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에서 출마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유우파 보수

■ 대통령선거에서 출마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유우파 보수 
여러분께 드리는 글

애국시민 보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젊은시절(30대후~50대초반) 서울에 있는 삼각산을 밤에 자주 올라간적도 있고 가끔올라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철야하고 새벽에 내려온 적이있습니다. 지금도 빠짐없이 날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수십년 되었습니다.
자유우파 보수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기도드리고 또한 그러한 심정으로 지내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동안 정치적 성향이 보수로 살아 왔습니다.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애국집회에도 관심을 갖고 가끔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한 대한민국의 시국상황이 비상사태인데 보수에서 대통령후보가 하나되지 못하고 여러명이 출마하여 의분이 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수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습니다. 당선될 후보가 있다면 내 몸을 희생하여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돕고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선거판 상황이 뻔하지 않습니까? 김문수후보 말고 보수에서 이재명과 겨를만한 후보가 있나요? 대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제발 사표를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안될것 뻔이 알면서 대통령후보로 등록한 인간들이나 그 일에 조력하는 인간들은 모두 나라가 공산화 되든지 말든지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하여 사리판단을 못하고 계시나요. 한심한 작태를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그런 행동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통채로 나라를 이재명에게 바치려합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멈춰 주세요.

당신들이 보수라고 하지만 자기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출마하여 표가 분산되어 사표를 만들어 결국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어가는 토대를 만드는 행동입니다. 당신들은 무늬만 보수이지 진정 보수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어쩌면 좌파들 보다 더 나쁜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기 욕심에 이끌려 악한 양심(히10:22)과 더러운 양심(딛1:5)과 화인 맞은 양심(딤전4:2)을 가진 자들이 아닌 이상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자들은 선한양심(히13:18)과 청결한 양심(딤후1:3)을 갖지 못하고  자기욕심을 채우려 미혹에 빠져 있습니다. 
진정한 보수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나라를 공산화 가는 길에서 구하는 일인지...

진정한 보수는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합니다. 진정한 보수라면 결단하고 결연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통령후보에서 자진사퇴하고 하나되어 함께 가능성 있는 후보를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와 보수 대통령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그 길만이 공산화를 막고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구국의 길입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5일
    李 相 燮  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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