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노라!》 方山
'Veni, vidi, vici'는 라틴어로 'I came, I saw, I conquered'란 말이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다.
이 말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BC 47년에 포르투스(터키 흑해 연안 북부지역)의 파르나케스 2세에 승리를 거둔 후 로마에 돌아오면서 환호하는 시민에게 외친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년간의 관저 생활을 마치고 사저로 돌아와 환영 나온 시민에게 한 말이 "3년 만에 다 이기고 돌아왔다" 였다.
비록 아무 죄없이 탄핵되어 돌아왔지만 그는 승리했다.
문재인 좌파정권이 자유대한민국을 망할 직전의 상태에서 반국가세력이 준동하여 나라가 자유가 박탈되는 공산화로, 국가가 전복되는 급박한 상황에서 국가관과 간첩 세력에 둔감해진 국민을 일깨워 주었다.
그것이 승리이다. 자유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20, 30 청년 세력과 대학생들을 일으켜 세웠기 때문이다.
다음날 토요일 12일에는 대통령 사저 근처인 교대역 근방에서 십만 명의 젊은 청년들이 "YOON, AGAIN!"을 외치며 모였고 거리를 꽉 채우며 행진했다.
물론 광화문에서도 십만 군중이 사기 탄핵과 이재명 구속을 외쳤지만, 순수한 청년들이 거리로 나와 행진하는 모습은 전에는 상상도 못 할 대사건이다.
나리의 청년이 나라의 주인으로 미래를 책임져야 할 세대로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것은 비극적인 홍콩과 같은 세상에서 살 수 없다는 의지의 발로다!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기고 돌아왔노라!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아침에
方山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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