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4.10 총선의 진정한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거짓 없는 진실 2024. 4. 3. 20:12

<4.10 총선의 진정한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은 “전쟁이냐 평화냐?”라고 외쳤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슬로건으로 천안함 쇼크를 뒤집고 대승했다.

이젠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미중밀월의 시대는 끝났다. 탈중국(차이나 디리스킹)은 지능순이다. 좋든 싫든 한국은 '대중 전선'의 최일선이라는 운명을 띄고 있다. 

이번 총선의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종중세력이 압승하면, 그 결과 한국 정치가 혼란 속으로 전락하면, 중국이 북한을 내세워 도발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대만침공과 더불어! 북한 도발과 대만침공은 동시패션이다. 

지난 2년 동안, 한국의 글로벌 군사지정학적 행보는 엄청 바뀌어 왔다. 
1) 중국에 대한 종속심화 경향을 끊고, 미국*서방과의 동맹을 강화했다.
2) 한미동맹이 한미 핵 동맹이 됐다.
3) 한미일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체제가 들어섰다. 한미일 3국 안보협력체제가 만들어졌다. 
4) NATO의, 사실상의 핵심 동맹국이 됐다. 

이번 총선은 마땅히 "위와 같은 동맹 강화 노선을 밀고 나갈 것인가? 아니면 예전처럼 중국 사랑으로 회귀할 것인가?" 사이의 선택이 돼야 한다.

이는 정당과 정당 사이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어야 한다. 한 정당 안에서도 노선투쟁과 인물경쟁이 되야 한다. 여당에서도 야당에서도! 그점에서 특히 한동훈에 대해 아쉽다. 국힘 내부에서 이같은 노선투쟁을 불붙이기는 커녕 가스라이팅 최선두에 나섰다. 한국정치의 새 챕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HW6fqqod6Js&t=104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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