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47

못과 망치의 아버지 교훈.

못과 망치의 아버지 교훈. 걸핏하면 성질을 부리는 소년이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못(nail)이 담긴 상자와 망치(hammer)를 건네주시면서 말씀하셨다. “화를 낼(lose temper) 때마다 울타리에 못을 하나씩 박아라.” 첫날 37개의 못을 박았다. 이후에도 많은 못을 박으면서 분노를 자제하는(control anger) 법을 익혀갔다. 그렇게 점차 못을 박는 것보다 화(火)를 참는(hold temper) 것이 더 쉽다는 걸 깨달았다. 못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었다(dwindle down). 마침내(at last), 하루에 한 번도 화(火)를 내지 않는 날이 왔다. 아버지께 달려가 말씀드렸다. 아버지께서도 함께 기뻐해 주셨다. 그러시면서 “앞으로는 화(火)를 참을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아보라(p..

좋은글 2022.10.07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60년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60년이 °°°°°°°°°°°°°°°°°°°°°°°°°°°°°°°°°°°°°°°° *기러기는 폭우(暴雨)가 몰아쳐도 가야할 곳을 향(向)해 하늘을 나르고 *사슴은 폭설(暴雪)로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을 향해 산(山)을 오르고 *느린 달팽이는 갈길이 아무리 멀어도 가야할 곳을 향해 걸음을 멈추지 않고 *가야할 목적지가 있는 연어는 험준한 물살을 거슬러 목적지에 갑니다 *인생(人生)이란 작은 배를 탄 우리도 목표(目標)만 있다면 모든 고난(苦難)을 뚫고 힘차게 걷고 달려 앞으로 앞으로 전진(前進)하면 그 목표(目標)를 달성(達成)할 수 있습니다. *시간(時間)을 사랑하고 작은것에 감사(感謝)하면서 스치는 인연(因緣)의 소중(所重)함을 맘에 새기면서 기뻐하고 즐기면서 웃음과 만족(..

좋은글 2022.09.26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잃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은 불행해지고 얻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은 행복해집니다. 무엇을 세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는.... 얻은 것만 세는 幸福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록펠러의 인재 경영방식 록펠러가 석유회사 회장으로 있을 때, 임원들의 ..

좋은글 2022.09.23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배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배려*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쑥쑥 올랐습니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하늘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가게 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 글이 바로 이라는 소설입니다. 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백 배의 부와..

좋은글 2022.09.12

채플린

♧ 채플린! ♧ 채플린 그가 우리에게 남긴 3가지 감명 깊은 말을 되새겨 보며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영원한 건 없다. 이 말뜻 우리의 아픔조차 지나 간다는 뜻입니다. 2) 나는 빗속을 걷는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아무도 나의 눈물을 볼수 없기 때문이다. 3) 인생에서 가장 낭비한 날은 우리가 웃지 않은 날이다. 인생은 당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것이라도 함께 즐기는 겁니다. 미소를 잃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깐 쉬어가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초콜렛, 캔디, 케이크 등을 즐기세요. 왜냐고요? 스트레스(Stressed)를 거꾸로 읽으면 디져트 Desserts! 랍니다. 즐기세요. 아주 아름다운 말이니 새기세요. 좋은 친구는 좋은 보약과 같다. 마찬가지로 좋은 모임은 약국 전체와 같습..

좋은글 2022.09.03

단순한 기쁨

단순한 기쁨 프랑스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들 중에서 일곱번이나 1위를 차지한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삐에르 신부 [Abbé Pierre] 라는 분인데, 그는 가톨릭 사제 신분으로 레지스탕스와 국회의원이 되고 빈민구호 공동체인 엠마우스 공동체를 설립해 평생 빈민 운동에 힘쓴 분입니다. 그 신부님의 책 "단순한 기쁨"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한 청년이 자살 직전에 신부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자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정적인 문제, 경제의 파탄, 사회적인 지위… 모든 상황이 지금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깊은 동정과 함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있구먼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 수가 없겠네요. 자살..

좋은글 2022.08.22

항상 감사하는 삶

항상 감사하는 삶 ''''의사(醫師)이며 방송인 홍혜걸박사가 폐암(癌) 치료차 제주(濟州)에 내려가 기거하며 올린 페이스북 전문(全文) 입니다. 암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습니다. 수명이 늘면서 세포(細胞)도 늙고 손상(損傷)받기 때문입니다. 미처 진단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를 포함하면 2명중 1명이 일생에 한번은 암(癌)에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암(癌)도 운(運)입니다.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깁니다. 수년전 존스 홉킨스 대에서 수리(數理) 모델을 이용한 연구 결과입니다. 의술에 저명한 의사들도 암에 걸립니다. 한분은 혈액종양 내과 의사 인데 백혈병(白血病)에 걸리셨고, 다른 한분은 방광암(膀胱癌)으로 방광을 떼어내 밤에 2시간마다 ..

좋은글 2022.08.18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셔 버리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향년69세)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 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 를 했다..

좋은글 2022.02.13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 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시민들은 도리어 자기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

좋은글 2021.12.26

일상의 기적

일상의 기적 박완서 덜컥 탈이 났다.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다. 자고 일어나면 낫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 일, 기침을 하는 일,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별수 없이 병원에 다녀와서 하루를 빈둥거리며 보냈다. 비로소 몸의 소리가 들려왔다. 실은 그동안 목도 결리고, 손목도 아프고, 어깨도 힘들었노라, 눈도 피곤했노라, 몸 구석구석에서 불평을 해댔다. 언제까지나 내 마음대로 될 줄 알았던 나의 몸이, 이렇게 기습적으로 반란을 일으킬 줄은 예상조차..

좋은글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