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143

그날, 왜 안 두 희는 김구를 쏘았나?

제목: 그날, 왜 안 두 희는 김구를 쏘았나? 그날, 왜 안두희는 김구를 쏘았나 길도형-도서출판 장수하늘소 대표 안두희, 우국충정의 기록 ‘시역의 고민(弑逆의 苦憫)’ 책 소개 사회적 역사적 실체가 분명한 안두희의 김구 저격은, 그것이 ‘사살’이든 ‘암살’이든 덮는다고 덮어지고 지운다고 지워질 수 없을 뿐더러 또 그래 서도 안 된다. 사건 자체가 한국 현대사의 거대한 의미 단위이자 우리 사회 담론 생산의 시원(始原)이 되어 야 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 동체의 현재성을 규정하기 위한 치열한 텍스트란 사실을 자각해 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는 어렵게 찾은 안두희의 육필, ‘시역의 고민’을 ‘나는 왜 김구 선생을 사살했나- 안두희의 '시역(弑逆)의 고민’ 으로 복간해서 독자 제위께 내놓는..

시사 2022.11.22

지난 토요일 (22.11.19) 좌파와 우파들이 삼각지에서 결전을 치렀다

지난 토요일 (22.11.19) 좌파와 우파들이 삼각지에서 결전을 치렀다 이후,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하 고연) 카톡 방에는 많은 관전평들이 올라왔었다 대부분의 글들이 ‘우리가 승리했다’, ‘적을 무찔렀다’, ‘구호가 좋았다’ , ‘대첩이었다’, ‘잘 싸웠다’ 등 등의 자화자찬의 글들이었다 내가 본 관전의 소감과는 너무도 달랐다 물론 전쟁에서 사기 진작을 위하여 때로는 과장되거나 거짓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은 사실을 알림으로 올바른 대응을 하게 해야 할 때이다 이에 나는 내가 본 관전평을 사실대로 말함으로 올바른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나는 고연 카독 방의 글들을 보고 625 의 상황이 떠올랐다 당시의 국무총리 서리 겸 국방장관 신성모와 채병덕 참모총장은 북한군을 격퇴하고 있으며 곧 ..

좋은글 2022.11.21

민주당 分黨은 필연

이죄명을 당대표로 선출할 때 이미 민주당은 망조가 들었다. 사법리스크라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얼음 판을 걷던 이재명이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 당권만 잡으면 자신의 비리와 부패혐의 에 대한 소환조사와 검찰수사를 정치탄 압 프레임을 쒸우고 검찰독재로 선동하고 포장하여 사법처리를 피할수 있다고 판단한 이죄명이 숨을 곳은 더이상 없다. 자신의 수족과도 같은 측근들이 모두 구속되고 칼끝이 자신의 목을 겨누고 있 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우왕좌왕 갈팡 질팡 허둥대는 모습이 역력하다. 당대표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리더쉽 은 상실되고 있다. 당분열의 씨앗이 된 이죄명! 이죄명은 민주당을 사당화하여 졸개들이 앞다퉈 정치탄압이라는 수사를 동원하며 개인비리 이죄명보호에 당운명을 걸고 투쟁하는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 목불인견..

시사 2022.11.21

내란의 현장

어제 밤 8시~10시경 삼각지 역이 위치한 4거리(옛 삼각지로타리)는 `이재명구속 을 외치는 우익´과 `윤석열퇴진을 부르짖 는 좌익´이 맞부딛친 내란의 현장이었다. 국가적 관점에서 보면 이 한심한 현장, 左 •右격돌의 현장에서 느껴야 했던 낭패감, 절망감은 아직까지(20일 아침) 내머리에 가벼운 통증으로 남아,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이 두통이 물리적 충돌때문은 아니다. 그럴만한 물리적 충돌은 없었고, 단지 실망감속에서 무리하게 외쳐대던 목소리때문이라고 본다. 1.좌익의 행진대열은 앞에서 말한 시간동 안 계속이어졌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인 원이 동원됀(경찰추산 25000명) 것으로 보였는데, 그 중에는 中高生이 다수 포함 된 것으로 보였다. 2.경찰의 철저한 개입으로 左•右익의 직 접적 대면은 잘..

시사 2022.11.2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 법안 못 막으면 개헌되요 (11/17) ​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 🍊🍊 개헌 밑작업 법안 ​ ■ 공수처의 공소제기와 그 유지 대상에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을 포함시킴→ 헌재 독립성 무너뜨리고 길들이기→ 개헌!!! ​ ■ 반대의견 (11/17) 사법부의 독립성을 무너뜨려 개헌을 하려는 것 반대합니다. 삼권분립 지켜주시고, 개헌 절대 반대입니다. https://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K2O2T1T1O0S4X1Z7J0T0C2A5T1I0H5&pageNo=1 카 톡 펌 글

국회입법예고 2022.11.16

누가 주사파인가?!

누가 주사파인가?! (종북 주사파란 김일성주의자 공산주의 주체사상파 빨갱이) 1. 대한민국보다 북한을 더 좋아하는 자 2. 1948년 8월15일 건국을 부정하는 자 3.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부자를 추종하는 자 4.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자 5.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자 6. 일본과의 관계를 이간하는 자 7. 평화협정, 종전협정을 주장하는 자 8. 신영복 간첩의 주장을 따르는 자 9. 이승만, 박정희를 부정하는 자 10. 북한의 핵무기를 인정하는 자 11. 촛불시위를 지지하는 자 12.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자 https://youtu.be/TNk-YseM8cA 카 톡 펌 글

좋은글 2022.11.16

개딸와 진보의 3류불륜 연애 DNA

° 개딸와 진보의 3류불륜 연애 DNA 스스로 개딸이라는 채아는 야간 업소에서 첼로 반주를 해주고 버는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다. 주로 밤 업소에서 일을 하는 환경이니 정상 생활과는 거리가 멀 것 같다. 본인이 개딸이라 선언했으니 생활도 개딸스럽게 할 것은 뻔하다. 채아는 동거하는 남자가 있었다. 채아가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으니 동거남은 전화했다 전화을 몇 번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3시가 되어서야 전회를 받았다. 바쁜 일이 끝난나 보다. "왜 전화 안받아?" "아 오빠 오늘 김앤장 애들하구 청담동 술집 다 빌려서 윤석열 대통령하구 한동훈 장관하구 다 온거야. 윤석열 대통령 노래했는데 동백아가씨 첼로반주도 해줬어" "근대 왜 안 나왔어?" "경호원들이 꽉 막아서~" 진보 꼴통인 동거남은 그대로 녹음했다...

시사 2022.11.15

기자들은 왜 이렇게 좌경화 되었나?

💢기자들은 왜 이렇게 좌경화 되었나? 안전한 곳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어색한 저항(?)의식을 드러낸다 金成昱 1.‘정상적(?)’ 국가관을 가진 청년들은 記者(기자)가 되기 어렵다. 한마디로 左派(좌파)가 아니면 記者를 할 수 없다는 게 右派(우파) 지식인들의 탄식이다. 記者가 되기 위한 최근의 트렌드는 대학시절 각종 언론 아카데미를 거치는 것이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언론노조·오마이뉴스· 민언련 등이 주도하는 이들 언론 아카데미는 100% 좌파가 이끈다. 수년 전 保守(보수)성향 인터넷 매체가 언론아카데미를 개설한 적이 있지만 학생모집이 어려웠다. 학생들이 기피한 이유는 방송·신문사에 들어갈 때 經歷(경력)이 아니라 汚點(오점)이 된다는 것이었다. MBC는 물론 KBS·SBS·YTN 및 일반 신문사..

시사 2022.11.15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 3개

3개 반대하는 10자 이상의 글을 꼭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 3개 ■ 납품단가 연동제란? 납품대금에 원재료의 가격변화를 자동적으로 반영하는 제도→ 가격통제 ■ 최종재가격 인상 초래→ 소비 감소→ 경쟁력 약화→ 경기둔화 ■ 국민, 기업, 국가 모두 가난하게 만드는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막아냅시다!!! ■ 반대 의견 (3법안 동일)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최종재 가격 인상으로 소비 감소, 경쟁력 약화,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반대합니다. 문제해결은 계약당사자간의 자율성에 맡겨야 합니다.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지 말아 주세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법 (김성환. 168) (11/18) http://pal.assembly.go...

국회입법예고 2022.11.14

<태블릿 pc 박대통령 연설문>수정 사건

엊그제 2일 최순실(서원)이 국가와 김한수 전 청와대행정관을 상대로 한 재판에서 승소했다. 수정 사건은 박근혜 탄핵의 단초가 되었던 핵심 사안이다. 최서원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태블릿pc는 자기 것이 아니며 자기는 지금도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박영수 특검은 이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이며 이것으로 '국정 농단'을 했다고 했다. 그런 공방 중에, 대법원에선 "이 태블릿은 최순실의 것"이라고 판결했으며 이 판결로 인해 결국, 박근혜와 최순실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 후 최순실은 정말로 그 태블릿이 "내 것이라면 재판이 끝났으니 돌려달라"고 했다. 검찰은 어떻게 태블릿을 조사했는지 다시 확인하겠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검찰에서 그 태블릿은 최순실 것이라는 확증이 없..

시사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