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연좌제는 부활 해야 하는가?!

거짓 없는 진실 2024. 2. 18. 21:24

⚛️ 제목 : 📢 연좌제는 부활 해야 하는가?! 🤔   

   [ 글쓴이, 전라도 시인 정재학 ]                         

         🔹️"글" 소개, 강철순🔹️                             

■ 역사를 보면, 가족이나 친척 등이, "가족 누군가의 죄에 연루"되어서, "처벌"되는 일은, 너무도 흔했다.

그것이, "반역에 해당될 경우, 3족(친족,처족, 외족)을 멸"하기도 했다. "친족은 그 범위가 8촌까지"이고, 거기다가 "처갓집, 외갓집까지 포함"되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겠는가.

반역 같은 엄청난 일을 그 가족들이 모를 까닭이 없다. 따라서 공범이라는 혐의는 짙다. 다만 "철없는 어린아이"일 경우, "반역의 뿌리"까지 뽑는다는 것은 참으로 "잔혹"한 일이었다.

"중국은 무려 9족"을 없앴으니, 고을 전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암살 시도가 있을 경우엔, 그 즉시 주변 수십리 안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몰살되기도 하였다.

■ 우리도, "6.25 직후 북한에 협조한 자들과 빨치산, 남로당에 관련된 그 가족들에 대해 연좌제"가, 실시된 적이 있다.                                    

"호적에는 빨간 줄"이 처졌고, "가족들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결혼이나 여러 면에서 불이익"을 당했다.                               

"지역주민들"이, 그 사실을 모를 까닭이 없었기에, 그들은 "고향을 떠나, 근본"을 모르는 곳으로 가기도 했다.

그들은, 차별받는 만큼 "대한민국에 원한이 깊었던 사람들"이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제주4.3에 관련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 것인가.        

■ 그리고, 수십년 동안 "연좌제에 걸려 신음"하다가, 오늘날에 이르러, "제주4.3을, 국군의 죄(罪)"로, 몰아부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제주4.3이, "김달삼 이덕구의 공산폭동"임을 모를 까닭이 없다. 어찌하여 의인(義人)박진경 연대장을 모른다 할 것인가.

■ 박지원도, "연좌제"에 걸려, 이 대한민국에선 희망을 잃었던 사람이다. "부친 박종식의 좌익경력" 때문이다. "삼촌고모할 것 없이 가족 전체가  좌익"이었다.                                                      

"박종식은, 여순반란사건에 가담"하였다가, 반란군이 지리산으로 들어가자, "진도로 돌아오는 길에,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건국과 정부수립에 반대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박종식은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했다"가,  일경에 붙잡혀, "감옥살이를 했다"하여, 지금은 "독립유공자"가, 되어있다. "박지원은, 유족연금까지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랬던 그들이, "전두환에 의해 1980년 연좌제가 폐지"되자, 세상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특히, "김대중 시대"에 이르러, 그들은, "범민련"을 만들고, "조직을 재건하는 한편, 위대한 혁명가로 둔갑"하였다.                                           

그리고, "남로당 생존자나, 비전향장기수 등"을 중심으로, "연좌제"에 갇혔던 가족들은, "각종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 "윤석열 탄핵집회에 등장하는 단체들"이, 대부분 "그때 조직화"된 것들이다.

"임준열은, 박헌영의 뒤"를 잇는다 하여, "임헌영으로, 개명(改名)"하여, "민족문제연구소를 만들어 친일파 척결"에 나섰으나,                              

"가장 주된 사업이 박정희대통령이나,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로 공격"하는 일이었다.

"문근영의 외할아버지 류낙진"은, 지리산 빨치산이었다. 당시 "전멸위기에 몰린 빨치산들은, 젊고 유능한 자를 골라 거짓투항"을 시키면서, 미래를 기약한 바 있다.                                                  

당시 17살이던 "류낙진"은, 끝까지 살아남아, 후일 "범민련을 이끄는 인물"이  되었다. "문근영은 공개적으로, 외조부 류낙진의 뜻을 잇겠다"고 하였다.

최근, "민노총 간첩사건에 등장한 석권호는, 진도가족간첩단에 연루된 석달윤의 아들"이다.        

비록, "석달윤이 고문으로 인한 자백이라 해서 무죄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석권호의 간첩행위는, 부친 석달윤의 영향"을 짐작케 한다.

"간첩사건엔, 반드시 가족전체가 연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상이 일치하지 않는 가족"이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가족이, "운명공동체로 묶여진 이상 전향 또한 어렵다"고 한다.

■ 인도는, "호랑이 피해가 많은 곳"이었다. 인구가 많아지고 사랑들이 호랑이 서식지를 침범하는  일이 잦아지자, 먹을 것이 부족해진 호랑이는, "사람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이에, "인도정부는 사냥꾼을 고용하여 식인호랑이를 퇴치"시키고자 하였다.

이때, "호랑이 사냥꾼들에겐, 불문율이 있었다"고 한다. 사람을 잡아먹은 "호랑이가 암컷"일 경우, 반드시, "그 새끼들까지 죽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단 하나, 그 새끼들은, 어미에 의해, 사람고기로, 키워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고기 맛을 안 호랑이"는, 성장해서도 "다시 사람을 사냥"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일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식인피해를 근절하기 위해선, 어미 뿐만 아니라 그 새끼들까지 죽여야 한다"고 하였다.

■ "공산주의자"가 된 자들은, "공산혁명을 위해 서슴없이 사람"을 죽였다. "제주 4.3은, 잔인한 살인의 백화점이라 불릴 만큼 극악"하였다. "기록물 단 한 페이지만 읽어 보아도 그 정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여순반란사건"도,  마찬가지다. 반란사건 첫날, "제일 먼저 점령한 곳이 경찰서"였다. "경찰서엔, 두 명의 여순경"이  있었다.                           

"반란군들은, 여경의 성기에 죽창을 꽂아서 살해"했다. 그들이, 바로 "남로당을 소속으로 하는 빨갱이들"이었다.

■ "국군 수복 후, 인민군이 물러간 산야에, 들끓던 빨치산들, 그들이, 저지른 잔혹한 처형엔, 그들만의 연좌제"가, 있었다.                                      

"국군의 가족까지, 그리고 어린애들"까지 죽였다. "아이들이 자라서 복수할 것을 염려한 빨치산들은 섬돌에다 머리통"을, 내리쳐서 죽였다.

"이들 빨치산은, 대부분 군경에 의해 붙잡혀 처형"되었다. 그리고 "관용을 베풀어 살아남은 가족들은 연좌제"에 걸렸다. "빨치산식이라면 모두 죽었어야할 사람들"이었다.

■ "함평양민학살사건"을 조사하던 필자(筆者)는, "학살사건의 원인이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두 명의 국군이 빨치산과의 총격전에서 전사"하였다.                                                                 

"후퇴한 국군이, 다음날 두 구의 시신을 찾았을 때, 성기가 잘려지고, 창자는 나무에 걸어놓고, 온몸이 낭자하게 찢어지고, 부서진 전우의 시신에, 국군들은 치"를 떨었다.                                      

"눈이 뒤집힌 국군들은 빨치산에 관련된 인근 부락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잔인한 빨치산들의 처형이, 함평 양민학살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 "공산혁명을 선(善)으로 보았던 자들은, 혁명을 위해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하여, "잔인할수록, 당성(黨性)이 좋은 당원으로 추앙"받았다. 

■ "공산반역"은, 현재에 이르러서도, "진행 중"이다. 근자(近者)엔, "박근혜가, 문재인의 공산반역의 희생자"가 되었고,                                            

"김관진도, 또한 공산반역자들의 희생물"이, 되었다.                                                                      

"좌익들은, 문재인 시절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빨치산식 처형을 자행"하고 있었다. 죽음에 이른 수가 약 10여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빨치산의 후예들은, 민주를 입에 달고 살고있다. 그리고, 문재인과 그 정당을 지지하기를 포기하지 않고"있다. "북괴엔, 어떤 비판"도 없다.

"어떤 논리도, 먹혀들지 않는 공산의 벽"이, 되어 '처음처럼, 김일성을 위해 살자고 맹세"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민주당 "처럼회가, 처음처럼을 외치던 공산반역자들 모임"이, 아니겠는가.

"식인호랑이는, 사람고기로 새끼"를 키운다. "사람고기맛을 아는 새끼"는, 자라서 다시 "사람을 사냥"한다. 그리하여, "식인의 피해"는, 그치지 않는다. 따라서, "호랑이 사냥꾼들은 어미호랑이는 물론 반드시 새끼호랑이"도 잡아서 없앤다.

■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은혜로 살면서, 공산혁명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과 그 후손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추종하면서 사회주의 사상"을 부추기는, 붉은 무리 정치권력들은,

"미국을 저주"하면서, "자식들은, 미국으로 보내는  민주당 반미주의자들"을 보라! "마치 식인호랑이가, 사람고기로 새끼를 기르"는 것 같지 않은가.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2023.7🔹️               

[ 받은 글 소개및 정리, 월남전 참전노병 강철순 ]

카톡펌글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0일 총선 이대로는 안된다  (0) 2024.02.18
부정선거 방지대책 :  (0) 2024.02.18
5 · 1 8 유공자 확인  (1) 2024.02.18
지금이 찬스다! 한동훈!  (0) 2024.02.18
문재인 뺨 때린 이재명, 깨지는 민주당  (0)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