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5

재정준칙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재정준칙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정재학 칼럼니스트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기어코 국민1인당 25만원씩 전 국민에게 줄 것을 요구하는 모양이다.    민생회복지원금이라 한다.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다.  나랏빚이 드디어 1조억 달러가 되었다. 무려 1150조. 1천억 달러의 10배가 넘는다. 대한민국 일년 총생산(GDP)의 50%를 넘고 있다. 1분에 이자만 1억씩 늘어나고 있다. 문재인이 남긴 빚이다. 드디어 대한민국은 빚에 치이는 신세가 되었다. 빚이 얼마나 위험한가는 현재 일본과 중국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은 한때 미국 다음의 경제대국이었다. 그런 경제대국이 과거의 위엄을 상실하고 헤매고 있는 것은 빚 때문이다. 나랏빚이 국민총생산량을 뛰어넘어 200%를 넘은 지 오래다.   ..

시사 2024.06.03

셰셰 민주당...中이 '라인' 축출할 땐 침묵했다

셰셰 민주당...中이 '라인' 축출할 땐 침묵했다■ ‘라인사태 反日 선동’ 민주당 두 얼굴中엔 비굴한 침묵-中 공산당 일방적 ‘라인’ 차단에도 항의 못 해日엔 저열한 선동-“매국 정부” 몰아가며 피아도 구분 못하는 선동‘라인 사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연일 목청을 높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 ‘친일매국정권’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의도라는 점은 과거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했을 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를 떠올리면 쉽게 유추할 수 있다.◇ 日에만 ‘핏대 올리는’ 野, 2014년 中의 ‘라인’ 축출 때는 침묵일본 총무성이 자국민 개인정보 관리 및 보안 강화에 대해 ‘라인’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조치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민주당 등은 "일본이 ‘라인’을 빼앗으려 한다"고..

시사 2024.05.13

김준혁 막말 침묵 여성단체·민주당, 좌파 페미니즘의 '내로남불'

김준혁 막말 침묵 여성단체·민주당, 좌파 페미니즘의 '내로남불' ‘좌파 한정 역사학자’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막말의 대상이 된 이화여대 학생과 동문들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를 규탄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파 진영과 페미니즘으로 무장한 여성단체들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국민의힘이나 우파 진영에서 여성 비하 발언이나 성범죄 의혹이 드러나면 난리를 피우는 여성단체와 좌파 진영이 김준혁 후보와 민주당에는 침묵하는 사례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 몇 년 전부터 반복되는 민주당 여성비하·성폭력과 여성단체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예장동 일본군 위안부 추모공원에 있던 임옥상 씨의 작품을 서울시가 철거하려 하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을 필두로 한국성폭력상담소..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후보, 전과자 비율 36.2%로 최고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후보, 전과자 비율 36.2%로 최고 4·10 총선 출마자 중 전과자 비율이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은 정당 중 36.2%로 최고, 최저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로 20.4%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원회에 올라온 22대 총선 후보자 전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경실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276명 중 100명(36.2%)으로 전과 기록 보유 후보가 가장 많았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289명 중 59명(20.4%)이 전과자였다. 이 밖에 개혁신당은 53명 중 19명, 새로운미래는 39명 중 14명, 녹색정의당은 31명 중 11명이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

시사 2024.03.29

[단독] 민주당 ‘공천 파동’에 民心 떠났다

[단독] 민주당 ‘공천 파동’에 民心 떠났다 ■ 본지 빅데이터팀 22개 기사 댓글·공감도 긴급 분석 댓글 1만 4024개에 달린 공감·비공감 9만 6075개 결과 비난 댓글로 융단 폭격...'공감'이 '비공감'의 30배 압도적 지난 주말(24, 25일)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파동 관련기사에 국민의 비난 댓글이 융단폭격처럼 쏟아지면서 최대 위기를 겪었다. 이 같은 분석은 자유일보 빅데이터팀이 지난 주말 동안 민주당 공천 관련 22개 기사에 붙은 1만4024개 댓글을 전수 조사해 주요 검색어의 빈도, 여기에 공감과 비공감의 숫자까지 더해 분석한 결과다. 이번에 조사한 22개 기사에 붙은 댓글 1만4024개에는 공감이 7만4195개인데 견주어 비공감은 2만1880개였다. 공감은 77%, 비공감은 23%였다. 중..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연좌제는 부활 해야 하는가?!

⚛️ 제목 : 📢 연좌제는 부활 해야 하는가?! 🤔 [ 글쓴이, 전라도 시인 정재학 ] 🔹️"글" 소개, 강철순🔹️ ■ 역사를 보면, 가족이나 친척 등이, "가족 누군가의 죄에 연루"되어서, "처벌"되는 일은, 너무도 흔했다. 그것이, "반역에 해당될 경우, 3족(친족,처족, 외족)을 멸"하기도 했다. "친족은 그 범위가 8촌까지"이고, 거기다가 "처갓집, 외갓집까지 포함"되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겠는가. 반역 같은 엄청난 일을 그 가족들이 모를 까닭이 없다. 따라서 공범이라는 혐의는 짙다. 다만 "철없는 어린아이"일 경우, "반역의 뿌리"까지 뽑는다는 것은 참으로 "잔혹"한 일이었다. "중국은 무려 9족"을 없앴으니, 고을 전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암살 시도가 있을 경..

시사 2024.02.18

문재인 뺨 때린 이재명, 깨지는 민주당

문재인 뺨 때린 이재명, 깨지는 민주당 4·10 총선의 공천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의 갈등이 확대일로다.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친문과 그 자리를 뺏으려는 친명의 갈등인 것이다.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논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을 앞세워 우려했던 공천 갈등을 무난하게 넘기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민주당 공천 갈등의 최전선이 서울 중구·성동갑이다. 임종석 전 문재인 비서실장의 공천을 두고 계파 갈등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다. 친명은 임종석에 대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중·성동갑 주민을 대상으로 한 ARS 여론조사에서 아예 임종석을 선택지에서 배제한 것이 대표적이다. 친문의 공천 배제는 이재명의 뜻이라고 봐야 한다. 이재명은 최근..

시사 2024.02.18

‘독립운동가 행세’ 민주당…뿌리는 친일 대지주들이 만든 한민당

‘독립운동가 행세’ 민주당…뿌리는 친일 대지주들이 만든 한민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86 운동권 청산론’을 두고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했던 친일파들의 논리와 똑같다"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역풍이 불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뿌리로 알려진 한국민주당(약칭 한민당)이야말로 친일파 대지주들이 주도해 만든 정당이기 때문이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2일까지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86 운동권 청산론’을 계속 비판했다. 그는 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만 정권 당시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독립운동가보다는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논리 아래 일제강점기 때 부역했던 관료들이 그대로 임용됐다"며 "지금 검사 출신이 정치권에 진출하려는 것과 유사하다"고 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2.14

도발인가 도박인가...이재명의 민주당, '간첩종북'으로 교체 중

도발인가 도박인가...이재명의 민주당, '간첩종북'으로 교체 중 ■ 이재명, '97 운동권-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셈 총선 계기 86세대 '자생종북' 퇴화, 97세대 '간첩종북' 득세 이재명 권력획득 위해 한총련·경기동부연합 세력 힘 실어줘 대한민국 전복 노렸던 '적화통일 노선' 이석기 파워 급부상 이재명 2017년 자서전에서 "혁명은 북한과 통한다" 문구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제22대 총선을 계기로 86전대협 ‘자생종북’ 세력이 주도하는 정당에서 97세대 ‘간첩종북’ 세력이 주도하는 정당으로 체질 변화를 꾀하고 있다. 뚜렷한 운동권 경력이 없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권력획득을 위해 ‘호랑이 등’같은 간첩종북세력 위에 올라탄 형국이다. 현재 민주당의 총선 공천은 97세대가 86세대를 몰아내는 방향으..

시사 2024.02.02

민주당 '운동권이 운동권 청산' 내전...벼랑 끝으로

민주당 '운동권이 운동권 청산' 내전...벼랑 끝으로 ■ '86 전대협 vs 97 한총련' 점입가경 한동훈 발 거대한 쓰나미에 '스스로 무너지는' 집안 싸움만 총선 계기 이재명 업은 97세대가 주류 86세대 물갈이 공세 "임종석·노영민은 물러나고 이인영은 험지로"...공천 혈전 "특혜 받은 자들" "배신자" 원색적 비난 퍼부으며 분열 조짐 한동훈 발 ‘운동권 청산’ 프레임이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 그러나 운동권 청산이라는 거대한 쓰나미가 민주당에 닥치고 있는데도 97세대 운동권이 중심인 이재명 지도부는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학생운동권)’의 지분을 뺏는데만 몰두하고 있다. 이재명 체제가 이번 22대 총선을 계기로 주류 세력인 86세대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동..

카테고리 없음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