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내일도 친다/제21화》 ☆제주4.3폭동 사건☆ 오늘은 지난 이야기에 이어 사건 경과와 이 사건이 우리 국민과 정부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건 경과 ●제주 4.3사건은 1948. 4.3~ 1957. 4.2 까지 만 9년동안 제주에서 남로당의 직접 지도하에 발생한 폭동사건입니다. ●폭동을 지휘한 지휘자는 남로당 제주지부 군사부장 겸 한라산 인민 유격대장(이하 유격대장) 김달삼이었음 *김달삼의 본명은 이승진이며, 제주도 대정면 태생이며, 일본 중앙대학 재학중 학병 장교로 임관 된 자임 *해방 후 대정중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던 중 대구 폭동사건이 발생하자, 대구로 가서 배후에서 대구폭동을 조종하고 46년 12월에 제주도로 숨어들었음 *이때부터 제주도당 군사부장이 되어 폭동의 지휘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