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385

[좌로 가면 한국은 추락할 것입니다.]

시카고 거주 미주 언론인 조광동 님의 글을 펌 하여드립니다. 깊이 읽으시고 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에서 돌머리 드림. ^^^^^^^^^^^^^^^^^^^ [좌로 가면 한국은 추락할 것입니다.] 조광동(재미 언론인) 한국이 벼랑 끝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위기의 본질은 합리적이고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줄어드는 데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멸차고 몰상식하고 맹목적인 사람들 – 양식(良識)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식이 없을수록 자기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위기의 더 큰 본질은 이들 양식 없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 이념적으로 집단화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좌파가 되었습니다. 이들 양식이 부족한 좌익들은 잘난 사람, 잘 사는 사람들이 싫고 그들에게 ..

시사 2024.04.22

총선 압승 범야, 입법 독재 ‘나치의 길’ 가나

총선 압승 범야, 입법 독재 ‘나치의 길’ 가나 ■ 이재명·조국은 왜 사법부 무력화에 집착하는가 ‘입법 독재’의 전형 나치, 경제 대공황 틈타 의회 장악 입법권 행정부 위임 ‘수권법’ 통과 후 히틀러 광기의 독재 의회 독재 전제는 검찰 등 사법기관 무력화가 필수 작업 조국의 ‘검찰개혁’, 법원·검찰 없앤 中 문화혁명과도 유사 4.10 총선에서 승리한 야권은 22대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옥죄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준석의 개혁신당은 ‘개헌’을 계속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에도 반대하지 않고 있다. 이들이 뭉치면 ‘개헌’이 문제가 아니라 1930년대 독일의 나치와 같은 방식으로 독재체제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 ◇ 대표적인 입법 독재 사례는 1930년대 나치의 독일 ..

시사 2024.04.19

대통령께서 부정선거 발본색원하시면 청사에 남습니다

황 교안 전 총리님 페북 글 입니다 짧게 말씀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과감하게 역사와 정면승부하는 길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얘기냐 하시겠지만, 말도 안되는 총선 결과를 지금 이대로 방치하여 시간이 흘러가면 패배의 역사로 기록되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도 많은 우리 국민들이 투표가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이 때, 대통령께서 때를 놓치지 말고 총선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살피고 문제를 제대로 파헤쳐 바로잡게 되면, 승리의 역사를 쓰게 됨을 재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엊그제 총선 접전 지역에서 집권 여당이 패한 이유는 본투표에서 이기고도 사전투표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역구에서 며칠 사이에 그렇게 투표 행태에 차이가 난다는 것은 통계상 있을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사전투표 시스템..

시사 2024.04.16

그게 바로 프레임이란 것이다.

​고집불통에 정실인사에 영부인은 ​명품핸드백 덥석 받고 ​주가조작에 ​대파 실언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수는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 ​그게 바로 프레임이란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떤 보수 대통령도 이 프레임을 피하지 못했다. 반일주의자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친일파에 사사오입개헌 독재자가 됐고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는 다까끼 마사오에 유신독재자가 됐고 ​올림픽유치하고 국격을 높인 전두환은 국민을 죽인 살인광이 됐고 그래서 영화에서도 "전두광"으로 나온다 국민이 뽑은 첫 대통령 노태우는 북방외교로 국방안보를 하였지만 돈에 환장한 전두환 시다바리가 됐고 ​샐러리맨 성공신화 이명박은 BBK주가조작범에 부패한 정치인이 됐으며 애국보수의 상징으로 국민과 결혼했다는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가 됐다. ​앞으로 ..

시사 2024.04.15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 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 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 이 책의 主題는 '왜 히틀러나 스탈린과 같은 전체주의 체제가 탄생하는가', '왜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전체주의로 갈 수밖에 없는가' 따위이다. ● 이 책의 한 章은 '왜 最惡이 頂上(정상)에 오르는가'이다. 하이에크는 이 책에서 인간을 두 부류로 나눴다. ● 한 그룹은 높은 교육을 받은 知的으로 우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교양이 있기에 생각과 취향이 다르고 어떤..

시사 2024.04.15

계속 속으면 속는 자가 나쁜 놈이다

◇ 계속 속으면 속는 자가 나쁜 놈이다 ◇ 한동훈이 큰일이나 칠 것처럼 비대위원장 되자마자 광주로 달려가서 광주 정신을 헌법화 하겠다고 떠들었다. . 이것은 철저히 보수우파들을 아무 생각도 없는 개돼지로 보았다는 증거다. . 한을 빨아대는 인간들은 이것을 중도 포섭을 위한 전략이라고 포장했고 전라도를 끌어당기려면 그리 해야 한다고 무식하게 떠들었다. . 결과에 국힘은 대패했다. 더불어민주당에게만 패한 것이 아니다. 범법자 조국에게도 패했고, 나어린 이준석에게도 패했다. . 국힘당이 지금은 할 말이 없으니까 잠시 잠깐 국민들 앞에서 죄송한 척을 할 뿐이다. 그러면 어리석은 인간들은 또 속아서 한동훈이가 그래도 수고 했다는 자들도 있다. . 아니다. 한동훈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오히려 애국 보수들 즉..

시사 2024.04.12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 진영의 최대 목표치는 200석 돌파였다.

1.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 진영의 최대 목표치는 200석 돌파였다. 이건 좌파 진영의 공식적인 결의 사항이 아니지만 암묵적인 합의였다. 중요한 것은 이걸 해내야 다음 행보 즉 윤석열 탄핵과 개헌 등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좌파 진영은 일단 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2. 이 목표 달성에 실패함으로써 초래되는 중요한 후유증이 생긴다. 야권의 실행 목표를 상실했다는 점이다. 이제 뭘 위해서 투쟁할 것인가? 사실상 지난 대선 이후 야권을 결집시켜온 것은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기대였다. 3. 야권이 온갖 악법을 무리해 통과시키고 사사건건 윤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도 마냥 즐거운 일은 아니다. 지켜보는 국민도 마찬가지다. 피곤한 일이다. 일단 윤석열 심판 이슈가 모든 걸 덮..

시사 2024.04.12

4월10일 총선거 부정선거 고발 긴급기자회견문

자유민주세력연합-자유대한국민모임 4월10일 총선거 부정선거 고발 긴급기자회견문 2024년 4월 11일(목) 4.10 총선거가 지난 2020년 4월15일 총선거와 꼭같은 방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수 전산조작을 자행하여 여야의 당선자를 낙선자로 뒤바꾸어 버린, 천인공노할 부정선거인 것으로 폭로되었다. 부정선거 분석 전문가인 공병호 박사가 4월11일 아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개표상황 통계표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우선 인천계양을구의 경우, 이재명 후보는 원희룡후보에게 2,327표 패배하여 낙선하였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조작표 1만 74표를 부정으로 투입하여 7,747표 승리한 것으로 만들어 당락을 뒤바꾸었다는 것이다. 공병호 박사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외에도, 1.서울종로구의 경우..

시사 2024.04.12

소훼란파

🧿♣️♣️🧿 둥지가 훼손되면 그안의 알도깨진다. ♡ 소훼란파 ♡ (巢毁卵破) * 윤석열과 太宗 이방원 * 조선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피를 흐르게 했던 왕은 태종(太宗, 1367~1422) 이방원이었다. 방번, 방석 어린 형제는 물론 개국공신 정도전부터 처가 민씨 집안까지 완전히 도륙을 냈던 이방원이었다. 필자(筆者)는 지금도 그 잔인함에 차마 경어(敬語)를 쓸 수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왜 태종이라는 시호(諡號)가 붙었는지, 시호에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를 이어 그 자식 이방원에게도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식이 아버지와 같은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다. 시호는 왕의 붕어(崩御) 이후, 후인(後人)들이 붙인다. 그러니까 후..

시사 2024.04.12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 (野獸)가 된 인민 (人民)이 지배한다.’ 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 (不義)하며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 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 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 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 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 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하고 우매 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생각을갖고 있다. 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오래전부터 있었다. 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

시사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