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473

개딸와 진보의 3류불륜 연애 DNA

° 개딸와 진보의 3류불륜 연애 DNA 스스로 개딸이라는 채아는 야간 업소에서 첼로 반주를 해주고 버는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다. 주로 밤 업소에서 일을 하는 환경이니 정상 생활과는 거리가 멀 것 같다. 본인이 개딸이라 선언했으니 생활도 개딸스럽게 할 것은 뻔하다. 채아는 동거하는 남자가 있었다. 채아가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으니 동거남은 전화했다 전화을 몇 번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3시가 되어서야 전회를 받았다. 바쁜 일이 끝난나 보다. "왜 전화 안받아?" "아 오빠 오늘 김앤장 애들하구 청담동 술집 다 빌려서 윤석열 대통령하구 한동훈 장관하구 다 온거야. 윤석열 대통령 노래했는데 동백아가씨 첼로반주도 해줬어" "근대 왜 안 나왔어?" "경호원들이 꽉 막아서~" 진보 꼴통인 동거남은 그대로 녹음했다...

시사 2022.11.15

기자들은 왜 이렇게 좌경화 되었나?

💢기자들은 왜 이렇게 좌경화 되었나? 안전한 곳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어색한 저항(?)의식을 드러낸다 金成昱 1.‘정상적(?)’ 국가관을 가진 청년들은 記者(기자)가 되기 어렵다. 한마디로 左派(좌파)가 아니면 記者를 할 수 없다는 게 右派(우파) 지식인들의 탄식이다. 記者가 되기 위한 최근의 트렌드는 대학시절 각종 언론 아카데미를 거치는 것이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언론노조·오마이뉴스· 민언련 등이 주도하는 이들 언론 아카데미는 100% 좌파가 이끈다. 수년 전 保守(보수)성향 인터넷 매체가 언론아카데미를 개설한 적이 있지만 학생모집이 어려웠다. 학생들이 기피한 이유는 방송·신문사에 들어갈 때 經歷(경력)이 아니라 汚點(오점)이 된다는 것이었다. MBC는 물론 KBS·SBS·YTN 및 일반 신문사..

시사 2022.11.15

성공회 이어 또 “尹비행기 추락해라”…천주교 신부도 ‘비나이다~’

동남아시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염원한다고 발언한 김규돈 성공회 신부에 대한 면직 처분이 결정됐다. 그런데 성공회에 이어 한 천주교 신부도 윤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SNS 등에 따르면 최근 박주환 천주교 대전교구 신부는 출입문이 열린 대통령 전용기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추락하는 합성사진을 포스팅하면서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 라는 글귀와 함께 두 손을 합장해 기도하는 그림을 첨부했다. 최근 김규돈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신부도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길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SNS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성공회 측은 당일 김 신부의 사제직을 박탈..

시사 2022.11.15

'520억 세금탈루'...MBC 그 많은 돈 어디에 썼나?

MBC가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탈루로 국세청으로부터 520억원을 추징받으며 세금탈루로 조성된 자금의 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4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 이하 노조)은 "MBC 전현직 사장과 감사, 임원들이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받아간 돈이 3년간 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MBC플러스가 20억원을 분식회계하여 부외자금을 운영한 사실도 드러나 플러스 임원들의 책임추궁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국세청의 이번 세무조사는 2018년, 2019년, 2020년 3년간의 MBC 회계자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업무추진비를 탈루한 사람들 가운데 박성제 사장 등도 포함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문재인 정부 집권 초반인 2018년도에는 임원이 사장과 부사장, 감사를 포함해 12..

시사 2022.11.15

경찰 사조직 5000명...개혁 강력 저항

■ '경찰 망치는 경찰' 이들이 못할 게 없다 이태원 참사 수사도 경찰 윗선 제외...소방당국 타깃 방향 선회 "한 총리 '경찰 혁신' 성공할 수 없을 것" 내부 회의론까지 일어 수사·정보·기획은 물론 대통령 경호까지 사조직 멤버들이 장악 한덕수 총리가 14일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찰 내부에서는 "사조직이 조직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한 개혁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합 한덕수 총리가 14일 "이태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TF)’를 이번 주 내에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TF는 공동 위원장으로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조현배 전 해경청장을 내정했다. 하지만 이날 본지가 만난 경찰 내부 소식통은 "현재 경찰을 보면 개혁은 불가능..

시사 2022.11.15

민노총 '이태원' 빌미로 정치투쟁 본격 가동

■ 12일 서울 '노동자 대회' 전국서 10만명 운집 참사 추모한다며 정치구호...내달 3일 민중대회서 폭발 전망 민노총 양경수 위원장, 경기동부연합 이석기·이재명과 밀접 총선 원내 진출 목표 정의당·녹색당 등과 '범좌파 연대' 겨냥 민주노총이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경제투쟁을 뛰어넘는 정치투쟁을 시작했다. 민노총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숭례문 교차로 구간에서 10만명 규모의 ‘10만 총궐기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노동자 집회였다. 민주노총의 그동안 목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이른바 노동조합법 23조 시행령 개정과 관련된 경제투쟁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이 날 오후 5시까지 열린 노동자대회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단결’, ‘투쟁’이..

시사 2022.11.14

<태블릿 pc 박대통령 연설문>수정 사건

엊그제 2일 최순실(서원)이 국가와 김한수 전 청와대행정관을 상대로 한 재판에서 승소했다. 수정 사건은 박근혜 탄핵의 단초가 되었던 핵심 사안이다. 최서원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태블릿pc는 자기 것이 아니며 자기는 지금도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박영수 특검은 이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이며 이것으로 '국정 농단'을 했다고 했다. 그런 공방 중에, 대법원에선 "이 태블릿은 최순실의 것"이라고 판결했으며 이 판결로 인해 결국, 박근혜와 최순실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 후 최순실은 정말로 그 태블릿이 "내 것이라면 재판이 끝났으니 돌려달라"고 했다. 검찰은 어떻게 태블릿을 조사했는지 다시 확인하겠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검찰에서 그 태블릿은 최순실 것이라는 확증이 없..

시사 2022.11.12

[MBC노조 성명] 언론의 자세를 회복하고 언론탄압 운운하라

[MBC노조 성명] 언론의 자세를 회복하고 언론탄압 운운하라 대통령실의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언론노조가 살벌한 성명을 발표했다. “언론탄압이자 폭력이며,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 "문재인 정부"가 "방송 재허가"를 무기로 "종합편성채널들"의 입을 틀어막았을 때 언론노조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 전용기에 못 타는 것은 큰 문제이고 "방송사 허가" 취소는 사소한 문제라 그리하였는가... 아니면 우리 편 언론탄압은 ‘좋은 탄압’이라 괜찮다는 뜻인가. 언론 단체의 성명조차 편파적이면서 ‘언론자유’를 요구하는 게 참으로 낯부끄럽다. 언론노조는 “대통령실이 권력비판을 이유로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아니다. 최근의 MBC 보도는 권력비판이 아니라 "..

시사 2022.11.11

차이나 디커플링

친러 친중 성향 사람들은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이 이기면 고립주의 성향이 강해져서 우크라 전쟁이 대충 빨리 끝나고 중국에 대한 '첨단부품/기술 접근 차단' 정책도 완화된다고 말한다. 이는 망상이다. 자유공화, 인류보편 가치가 대세다. 첫째, 차이나 디커플링은 초당적 컨센서스다. 트럼프가 시작한 차이나 디커플링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살벌해지고 있다. 점잖은 헤리티지까지 나서서 "중국을 겨냥해야 한다. 이를 위해 F-35 전투기 엔진을 신형으로 몽땅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판이다. 헤리티지가 이같이 '시시콜콜' 군사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예외적이다. 미 전략핵무기 운영 총사령관은 "중국을 꺾으려면 미국은 부지런히 군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둘째, 우크라에 대한 지원 역시 초당적 컨센서스이..

시사 2022.11.08

대통령 발언 조작한 MBC, 박성중 질의 답변도 조작

MBC노동조합(제3노조, 이하 노조)이 이태원 참사 전날 MBC의 핼러윈 축제 홍보 보도에 대한 MBC의 입장문 발표를 ‘조작’이라고 질타했다. 4일 노조는 ‘대통령 자막 조작 의혹 이어 회사 반박문도 조작하나?’라는 제하의 성명을 내고 MBC의 이중적 행태를 지적했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이태원 참사 전날인 지난달 28일 MBC의 ‘3년만의 노 마스크 핼러윈, 이태원에 몰린 구름인파’ 보도와 관련해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홍보함으로써 이태원으로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게끔 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MB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기사는 말미에 ‘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주말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하기까지 했다"고 반박했다. 인파를 더욱 몰리게 한..

시사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