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氣), 경청(傾聽), 250 법칙(法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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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판매왕으로 유명한
''조 지라드(Joe Girad)''는
15년간 1301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자동차왕 헨리 포드와 나란히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오른
신화적 세일즈맨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12년 연속
판매왕 자리를 차지해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는데
<포브스>지(誌)에 의해
''세기(世紀)의 수퍼 세일즈맨''으로
선정되기까지 했습니다.
그가 기록한
하루 18대의 자동차 판매,
한 달 동안 174대 판매,
1년간 1425대의 차량판매는
아직도 세계에서 그 기록이
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조 지라드(Joe Girad)라는 사람,
그는 1928년 11월 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동남부 지방에 있는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극심한 가난으로 9세 때 벌써
구두닦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35세까지 접시닦이와 난로 수리공,
건설현장 인부 등 40여개의 직업을
전전했는데 하는 일마다 모조리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35세가 되었을 때 지라드는
한 직장에 정착해야 되겠다는
강한 집념을 갖게 되었고
미국의 유명한 자동차인
쉐보레 자동차 회사 판매사원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지라드 그는 말더듬이였고
성격마져 내성적이어서
누구도 그가 세일즈맨으로 성공할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그가 세일즈맨으로
최고의 성공신화를 이루게 된 데에는 그가 체득한
다음과 같은 3가지
성공비결 때문이었습니다.
첫째가 끈기었습니다
그가 하루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타는 허니문 카 옆에 있었는데
한 아이가 엄마를
계속 조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던 아이 엄마는 아이가 계속 졸라도 거절했지만
아이 엄마는 아이가 울면서 보채니까 결국 아이의 요구를
엄마가 허락해 주고
태워주는 것을 보고
그때 지라드가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계속 요구하니깐 되는구나.''
그 때부터 지라드는
고객이 승인 할 때까지 끈기 있게
고객을 만났고 설득했습니다
판매가 성립된 후에도
지라드는 고객에게 매월 편지 보내고
다음 차를 바꿀 때까지 관계를 유지했고
고객이 지라드를 찾아와서
새 차를 바꾸고 싶다고 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해 나갔고
편지도 보내고
고객의 생일을 챙기며
유대를 돈톡히 해서 차를 바꿀 때에는
지라드를 통해 차를 사도록 했습니다.
둘째는 경청(傾聽)입니다.
어느날 한 아가씨가
지라드와 약속한 날자에
아가씨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라드는 그 아가씨에게 찾아가
이유를 물었더니 아가씨 설명이
지라드가 자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아가씨의 이야기를 듣고 난 이후
지라드는 고객에게 차를 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자세가 최고로 중요함을
깊이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후 그는 고객의 말을 진심을 다해
경청했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후 그의 자동차 판매대수가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고 술회했습니다
셋째는 250 법칙입니다.
지라드는 자신의 저서
<''판매에 불가능은 없다''>는 책에서
자신을 세계 제일 판매왕으로 만든 것은
250명의 법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관계 연구를 통해
''한 사람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범위가 250명''
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조 지라드의 250명 법칙>을
창안해 냈습니다.
어느날 그가 친척의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근조)을 했을 때
문득 문상객 숫자가 궁금해서
장의사(葬儀社)직원에게 문의했더니
보통 250명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갔다가
직원에게 하객들 숫자를 물어보니
신랑측에 약 250명
신부측에 약 250명 정도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거기서
조 지라드의 250명 법칙이 나왔습니다.
그는 한 사람의 고객을 만날 때
250명을 대하듯이
귀빈(貴賓)으로 여겨
최상의 예우와 대접을 했습니다.
그객 한사람의 가치를
250배로 높여서 귀하고 소중하게
평가하고 마음자세를 고쳐 먹었습니다.
그결과 고객들로 부터
절대적 신뢰를 얻게 되엤고
그들이 지라드의 충성고객이 된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조 지라드의 이같은 성공비결은
비단 세일즈맨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교훈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경청(경聽)도 필수 요건입니다.
1명 뒤에 있는 250명을 생각하여
한 사람으로 대하지 말고
250명의 무게감을 가지고
최고의 귀빈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만 간다면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이무도 없을것입니다.
또 신앙생활도
이와같은 마음과 자세로 살아 간다면
즉, 인내하면서 말씀따라 살면서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면
신앙의 세계에서도 분명,
아름다운 발자취와 흔적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 🌾 🌾
🏃내게도 신화적 삶이 풍성한 능력과
자질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카톡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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