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내란의 현장

거짓 없는 진실 2022. 11. 21. 11:33

<내란의 현장>
 어제 밤 8시~10시경 삼각지 역이 위치한  4거리(옛 삼각지로타리)는 `이재명구속 을 외치는 우익´과 `윤석열퇴진을 부르짖 는 좌익´이 맞부딛친 내란의 현장이었다.
 
 국가적 관점에서 보면 이 한심한 현장, 左 •右격돌의 현장에서 느껴야 했던 낭패감,
 절망감은 아직까지(20일 아침) 내머리에  가벼운 통증으로 남아,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이 두통이 물리적 충돌때문은  아니다. 그럴만한 물리적 충돌은 없었고,
 단지 실망감속에서 무리하게 외쳐대던 목소리때문이라고 본다.

 1.좌익의 행진대열은 앞에서 말한 시간동 안 계속이어졌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인
 원이 동원됀(경찰추산 25000명) 것으로 보였는데, 그 중에는 中高生이 다수 포함
 된 것으로 보였다.

 2.경찰의 철저한 개입으로 左•右익의 직 접적 대면은 잘 차단됀 것으로 보인다. 만일의 불상사를 막기위한 조치였을 것이다
 경찰은 좌익의 행진경로를 삼각지역까지 로 제한하는 부분금지로 통고 했으나, 얼간이 판사들(서울행정법원)이 `대통령실 에워싸기´를 시도하려는 좌익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줌으로써 좌익의 행진은  `녹사평역´ 방향(좌회전)과 `신용산역´ 방 향(직진)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었다. 

 3.삼각지역(옛 삼각지로타리)에서 날카 로운 우익의 눈으로 바라본 어제 밤 상황 은 보태지않고 내란의 상황이었다. 내란 을 진압해야 할 경찰은 진압하기는 커녕  좌익에게 길을 안내하는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어제 시위관리와 교통통제를 위해  70개중대를 배치했다고 했으나, 삼각지 역 근처에 배치됀 경찰병력은 역부족이랄  만큼 모자라는 수준이었다. 그정도 병력 으로는 시위대를 압도하지 못한다고 나는  판단했다. 만일 이런 수준의 시위관리가  지속된다면 반란•폭동은 손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경찰청장은  국민에게 答해야 한다. 국가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시킬 의지, 자신이 있나? 똑같은  질문을 검찰총장, 행안부 장관에게도 하겠다. 그대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나?
※2022.11.20 광야의 외침. 閔永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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