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7

승리의 선포문

광주에 계시는 무명의 목사님의 피끓는 메세지를 함께 나누고자 공유합니다. [기도하는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시대 – 승리의 선포문] 나는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엄청난 영적 능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 땅을 위해 절박하게 기도하는 중보자입니다. 나의 이름도, 나의 외침도 작을지 모르지만, 주님은 그 작은 기도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흔드십니다. 그 기도 중에, 주님은 한 단어를 보이셨습니다. “파면.” 그 단어 하나로 내 심령은 무너졌고, 나라와 교회의 무거운 운명이 내 영에 밀려들었습니다. “아니기를, 내가 잘못 본 것이기를...” 바랐지만, 현실은 그대로 이루어졌고, 깊은 절망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때,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이 파면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나..

좋은글 2025.04.05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옛날에 두 도둑이 재판을 받으러 판관 앞에 끌려왔다.  한 도둑은 소를 훔친 소 도둑이고,  다른 도둑은 닭을 훔친 닭 도둑이었다.  소 한 마리 값은 천 량이고  닭 한 마리는 한 량이었다.  간단한 도둑질 사건이라  판관은 쉽게 판결을 내릴수 있었다.  그런데  평소 판관과  가깝게 지내던 소 도둑은  자신을 잘 봐달라고  판관에게  8번에 걸쳐 8,000량을 손에 쥐어주는 바람에, 재판이 있는 날   고민을 하던 판관은 먼저  닭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어떻게 닭을 훔쳤나?  닭 도둑은 "대문이 열려 있어  한 마리 잡아 나왔습니다" 했다.  그러자 판관은  "닭이 크게 소리 낼 텐데  어찌 잡았나?"  닭 도둑은  "닭이 소리를 내기에  모가지를 꽉 잡고 숨을 못..

좋은글 2025.04.05

《나는 끝까지 싸운다!》

《나는 끝까지 싸운다!》 方山 어려서 내 별칭은 '개고기'였다. 내 아버지는 북에서 공산당에 의해 돌아가셨고 내 어머니는 나를 등에 업고 서울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다. 급히 맨손으로 내려오는 통에 나는 내 아버지의 얼굴 사진 한장도 못 봤다. 내 어머니의 남동생은 공산당 붉은 완장을 차고 반동분자를 잡는다며 날쳤다 했다. 공산당 나라에서는 부모·형제도 없다. 북에서 자유를 찾아 내려온 사람들은 공산당 잔학함에 치를 떤다. 남쪽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없어서인지 북의 공산당이 얼마나 무서운 줄 잘 모른다. 전쟁 후의 태어난 자식 세대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나는 부산 용두산 피난민촌 1세대다. 내 어머니는 국제시장에서 군복 장사를 했다. 그때 함께 장사하던 여자들은 전부 젊은 과부들이었다. 개고..

좋은글 2025.04.05

슬픈계절

슬픈계절                    如木 是日也放聲大哭                     가슴이 메인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목숨값과 독일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병원에서 시체를 닦으면서 피눈물로 벌어들인 달러로  나라를 일어켰건만  이런 피같은 나라 돈을 북에다 갖다 바치고 핵무기 자금 대준 저 만고의 역적.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을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  나라빛 2배로 늘려놓고  뻔뻔스럽게 전임 대통령 예우받고 평산책방에서 잘난체하고 있는자와 그의  졸개들 기업은 망하던 말든 년봉 1억 넘게 받으면서도 더 달라고 파업하고 간첩소굴이 된  민노총을 싸고도는 세력들 전과자,..

좋은글 2025.04.05

탄핵인용 재판관

탄핵인용한 재판관 1. 문형배2. 이미선3. 정정미4. 정계선--------------5. 정형식6. 김형두7. 조한창8. 김복형 2025.04.04문형배:진주시 선관위원장 김형두:강릉시 선관위원장 정정미:공주시 선관위원장 정형식:평택시 선관위원장 조한창:제주시 선관위원장 정계선:음셩군 선관위원장 이렇게, 8명의 헌재재판관 가운데 6명이 선관위원장을 지낸 자들이었다.   윗줄 왼쪽부터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재판관, 아랫줄 왼쪽부터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정계선 재판관 자자손손 대대로 기억합니다.

시사 2025.04.05

애국심 만으로는 저들을 상대할 수 없다고..

고든창이 말했다. 애국심 만으로는 저들을 상대할 수 없다고.. 고든창이 부정선거 주권찬탈 아젠다로 싸우지 않으면 한국 보수는 궤멸한다고 했다.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적을 직접적으로 무너뜨릴수 있는 무기로 싸워야 한다고.. 그것이 안되면 절대 이 싸움에서 1000만명이 모이던 2000만이 모이던 고든창은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부정선거 아젠다로 모두가 한 목소리로 싸우라고.. 그것만이 승리의 길이고 저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고든창은 지금 한국의 보수집회를 꿀벌로 비유했다 좌익의 말벌 한 마리를 잡기 위해 꿀벌 1000마리가 체온을 높여 싸우는 격이라 효율성이 없고,  이렇게 싸워서는 1000만이던 2000만이 나오던 언론은 단 한 줄의 기사도 나오지 않을 것이고, 겁을 먹지도 않을 것이며 절대로 ..

시사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