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김문수 선배가 국짐의 대선후보로 결정되었는데,
학생운동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두 번 제적을 당했으며, 노동운동을 하다 공장에서 역시 두 번 해고되었고 이로 인해 감옥도 두 번이나 갔다 왔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는데 자그마치 24년 6개월이나 걸리신 분.
심상정이 "동지로 지내던 시절의 김문수는 전설이었다. 운동권의 황태자이자 하늘 같은 선배였다."라고 하면서 가장 존경한 사람이었다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2번에 3선 국회의원 출신이지만 봉천동 아파트 한 채가 재산의 전부라는 청백리의 표본.
한때 김문수의 후원회장을 지낸 6년 선배와 함께 근무를 하였는데,
서울에 있는 고교동기 20여 명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참석한 친구들이 1~2십 만원씩 거두어서 300만 원을 몰래 포켓에 넣어주었는데, 그다음 날 비서가 일일이 확인하여 후원금 영수증을 발급을 할 정도로 결백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명을 받았는데...
아래 내용을 김문수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국민들에게 알리기만 하여도 중도층의 엄청난 표를 가져올 텐데 과연 국짐이 그만한 역량이 있을까?
허위사실로 과대포장된 죄명이 와 김문수의 실제 모습을 국민들이 비교할 수 있게만 하여도 필승인데...
진정한 민주화 투사이자 청렴결백의 대명사와 단군이래 가장 부패하고 파렴치한 호로새끼 와의 대결인데 이기기 힘 들다는 대한민국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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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파농)
김문수는 완전인간에 가깝다.
그는 인격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흠잡을데 없는 완전 무결점의 인간이다.
정치적으로는 이승만 같은 정치력을 견비하였음이 보수의 무덤이던 부천 소사에서 내리 3선을 하고서 후배에게 양보할 때까지 대단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국가경영에 있어서는 박정희 같은 추진력과 통찰력으로 대한민국을 G2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능력자임이 이미 경기도지사 시절에 검정된 사람이다.
이것만 보면 금수저 출신 같아 보이지만 그의 청춘시절은
인간 본성에 충실한 투쟁의 역사였다. 찢어지게 가나한 7남매 중에 여섯번째로 태어나서 잠을 설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형제자매 중 유일하게 대학에 진학하게 되나 유신 반대 투쟁으로 제적 후 복학이 되었으나 민청학련에 연류되어 또 제적되면서 학업은 포기하고 위장취업으로 노동계에 투신하여 노동운동의 전설이 된다.
그는 요즘 같은 귀족노조가 아니라 정말로 노동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투쟁한 진정한 노동 운동가 였다.
서노련 지도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1986년 5월 3일 인천에서 있은 직선제 개헌 투쟁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되어 2년 이상 투옥되어 옥고를 치뤘다.
그때 보안사에 잡혀가서 엄청난 고문으로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음에도 심상정 등의 후배 은거지 등을 불지 않았다는 얘기는 유명하다. 그의 인간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노동운동을 할 때나 국회의원 이나 도지사 시절에도 그는 언제나 약자의 편이었다. 도지사로서는 철원에 있는 한센 마을을 찾은 유일한 사람이며, 1박을 하면서 진정으로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려 노력했다는 것은 성인의 반열에 설 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임을 보여준 것이다.
1994년 복학으로 비록 늦깎기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지만 경영학도 답게 경기지사 시절 8년만에 이룬 성과는 엄청난 것이다.
삼성반도체 평택유치,
여주 하이닉스 유치,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GTS 철도설계 및 착공, 광교신도시 개발,
파주 LG 디스플레이, 광역교통연계망 설계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업적을 이루었다.
과히 박정희 대통령에 필적 할 만한 창의력과 추진력의 소유자임을 보여 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만약 김문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나라는 제2의 경제기적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
노조와 사법 리스크로 우리 나라 기업들이 외국으로 탈출 하거나 외국 기업 유치에 어러움이 있는 조건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이면서, 우리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초일류 세계적 제조업에 기술혁신 RND를 접목시켜 획기적인 초격차를 벌릴 수 있는 구상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가 경기도를 탈바꿈 시켰듯이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탈바꿈 시킬 지도자임이 분명하다. 그의 따뜻한 애민정신은 성장의 낙수효과가 서민층으로 스며 들어 풍요로운 나라를 비로서 만들 유일한 지도자라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성장에 목메여 왔으나 이제는 성장과 분배의 안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실천적으로 체험한 사람이 김문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겸손하여 과거의 행적과 실적을 자랑하거나 정치에 이용하지 않았으며,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어떤 보상도 거절한 순수한 정신의 소유자이다.
무엇보다도 청렴결백하다.
국회의원 12년, 도지사 8년을 한 사람이지만 일반 중산층 보다 가난하게 산다.
지금 이 나라의 위기를 구할 수 있는 인물로서 이 이상 적합한 인물이 어디 있느냐?
더 이상 법률 전공자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법조계 출신들은 이 나라 사회의 유리한 위치에서 이 나라를 요리하여 그들의 기득권 과 뱃속만 채우는 동안에 우리나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리고 있다.
또한 지금은 비상시국이므로 안정적 관리형 보다는 능력과 돌파력을 갖춘 인사가 제격인 시기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부를 때는 정치가 나라를 망치고 있어서 비정치인인 윤석열을 선호한 것이었으나,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여 후배에게 배신을 당하였으니 이제는 정치인이면서 비법조계인 경영학 전공자가 맡는 것이 자연스런 하늘의 뜻으로 보인다.
김문수는 이와 같은 능력을 겸비하였음에도 언론의 지원이 없어서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였으나 이번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이 대권주자로 만들어 준 계기가 되었으니
이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라 할 수 있겠나.
김문수는 가장 낮은 곳의 국민들을 보듬을 수 있는 삶의 궤적을 실천적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좌우 통합 그 자체 라 할 수 있다.
그는 현재 우리 나라의 산업 잠재력이 위협 받고 있는 현 상황을 타파하여 어느 나라도 따라 올 수 없는 획기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이며, 정체절명의 국가적 난국을 타개 할 수 있는 강단과 결기를 고루 갖춘 지도자라는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특히 대선 경쟁 상대인 이재명의 지지기반인 음지에서 자수성가한 코스프레의 대척 점에 있는 사람이 김문수이다. 김문수의 삶의 궤적이 알려 지기만 하면 이재명은 게임이 될 수 없다.
워낙 겸손하여 본인의 장점을 알리지 않아서 저평가된 부분 들이 제대로 조명만 된다면 이재명은 적수가 될 수 없다.
여기에 사실상의 걸림돌은 국힘 내부에 있음이 안타까우며,
그를 더 적나라하게 소개하기 에는 나의 어휘력 부족함이 한스러울 뿐이다.
佛紀 2569 날에
파주농부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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