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141

죽어가는 병사의 임종을 지킨 대통령

[ 죽어가는 병사의 임종을 지킨 대통령 ]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존경심은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 받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1809~ 1865)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인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저의 어머..

좋은글 2024.02.22

바로 그것이 '이승만 죽이기'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반복된 이유였다.

(펌) 바로 그것이 '이승만 죽이기'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반복된 이유였다. 그렇게 해마다 6.25 한국전쟁 때가 되면 방송에선 '한강 다리를 끊고 도망친 런승만'이란 말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1950년 6월 27일 서울중앙방송으로 발표된 이승만의 담화문 어디에도 시민들에게 서울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전사 어디에도 800명이나 되는 양민들이 한강 다리 폭파로 사망했다는 자료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근거도 없는 거짓말들이다. (실제로는 다리밑에 부표를 설치해서 시민들은 부표위로 한강을 건너게된 역사자료들이 영화속에 상세히 나온다.) '미제의 앞잡이, 친일파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건국했다'라는 논리 역시 단골로 등장하는 이승만 비판이다. 그것은 이승만을..

시사 2024.02.18

건국전쟁을 보고나서

건국전쟁을 보고나서 최근 개봉된 건국전쟁에 대한 소견이 계속되는 가운데 필자가 첨가하는 사유는 대개 다음과 같다. 첫째, 역사 및 역사적 사실에 벗어나 오해와 왜곡이 갖는 의미이다. 4.19 이후 이승만대통령과 자유당 정부는 철저히 거부된 대상이다. 심지어 친일내각에서 6.25를 막지 못하고 서울점령에 도피한 비겁자에 이르기까지 가히 건국자가 아니라 저급한 인물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각종 자료는 건국대통령은 천재적 외교적 수완으로 한반도에 단독정부를 수립하였고 정부수립이후엔 토지개혁과 미국과의 안보체제를 추구한 지도자였고, 전쟁에서는 노구에도 전선을 누벼 한국의 클레망소에 비견되었다. 전쟁초기 절체절명의 순간 해외망명을 권고하는 미국대사에게 권총으로 자결을 선언한 지도자였던 것이다...

좋은글 2024.02.18

4.10일 총선 이대로는 안된다

■ 4.10일 총선 이대로는 안된다 -육군3사총구국동지회 2차 성명서-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관훈클럽토론회에서 공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강한 열망과 국정원조사결과 해킹가능성이 드러나 있고 독일도 전자개표기 사용은 위헌으로 결정했으며, 사전투표는 본 투표 기간과 기간이 차이가 있어서 분명 문제가 있지만 법률적 문제가 있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반영할 수는 있으며, 동년 3월 15일 까지 개정 해 주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단지 한 가지만 꼭 돼야 하는 것은 우리 법상에 사전투표 관리관이 도장을 찍게 되어있는데 대법원판례 규칙으로 인쇄해서 사용하겠다고 한데 대해서는 실제로 개인도장을 못 찍을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애타게 외치는 소리를 그대로 인용해 준 것입니..

시사 2024.02.18

부정선거 방지대책 :

부정선거 방지대책 : 1.선관위 100% 반드시 교체. 2.사전 투표제도 반드시 폐지. 3.전자개표기 사용 반드시 폐지. 4.토표함 이동 절대 금지. 5.투표마감 즉시, 반드시 그 자리에서 바로 수개표 실시. 6.개표마감 즉시, 바로 그 자리에서 개표결과 발표 후, 선관위 본부에 결과보고 할 것. (투표대상자 총수, 실제 투표자 수, 미투표자 수, 입후보자별 득표 수, 무효표 수, 기권표수, 등) 7.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의도적 부정선거 조작 협조자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카톡펌글

시사 2024.02.18

연좌제는 부활 해야 하는가?!

⚛️ 제목 : 📢 연좌제는 부활 해야 하는가?! 🤔 [ 글쓴이, 전라도 시인 정재학 ] 🔹️"글" 소개, 강철순🔹️ ■ 역사를 보면, 가족이나 친척 등이, "가족 누군가의 죄에 연루"되어서, "처벌"되는 일은, 너무도 흔했다. 그것이, "반역에 해당될 경우, 3족(친족,처족, 외족)을 멸"하기도 했다. "친족은 그 범위가 8촌까지"이고, 거기다가 "처갓집, 외갓집까지 포함"되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겠는가. 반역 같은 엄청난 일을 그 가족들이 모를 까닭이 없다. 따라서 공범이라는 혐의는 짙다. 다만 "철없는 어린아이"일 경우, "반역의 뿌리"까지 뽑는다는 것은 참으로 "잔혹"한 일이었다. "중국은 무려 9족"을 없앴으니, 고을 전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암살 시도가 있을 경..

시사 2024.02.18

5 · 1 8 유공자 확인

🎯5 · 1 8 유공자 확인🎯 ♦尹錫悅 大統領이 말했다. 5·18 행사를 하면 된다. 한 마디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으면 된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자랑스러워해야 할 유공자를 개인 신상 비밀이라고 감추려고 하는 5·18 특별법이 국격을 떨어뜨리는 말도 안 되는 법이다. 이 세상에 국가유공자를 쉬쉬하며 감추면서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보상해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온 국민이 기대하는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헌법 전문이 되려면 지금 수많은 국민들이 주장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반듯이 해결하고 나서 그 모든 정신이 함축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뭐가 문제냐고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5가지 문제를 말하고 이제는 비밀로 감추려는 5·18 특별법에 우선하는 上位 개념인 헌법 전문에 반영하는 중대한..

시사 2024.02.18

지금이 찬스다! 한동훈!

《지금이 찬스다! 한동훈!》 方山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은 여의도에 개가 300마리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개들은 진정으로 나라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나라를 말아먹고 자기 이익과 출세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많다. 소위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운동권 사람들이 386, 486, 586, 686까지 40년 넘게 정치계에서 판을 치고 있다. 진정으로 민주화 운동을 했다면 정치를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지금껏 여의도 옥좌에서 권세를 누리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민주화를 내세운 정치 사기꾼들이다. 북한을 핵미사일을 만드는 돈을 주었고, 정치를 저질 정치로 만들고, 죄 없는 대통령을 탄핵하고 빚을 내서 마구 뿌려 나라를 빚덩어리로 만든 넘들이다. 이제는 범죄자까지 나와 나라를 절..

시사 2024.02.18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서문 이곳 대구 달성으로 돌아온 지 벌써 1년 6개월이 넘어간다. 이곳에서의 일상은 매일매일 새롭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나면, 재활과 운동으로 나의 일과는 시작된다. 틈틈이 책을 읽기도 하고, 정원을 걷기도 한다. 비슬산이 가까이 있어 정원에 날아오는 후투티와 딱새 등 산새들을 바라보거나, 정원에 새로 심은 산딸나무, 모감주나무, 쑥부쟁이 등을 바라보고 있으면 단조롭지만 평온한 일상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 2022년 가을 무렵, 중앙일보의 인터뷰 요청과 회고록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하기보다는 망설임이 많았다. 당시 몸 상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이제는 정치를 떠나 초야에 묻힌 내가 비교적 근간의 정치사를 풀어놓음으로써 오히려 또다른 오해..

좋은글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