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143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 💕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 왔으므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 이라는 감동 속에서 가슴이 울렁거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우리들은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북한에 대비, 중국의 거리들 을 보고 감동에 젖었던 그것은 봄눈같이 사라지고 중국과 비교 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황홀한 광경에 내 입에서는 “아, 아”하는 작은 신음이 저절로 새어 나오고. 말문이 막혔다. ♦️시(詩)에서 내가 노래..

시사 2023.12.10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 국가~!?!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 국가~!?!■ 받은글,231027 본글은 유튜브 강의 내용을 필자 스타일에 맞게 각색하였음을 알린다.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ㆍ다이아먼드ㆍ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여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 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 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시사 2023.12.10

■그 많은 여성과 여성 시민단체들은 영혼이 죽었는가?~📣

■그 많은 여성과 여성 시민단체들은 영혼이 죽었는가?~📣 여성을 암컷이라고 소리치면 제일 먼저 분노하고, 소리치고, 항의해야 할 사람들은 여성들과 여성 단체들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가? 오히려 여성을 암컷이라고 비하하는 것에 동조하며, 자신들이 암컷들이라고 자인하는 것인가? 이런 모욕을 받고도 침묵하는 사람들이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인가?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 최강욱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말해, 언론들이 이를 비판하자 오히려 더불당의 국개들은 언론에 대해 반발하는 모양이다. 정말 미친 것들 아닌가? 더불당이 익히 그런 줄 알지만, 정말 회생하기도, 고쳐 쓰기에도 불가한 정당이 아닌가 싶다. 이제 서서히 선거 철이 다가오니 요즘 국개 것들의 출판 기념회가 많은 모양인데, 출판 기념회에서 나오는 ..

시사 2023.11.25

[단독]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23명의 영웅'...78년만에 최초 공개

[단독]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23명의 영웅'...78년만에 최초 공개 세계 첫 소련 공산당 항거운동...헝가리 보다 11년 먼저 발생 돌멩이 든 중학생들에 소련군 기관총 난사 23명 현장서 사망 부상 350명·시베리아 유형 200명...北 공산당 항거운동 도화선 좌편향 교과서 등에서 모두 빠지고 정부 차원 추모행사도 없어 1945년 11월 23일 일어난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당시 소련군에 희생된 신의주 중학생 23명 전체 명단이 78년만에 최초로 공개됐다. 23일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에서 열린 신의주학생의거 기념세미나에서 역사정립연구소 조형곤 소장은 23명 명단을 공개하고 "당시 소련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신의주 학생들이 주도한 군중집회를 향해 기관총을 난사했다"고 밝혔다. 조 소장은 이어 "..

시사 2023.11.24

이재용 괴롭힘은 좌익들의 대한민국 파괴 일환이다.

이재용 괴롭힘은 좌익들의 대한민국 파괴 일환이다. 이재용 수사 검찰은 이제 수사 중단하라. 당시 문정권하의 삼성 이재용 괴롭힘과 삼성 그룹 무너뜨리기의 하수인이 되지 말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봉근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에 대한 이재용회장 변호인단의 견해에 동의한다. 검찰은 어떤 사안에 대해 무조건 유죄견해로 보지 말고, 회사 및 사회 경제적 맥락을 함께 읽고 조사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조선일보 기사 중 일부이다. 이 회장의 변호인단은 “검찰의 기소 전제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맞섰다. 변호인단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목적은 부정하지 않았고, 사업이나 지배구조 등 여러 측면에서 주주의 이익에 부합했다”고 반박했다. 합병 관련 회계법인 보고서를 조작했다거나, 합병 효과를 허위로 홍보했..

시사 2023.11.20

하마스가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경고

[시선] 하마스가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경고 길거리 안전 미비엔 분노하면서 국가의 존재 이유인 안보는 조롱 하마스의 스승인 北 감시 무력화 기만·반역의 군사합의는 폐기를 안보와 국방이 없는 국가에서는 인간이 아닌 벌레처럼 짓밟힐 뿐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어렵다. 인간은 사랑과 운명의 산물이라서 그 삶과 죽음에 대한 해석에 신의 섭리를 소환할 정도로 난해하기 때문이다. 반면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쉽다. 국가가 인간의 필요와 의지의 산물이라서 그것이 왜 만들어졌으며 무엇을 지향하는지가 선명하기 때문이다. 최근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은 한국인들에게 다음 세 가지 각성(覺醒)을 요구한다. 첫째,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최소한의’ 정답으로서, “국가는 사람들이 ‘다른 집단’에게 살해..

시사 2023.11.20

고쳐 쓸 수 없는 정당

18 [박정훈 칼럼] 고쳐 쓸 수 없는 정당 민주적이지도 도덕적이지도 않고 시대에 뒤처진 이 운동권 정당을 고쳐 쓰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박정훈 기자 입력 2023.11.18. 03:20 지난 10일 민주당 소속 이학영, 민형배, 김용민, 강민정, 주철현 의원(왼쪽부터)이 김진표 국회의장이 탄핵안 상정을 막고 있다며 항의 피켓을 들고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를 파면하겠다는 민주당의 탄핵 발의가 더욱 소름 끼치는 것은 ‘100% 찬성’에 담긴 비(非)민주성 때문이다. 이 엉터리 탄핵을 밀어붙인 민주당 지도부의 무모함도 놀랍지만, 소속 의원 168명 전원이 단 한 명도 반대 없이 서명한 것이 더 충격적이다. 탄핵 사유가 ‘위장 전입’ ‘리조트 이용 청탁’ 같은 것이어서 법적 요..

시사 2023.11.19

여야 대결은 대한민국과 북한 체제가 부딪치고 있는 체제전쟁이다.

(차분히 읽어 보세요.) ■ 여야 대결은 대한민국과 북한 체제가 부딪치고 있는 체제전쟁이다. - 이영석 前중앙일보 大記者 ​ 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단식하고 개딸, 개머슴은 국회 앞마당서 애먼 경찰에 칼 휘두르고, 민주당은 총리와 검사를 상대로 해임과 탄핵이라는 칼을 뽑아 내리쳤다. 국힘당은 ‘경제 올인’이라는 딴전으로 맞서 기를 피했다. 이 나라 정치의 중심문제는 덮어둔 채 내년 선거로 발을 내디디는 가면극이다. 이제 정직해지자. 여야 대결은 대한민국과 북한 체제가 부딪치고 있는 체제전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을 허물고 김정은과 더불어 가자는 것이 방향이고, 윤석렬 정권은 김정은 독재를 막내리는 자유 통일을 지향한다. 민주당은 그들의 반대한민국 정책을 “평화”로 위장하고 국힘당은 민주당의 이름 ‘더..

시사 2023.10.31

- 오리(汚吏), 그리고 전라도 -

- 오리(汚吏), 그리고 전라도 - 나라가 망하려면 반드시 썩은 관리들이 먼저 나타나는 법이다. 중국이 춘추전국시대를 지내오며 청나라 멸망까지 그리 되었고, 우리 또한 다를 바 없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오리(汚吏)의 출현을 반드시 막아야 했다. 썩은 관리들이 백성을 괴롭히면, 백성은 관리들에게 저항하기 위해 뭉치고, 이 괴로운 사연들은 때론 임꺽정이 되고, 일지매가 되었으며, 홍경래가 되었다. 나랏님에게 진실을 전하고자 해도, 오리(汚吏)들은 그것부터 막았다. 역사를 보면, 나랏님이 관리들의 말에 속아 나라를 바로잡지 아니하고, 오히려 백성을 탄압을 했던 무수한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사라졌다. 역사는 이 결과를 역성혁명(易姓革命)이라 부른다. 그래서 백성의 뜻은 하늘의 뜻이요, 하늘은 곧 백성이라고 하..

시사 2023.10.27

대한민국 탄생의 기적… 내일은 유엔데이다

[朝鮮칼럼] 대한민국 탄생의 기적… 내일은 유엔데이다 레닌도 마오쩌둥도 열악한 나라 상황 핑계로 민주주의 버리고 독재 정당화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은 유엔 주도하에 전 국민 투표권, 1948년 제헌의회 꾸려 정작 우리는 잊고 있는 세계 민주주의史의 기적이다 노정태 철학에세이스트 입력 2023.10.23. 03:10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민주선거인 제헌국회의원선거 투표 모습./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직장인들은 매년 말 이듬해 달력을 넘겨보며 ‘빨간 날’을 확인하고 일희일비하지만, 프리랜서 생활을 한 지 오래인 필자는 공휴일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한창 정신없이 일하다 문득 달력을 보고 ‘오늘이 휴일이었구나’라고 깨닫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런 감각은 때로 반대로 작동하기도 한다. 공휴일..

시사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