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193

《평화는 강자의 소유물이다》

《평화는 강자의 소유물이다》 평화는 어디까지나 강자만이 가질수 있는 전리품이지 약자는 절대 가질 수 없다는 것이 국제정치의 일반적인 개념이다. 지금 이스라엘을 잘못 건드렸던 하마스는 해체되었고 그들의 친구 헤즈볼라는 지도자 와 그 후계자 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궁지에 몰린 헤즈볼라는 견디지 못하고 휴전을 제의하고 나왔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이스라엘 총리 의 뚝심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하마스와 헤즈불라 주민들은 평화를 누릴 수 없게 되고 이스라엘 국민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릴 것이다. 전쟁에 패한 약자의 비참함이란 말로 형언할 수 없다. 북베트남에 패한 남베트남 주민들 수십만이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에 떠다닐 때, 국공내전에서 패한 장개석의 국민당 주..

좋은글 2024.10.24

♡전라도를 비판한 최고의 글이다.♡

♡전라도를 비판한 최고의 글이다.♡  전라도 사람들이 반드시 읽고  깨달아야 할 내용 같아서 옮긴다 光州 서중/일고                   38회 재경 동창회   "다하라 忠孝   이어라 傳統   길러라 實力"  단체 카톡방에서 [망국의 암 덩어리 전라도] (저는 정치적인 내용이나 편향된  종교적인 내용은 보내 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전라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내 드립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걸까? {전라도 출신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이재명은 왜, 이낙연을 쫓아낸 걸까? 이재명은 왜 임종석 박용진을  악착같이 밀어 내는 걸까? 이재명은  왜 박..

시사 2024.10.22

<스님과 소장수>

🤪 사랑방 야설 377 🤪  -    -    옛날 어느 산골에 작은 암자를 지키며 수행을 하는 스님이 있었다.  하루는 스님이 두 냥의 돈을 가지고 장터에 내려와 공양미를 사려고 쌀가게를 찾아가는데,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난데없이 큼직한 자루 하나를 발견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뜻밖에도 이백 냥이나 되는 은전이 안에 들어 있었다. 실로 처음 보는 큰 돈이라 스님은 깜짝 놀랐다. "아, 이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을 태우랴!" 이렇게 생각한 스님은 온 장터를 헤매며 돈자루의 임자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있을 때였다. 장터를 조금 벗어나 몇 발자국 떼어 놓는데 저쪽에서 소 장수가 허둥대며 달려왔다. 스님은 눈치를 채고 무슨 일이 있기에 그리 서두르는지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소 장수가..

좋은글 2024.10.22

그냥 놀아요

✅️ 그냥 놀아요  한형조의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스님도 도를 닦고 있습니까?” “닦고 있지!” “어떻게 하시는데요?”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 “에이, 그거야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까? 도 닦는게 그런거라면 아무나 도를 닦고 있다고 하겠군요” “그렇지 않아, 그들은 밥먹을때 밥은 안먹고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고있고, 잠잘때 잠은 안자고 이런저런 걱정에 시달리고 있지!” 예전에 이 글을 읽고는 속된말로  개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게 보통 내공이 아니면 힘든 것이겠다 싶습니다. 머리를 단순화시키는 작업, 그것은 우연이나 성격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수련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은퇴를하고 제일 많이 듣는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뭐..

좋은글 2024.10.22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하여>

예루살렘대학교 총장을 지낸 고세진 박사의 글을 옮겨봅니다.                                  고세진 목사(전 예루살렘 대학교 총장) 내가 아직 미국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2017년 10월 7일, 뉴욕타임즈에 한강이라는 여자가 보낸 기고문이 실렸다. 한글로 쓴 글을 영국인 번역가 데보라 스미쓰 씨가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었다. 그 기고문의 제목은 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직역을 하자면, 미국이 전쟁을 말하고 있는 동안, 한국인들은 몸서리 친다, 정도가 될 것이다. (1) 이 글에서 이 여자는 여지없이 좌파 골수분자의 사상을 드러냈다. 우선 미국이 전쟁을 이야기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말한 것이 아니라, 다 아시다시피..

좋은글 2024.10.14

우려가 현실로 오면

우려가 현실로 오면? (송학) 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을 두고 말이 많다. 그런데 좌파들을 생각하면 몇 가지 우려가 현실로 올 것 같다. 첫째는 뒤틀린 역사를 노벨상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다큐나 영화로 만들어질 것이고, 그것이 역사의 정설로 쐐기를 박을 우려다. (거짓을 반복하면 진실이 되듯이..)소설 속의 허구가 결국 노벨상에 가려져 진실이 될 것이다. 둘째는 내용의 편식증과 일방적 주장들이 노벨상에 가려져 교과서에 실리게 될 우려다. 이미 좌파진영에서 이런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해 학교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포함한 2500여 권을 폐기 처리했다. 노벨상을 받자 좌파들은 곧바로 학생들 권장도서로 지정하라고 압박하고 ..

시사 2024.10.14

국정 지지도 여론 조사. 이런 헛짓 왜 하나!

권혁부 전 KBS이사         국정 지지도 여론 조사. 이런 헛짓 왜 하나!   좌파 정권을 향한 끊임없는  전술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여론 조사 30%대에서 23%로 확 내려 왔다 누가 어떻게 이런 여론 만드나? 많은 선량한 국민 특히 많은 지식인들 까지 시중에 유포 되는 이런 여론 조사를 믿고 의미를 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 여론이 23%선으로까지 떨어져 놀라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여론조사의 구조적 내막을 알면 하나도 놀랄 일이 아니다 여론조사가 특정 반국가 집단이 정교한 계략에 따라 우지좌지 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이다.   임기 전반을 돌은 우파 대통령의 국정 지지 여론,  정해진 타임 태이불에 따라 20%대 초반으로 떨어지게 돼 있다. 그들의 의도다. 대한민국의 정치관련..

좋은글 2024.10.12

내가 한강씨의 노벨상 수상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유

•내가 한강씨의 노벨상 수상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유• *김본* 일단은 한국 문학이 노벨상을 수상한다는건 엄청난 일인것만은 분명하고 기쁩니다. 그러나 저는 한편 뭔가 쎄함도 느껴지네요. 마냥 어린 아이처럼 기뻐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강씨는 이전에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는 역량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그의 실력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핵대중 슨상님의 노벨 평화상과는 차원이 다른 건 확실합니다. 그러나, 제가 걸리는건 이번 수상작의 소재가 제주 4ㆍ3 인데 이 분 출생지를 찾아봤더니 전남 광주입니다. 게다가 운동권이 활약하던 시절에 대학에 다니셨고 그의 학교 선배가 조국을 지지했던 공지영입니다.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제 의심이 기우이길 저도 바랍니다만 제가 들은게 있어서 그럽니다. 그건 ..

좋은글 2024.10.12

서글픈 노벨 문학상?

■빨리보세요.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 [♤송학의 꿋샷 8 ♤] 서글픈 노벨 문학상? 아! 어쩌다 세상이 이 꼴이 되어버렸는가. 송학은 뒤집히고, 비뚤어진 근ㆍ현대 역사를 밝히려다 엄청난 고초를 당했는데, 비뚤어진 역사를 더 비틀어 소설을 쓴 한강이라는 작가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아직까지도 노벨상 자체가 권위 있는 상이기는 하다. 하지만 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또한번 만신창이가 됐다. 한강은 역사를 비틀어 노벨상을 받으니 좋아 하겠지만, 그 왜곡된 역사 때문에 대한민국이 두고 두고 세계적 악마의 나라가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난다. 죽은 노벨이 올해 문학상 수상자  한강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제 개인적 생각 이지만 노벨이 처음 주창했던 시점의 ..

좋은글 2024.10.12

3천 단톡방에서 제가 올린 부정선거 포스팅에 근거를 묻는 비교적 합리적 반응

더불어좌익의 3천 단톡방에서 제가 올린 부정선거 포스팅에 근거를 묻는 비교적 합리적 반응을 보여 제 블로그에서 추려서 답한 내용인데 공유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부정선거는 '20.4.14 총선이후 극심해졌는데, 지선, 대선, 재ㆍ보선, 심지어는 정당내 특히 국힘 당직자선거까지 '선거조작위'가 주관함에 따라 예외가 아니고, 워낙 전면적이고 대대적이라 은폐와 대규모 증거인멸에도 불구하고 증거는 태산과 같습니다. 그 일부만 예시로서 아래 제시드리니 귀하는 물론 방원 모두가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한 주권자로서 잠시 진영을 초월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무엇인지 살펴 보시기를 기대합니다. 자료수집 편의상 제 블로그에서 발췌했으며, 소스 자료가 인멸된 경우는 가능한 제외했으나 일부 포함됐음을 알립니다. 추가) 조..

시사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