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고?》 方山 도대체 제정신인가! 공식적인 경선 과정을 통해서 당선된 당의 공식 대선 후보를 강제로 교체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건가? 당 지도부의 의지로 후보를 바꾸는 것은 그 자체로 당의 리더십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가정에서의 불화나 조직 내의 혼란은 종종 지도부의 책임으로 귀결된다. 당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후보를 강제로 교체하는 것은 당의 큰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해당 행위일 뿐이다.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는 결국 공식 후보가 아닌 외부 인물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는 단순히 당의 공식 후보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사람의 정치적 경력과 공적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다. 당의 공식 후보가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