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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지락(餘生之樂)''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말이 있습니다 문자(文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라는  뜻입니다.  ‘공자'(孔子)도 이르기를 "즐기는 자가 최고(최고)"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 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균형 잡힌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면서 살다가면 어떻겠습니까.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고 살지 않아야합니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며 살..

좋은글 2024.06.30

우리 인생의 마지막 풍경

** 우리 인생의 마지막 풍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넘어져서 다리뼈가 부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선 장기간 입원을 할 수 없어 서울 강남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두 계절을 보내고 며칠 전 퇴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입원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병문안도 제한돼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가끔 먹거리를 보내드릴 뿐이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지인은 병상에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70∼90대의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다.  박사건 무학이건, 전문직이건 무직이건, 재산이 많건 적건..

좋은글 2024.06.30

중풍의 전조증상

💚《중풍신호 기억하기》😚😊☺️ 💖※중풍의 전조증상💖 (꼭 기억해놓으세요)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다양한 경고 보내는 '중풍' 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 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

좋은글 2024.06.30

이순신의 발견

◾聖雄 李舜臣 장군께서 얼마나 존경받는 인물이었나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글입니다.         ♡이순신의 발견 이순신 장군은 일제 이전엔 알려지지 아니했어요.  단순히 역사학자들만이 조선조 총4명의 충무공(忠武公)중 1인으로 알았을 뿐입니다.  조선인들도 존재 자체를 모르고 땅 속에 있던 이순신장군을 살려낸 사람이 아이러닉하게도 일본사람입니다.   110여년전 일본은 대마도 해협에서 세계최강인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궤멸시킵니다.  러일전쟁은 동양의 대국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완전히 넘어간 전쟁입니다.  전쟁을 승리하고 일본은 동경에서 승전파티를 열었습니다. 러 일전의 승전으로 이끈 해군제독  [도고헤이하치로]가  그 파티의 주인공이었지요.  천황도 잠시 다녀간 축하연이니 뻑적지근했을겁니다. 도고는 우리의 ..

좋은글 2024.06.30

{전라도 출신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光州 서중/일고                   38회 재경동창회   "다하라 忠孝   이어라 傳統   길러라 實力"  단체 카톡방에서 [망국의 암 덩어리 전라도] (저는 정치적인 내용이나 편향된 종교적인 내용은 보내 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전라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내 드립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걸까? {전라도 출신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이재명은 왜, 이낙연을 쫓아낸 걸까? 이재명은 왜 임종석 박용진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걸까? 이재명은 왜 박지원 정동영은 살려 둘까? 전라도는 종북좌파에 인질로 잡혀 있다.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전라도 사람들에게..

좋은글 2024.06.30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  삼성창업주 고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회장에게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왜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회장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건희는 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 것 한 가지 뿐은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 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내가 현명한 아내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

좋은글 2024.06.30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내 세월 다하는 날  슬픔 없이 가게 하여 주소서 초대 없이 온 이 세상 정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다가 귀천(歸天)의 그 날은 모두 다 버리고  빈 손과 빈 마음으로 떠나기를 약속하고 왔나니  내 시간 멈추거든  그림자 사라지듯  그렇게 가게 하여 주소서  한 세상 한 세월  사랑하고 즐겁고 괴로웠던 생애였나니  이 세상 모든 인연들과 맺어 온  그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이  허락 없이 떠나는  그 날의 외로움으로  슬프게 지워지지 않게 하여 주소서  다만,  어제 밤 잠자리에 들 듯  그렇게 가고 보내는 이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울러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잊고  이 세상의 삶을 더욱 알고 깨달아 굳건히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갖게 하여 주소서  아..

좋은글 2024.06.28

"시편 23편"의 위력

(➕)사형장에서의  "시편 23편"의 위력  독일 대학에 한 노 교수님이 계셨다.  이분은 연세가 드신 라틴어 교수님이셨는데, 그 교수님께서 구사하는 언어가 10개는 족히 되었다.  영어, 독일어, 불어는 기본이고 스페인어에다 몇 개의 동양언어까지 구사하였다.  익히 알려져 있었던 교수님의 어학 실력이었지만 그 분이 유창한 히브리어까지 구사하신다는 사실에는 신학을 전공하는 목사님조차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느 날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된 기회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히브리어까지 하시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교수님께서는 수 십 년 전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교수님께서 갓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그때 기숙사에서 만난 한 친구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그 친구는 유대인이었는데, 그 ..

좋은글 2024.06.25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배워야 할 25가지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배워야 할 25가지    01. 한국인은 사소한 일로 다투기만 해도 지금까지 받은 은혜는 뒷전이 되고 원수가 된다. 일본인은 조폭 이상으로 의리를 중시한다. 한번 신세 지면 죽을 때까지 잊지 않는다.   02. 한국인은 귀한 손님을 모실 때 외식을 즐긴다. 그래야 제대로 대접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귀한 손님은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야 정성이라고 생각한다.   03. 한국인은 상다리가 휘게 먹어야 잘 사는 것으로 생각한다. 냉장고는 반찬으로 꽉 채워져 숨쉴 틈이 없다. 일본인은 공기밥에 단무지 3쪽, 김 3장이면 족하게 여긴다. 냉장고는 늘 비어있다.   04. 한국 여성은 대체로 명품 백을 들어야 남부럽지 않다. 하지만 메고 다니는 루이비통의 97%는 가짜라고 한다. 일본 ..

좋은글 2024.06.21

남의 일만이 아닐 수 있다.

■ 남의 일만이 아닐 수 있다. 모 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회식을 마치고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귀가 하던 중이었습니다.  "선생님 댁에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ᆢ?  "네ᆢ○ ○동 ○ ○아파트로 가주시지요!ᆢ  "네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회식이 있었나 봅니다?"ᆢ  "아ㅡ네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좀 했습니다"ᆢ  "실례지만 직장이 공무원입니까"?  "아뇨 학교 선생님입니다"ᆢ "아ㅡ네ᆢ연세 드신 것 보니 교장 선생님 같은데 맞습니까?ᆢ"  "네ᆢ 맞습니다"  "약주는 얼마나 드셨어요"?ᆢ  "아ㅡ네 소주 1병 정도 마셨습니다"  "술이 세신가 봅니다"ᆢ  이윽고 목적지인 아파트 근처에 다다랐습니다.  "교장 선생님! "오늘이 마침 금요 주말 밤이라 콜이 ..

좋은글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