공적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다.

당의 공식 후보가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정치인으로서 오랜 시간과 고생고생해서 얻은 마지막 기회를 지도부의 결정으로 포기하라는 것은 또 다른 혼란과 급기야는 법정 투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는 결국 당의 내부 분열과 이미지 손상을 초래할 뿐이다.

한덕수는 왜 그리 대통령에 집착하나? 혼자서 결정했을까? 

돈도 조직도 사람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대선 후보로 나올 생각을 하나?

당의 내부 갈등이 전국적인 이슈로 확산되면서, 

가장 중요한 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의혹과 같은 심각한 이슈가 뒷전으로 밀려나 버렸다. 

국민들이 부정선거를 바로잡고자 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커지고 있지만, 이 중요한 부정선거 이슈가 덮어져 버렸다.

이 시점에서 당은 더 이상 내부 갈등에 집중할 시간이 없다. 공식 후보를 중심으로 모든 이슈를 해결하고, 일사불란하게 뭉쳐서 대선 승리를 목표로 힘을 합쳐야 한다. 앞으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이제 당 지도부의 몫이 아니라, 강력한 공식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

부정선거를 강력히 저지하고 당은 대선에 총력을 다해 승리할 수 있는 현명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