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385

<푸틴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 석유 인프라 붕괴 중! 시진핑의 초조불안>

러시아가 제2분기부터 하루 47만 배럴 원유생산 감축을 발표했다. OPEC의 요구가 아니다. 러시아 스스로 결정했다. 이유는? "러시아 석유 채굴 인프라가 붕괴하고 있다" 2022년 우크라 침공 직후부터 서방은 석유 채굴에 관한 기술, 기계, 부품 제공을 끊었다. 당시 "2년 정도 지나면 러시아 석유 인프라가 침몰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추정이 있었다. 석유 채굴은 '기름때 묻은 최첨단 하이테크'이다. 특히 러시아 같이 극한 환경 속에서는! 또한 유정이 오래 되어 알뜰살뜰 뽑아내야 하는 경우에는! 러시아는 기술이 달리니까, 마구 구멍을 뚫는다. 2023년엔 무려 총연장 2만8천 킬로미터를 뚫었다.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다. 그런들? 석유*가스 산업의 약화는 푸틴의 종말을 뜻한다. 이는 14억 중국인에게..

시사 2024.04.08

MS 경고 "中 공산당 조직, AI로 허위정보 퍼뜨려 韓 총선 영향력 행사"

MS 경고 "中 공산당 조직, AI로 허위정보 퍼뜨려 韓 총선 영향력 행사" 마이크로소프트 위협분석센터(MS MTAC)가 중국 공산당과 연관된 사이버 조직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허위 정보로 4.10 총선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런 허위 정보는 자세히 살펴보면 구별이 가능하다. ◇ MTAC "中 공산당 관련 조직, 허위정보로 韓 총선 영향력 끼치려 할 것" 마이크로소프트 MTAC는 4월 공개한 보고서 ‘같은 표적, 새로운 전술: 동아시아의 위협적 조직이 독특한 방법을 사용’을 통해 "중국이 올해 치러지는 한국, 미국, 인도 선거에 AI로 만든, 자국에게 유리한 내용을 담은 허위조작 정보를 퍼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지난 1월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를 사례로 들었다. 당..

시사 2024.04.08

<4.10 총선의 진정한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은 “전쟁이냐 평화냐?”라고 외쳤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슬로건으로 천안함 쇼크를 뒤집고 대승했다. 이젠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미중밀월의 시대는 끝났다. 탈중국(차이나 디리스킹)은 지능순이다. 좋든 싫든 한국은 '대중 전선'의 최일선이라는 운명을 띄고 있다. 이번 총선의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종중세력이 압승하면, 그 결과 한국 정치가 혼란 속으로 전락하면, 중국이 북한을 내세워 도발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대만침공과 더불어! 북한 도발과 대만침공은 동시패션이다. 지난 2년 동안, 한국의 글로벌 군사지정학적 행보는 엄청 바뀌어 왔다. 1) 중국에 대한 종속심화 경향을 끊고, 미국*서방과의 동맹..

시사 2024.04.03

편법 재산 증식·막말...‘野 불량 후보’ 국회 입성 표로 막자

편법 재산 증식·막말...‘野 불량 후보’ 국회 입성 표로 막자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여야가 지역구 자체 판세 분석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두고 국민들 사이에서 "야당을 찍는다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냐"는 반응이 나온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모찬스를 통한 젊은 세대의 사다리 걷어차기, 사기 대출, 막말, 내로남불로 얼룩진 사람들이 가득 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을 무슨 생각으로 지지하느냐는 지적이다. ◇ ‘부동산 투기+부모찬스’ 결합 사례 많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모찬스가 결합한 사례는 더불어민주당이 대표적이다. "10석은 떨어뜨렸다"는 평을 받는 양문석 민주당 안산갑 후보는 대..

시사 2024.04.03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후보, 전과자 비율 36.2%로 최고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후보, 전과자 비율 36.2%로 최고 4·10 총선 출마자 중 전과자 비율이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은 정당 중 36.2%로 최고, 최저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로 20.4%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원회에 올라온 22대 총선 후보자 전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경실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276명 중 100명(36.2%)으로 전과 기록 보유 후보가 가장 많았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289명 중 59명(20.4%)이 전과자였다. 이 밖에 개혁신당은 53명 중 19명, 새로운미래는 39명 중 14명, 녹색정의당은 31명 중 11명이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

시사 2024.03.29

李·曺 범죄세력 vs 윤석열 대통령...누가 심판받아야 하는가

李·曺 범죄세력 vs 윤석열 대통령...누가 심판받아야 하는가 ‘尹의 2년’이 심판받아야 한다면 ‘文의 잃어버린 5년’에 밀착했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단죄해야만 할 핵심축 공룡야당 훼방 이겨내며 국정 바로 잡은 2년은 尹의 치적 尹 뽑은 유권자들이 당당하게 심판하러 투표장으로 가야 국민의힘이 정권심판론을 피하려고 ‘운동권 특권정치 심판’을 내걸었다는 비판이 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이 180석에 가까운 거대 야당의 국정농단과 훼방을 뚫고 2년 동안 해 놓은 국정 성과를 가지고 당당하게 심판받자"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수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2년간 치적으로 △건전 재정 기조 구축 △종북세력 및 탈원전 세력과 투쟁, 원전 기술 정상화 △최악이었던 한일 관계 정상화 △화..

시사 2024.03.29

국힘, 총선 이겨야 '한국=중국 위성국가' 막는다

국힘, 총선 이겨야 '한국=중국 위성국가' 막는다 ■ '셰셰 이재명' 얼마나 위험한가 이재명은 지난 대선 때부터 '종북·친중·반일' 성향 뚜렷 결국은 전작권 조속 환수 통한 '한미 동맹 해체' 시그널 이재명의 '경찰 정치적 중립 확보'는 중국식 공안 유사 中 공안은 치안유지보다 '지도 체제 수호'가 주된 목적 민주당 '주거 국가 책임화' 구현 땐 건설현장 中이 장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충남 당진과 서산에서 "중국에도 셰셰(謝謝), 대만에도 셰셰"라고 한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22년 대선 때도 친북종중(親北從中) 기조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가 이끄는 민주당과 비례정당(더불어민주연합)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우리나라는 ‘껍데기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알맹이는 ‘친..

시사 2024.03.27

‘셰셰’ 이유 있었다…'이재명-중국' 커넥션 총선 개입 비상

‘셰셰’ 이유 있었다…'이재명-중국' 커넥션 총선 개입 비상 ■ 종북도 모자라 종중하나... 민주당 집회 때마다 중국 동포 등 조직적 동원한 전례 다수 '친중-종중'으로 한국정치 재편위한 中 공산당 의도에 부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 선거유세에서 "(윤석열 정부가)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는 친중 발언을 쏟아냈다. 이재명 대표의 친중 발언들이 나오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2년간 국내에서 민주당 등 야권 집회에서 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중국인과 한국인으로 귀화했으나 친중 활동을 여전히 벌이고 있는 중국동포들을 추적·취재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제20대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시사 2024.03.27

런일성부터 런원순·런미애…‘Run’은 좌파들 특기

런일성부터 런원순·런미애…‘Run’은 좌파들 특기 ‘런승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좌파들이 만든 말이다. 6·25가 터졌을 때 자신은 도망간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방송을 했다는 게 그 근거다. "서울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 반박하지 못했던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말이 실제 있었다고 교육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을 다룬 다큐 ‘건국전쟁’이 100만 관객을 넘기며 히트하면서 사람들은 알게 됐다. 미국 CIA 해외방송감청부서에 따르면 당시 대통령이 한 말은 ‘국군이 밀렸지만 조만간 미군이 도착해서 도와줄 테니 공산당은 지금이라도 항복하라’는 내용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대통령이 전쟁발발 사흘째 서울을 빠져나간 것은 맞지만, 여러 차례의..

시사 2024.03.21

중국은 북한을 직영할 능력이 있을까? 북한은 붕괴할 수 있을까?

여러 언론이 "미 전문가가 [북한 붕괴 때에 중국이 침공해서 직영 체제 만들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라고 호들갑 떨었다. 미국의 어느 매체에 실린 글인가? 내셔널인트레스트(NI)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네오콘 대변지 역할을 하며 떵떵댔었지만, 2005년부터 고꾸라져서. 2015년엔 러시아 간첩으로부터 글을 받고, 지금은 '[냉정한 현실주의]를 가장해서 친러*친중 거짓말을 선동하는 3류 지라시'가 되버린 매체다. 미국의 어느 '전문가'가 쓴 글인가? 전혀 전문가가 아니다. 대중적인 '군사무기 스토리'를 쓰는 사람이다. "일본 야마토 전함은 왜 가라앉았나?" 따위를 쓰는 3류 밀리터리 글쟁이일 뿐! 이번 글은 중국 혹은 러시아 공작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북한을 직영할 수 없다. 북..

시사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