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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것도 주는것도 아닌 행복(幸福)은?

거짓 없는 진실 2022. 10. 15. 13:02

받는것도 주는것도 아닌 행복(幸福)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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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의실(講議室)에서 
행복(幸福)에 대해 한참 동안
열변(熱辯)을 토(吐)하던 강사(講師) 께서 청중(聽衆)들에게 물었습니다.
"행복(幸福)은 받는게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주는게 더 행복(幸福)할까요?"

*그러자 의견(意見)이 
분분(紛紛)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강사님!~ 하고
소리를 질러 장내가 조용해 지자
''행복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아닌
행복(幸福)을 파는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幸福)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 행복(幸福)을 파는 사람이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세계적(世界的)으로 가장 많은 성공(成功)을 거머쥔 민족(民族)은 유대(Judea)인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무엇을 팔고 
무엇을 보여주었길래 
세계적(世界的)으로 성공(成功)한 국가로 인정(認定) 받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자신(自身)이 좋아하고 행복(幸福)해 했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던킨(DUNKIN/1916~2002년)''은 
맛 있는 도너츠(DONUTS)로 
다른 사람의 입맛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유대인 
''허쉬(Hershey/1857~1945년)''는 
밀크(milk)를 넣은 초콜릿(Chocolate)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혀를 달콤하게 했습니다 

*유대인
''스필버그(Spielberg/1946~     )''는 자신이 행복하게 만든 
영화(映畵)를 보는 사람들을 
행복의 세계로 빠트렸습니다.

*유대인 
''비달사순(Vidal Sassoni/1928~ 2012년)''은 천편일률적(千篇一律的) 인 여자들의 머리의 자유(自由)를 
구사(驅使)하게 해 줌으로
머리의 혁명(革命)을 가져올 만큼 여자들의 마음을 멋지고 자유하게 만들었으니, 그들의 편리함을 훌쩍 넘어서 엄청 행복(幸福)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전 세계 여성들로 부터 엄청난 박수와 칭찬을 듣습니다.

*백신(Vaccine)도 역시 
유대인이 만들어 
인류(人類)를 질병(疾病)으로 부터 극복(克復)하게 해 줘서 행복한 삶을 구사(驅使)토록 한 것입니다.
 
*경북 대구에 권영효라는 사장은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막 준공될 무렵, 그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외진 국도에 뜬금없이 주유소(注油所)를 세웁니다.
그곳은 평소 한적(閑寂)한 도로라서 
주유소 영업이 전혀 되지않는 곳으로 가까운 친구들은 장사가 안될거라며 모두들 만류(挽留)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한속도 110km인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고속도로가 아닌 외진 시골 도로에 있는 주유소로 차량을 끌어 들이겠다는 말에 모두들 ''정신나간노릇''이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그 도로에는 평소 권사장과 경쟁자였던 다른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장(里長)도 필경 얼마 못가서 
망할 것이라고 하면서 같은 지역 주유소에서 받아야할 동의서에도 서슴없이 도장까지 찍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만포 주유소'라는 간판을 내건 권사장은 주유소를 차리고 난 뒤
기름을 결코 싸게 팔지도 않았습니다 
그 흔한 휴지도 선물하지 않았지만 서울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주유소가 한달에 약 1,000드럼(1드럼=200L)의 기름을 파는데 주유소의 생명인 입지(立地) 조건이 삼랑진 IC에서 700미터나 후방으로 한적한 외진 곳인데 권사장은 한달에 기름을 무려 1,300드럼 이나 팔았다는 것입니다.
그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를 끌어내려 자기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 만든것은 단순히 허튼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기름만 판 것이 아니라 그가 주목한 것은 화물차 였습니다.
화물차는 낮에는 짐을 싣고 
고속도로 통행료가 저렴한 야간을 이용하여 달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주유소 지붕을 높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000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에 화물 기사를 위한 자가정비 설비와 엔진오일교환 설비, 그리고 
기사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 
식당, 수면실, 탁구대, 당구대, 심지어는 골프 연습장, 
노래방, 가족을 위한 낚시터, 
바베큐 시설까지 설치했습니다. 
더우기 주유소 인근 주변 유실나무에는
화물 기사들의 이름을 붙여 놓고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본인이 따가도록 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유기농 밭을 만들어 싱싱하고 좋은 유기농 채소를 기사들에게 선물까지 했습니다.
그러자 이를 이용하는 화물기사들은 너무도 편안한 휴식과 
감동(감동)으로 인해 밤마다 
무거운 화물차를 몰아야 하는 긴장감에서 도리어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감을 만끽하는 장소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만포 나이트’'라고 불렀습니다.

*행복이란 내가 가지려다 보면 자칫 욕심(慾心)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고,

 행복(幸福)을 내 이웃과 나누는 것도 무조건적(無條件的) 나눔은 어떤 때는 고통(苦痛)을 수반(隨伴)하기도합니다
하지만 
행복(幸福)도 나누고 
자신도 더 넉넉한 행복을 누린다면 이에 더할 나위가 없을것 아니겠습니까
권사장은 자신이 행복하게 여겼던 것을 화물 기사들에게 그대로 행복을 
팔았던 것입니다.

*어쩌면 행복(幸福)은 
팔수도 살수도 없는 것인데, 
어떻게 행복을 팔 수 있었겠습니까?
설사 행복을 판다고 해도 
자신에게 충분히 여유(餘裕)가 있는 
행복의 재고(在庫)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무한(無恨)히 
생산(生産)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과 생각(生覺)은 
그 어떤 것 보다 가장 큰 
행복의 창고(倉庫)와 공장(工場)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디즈니(Walt Disney)의 성공(成功) 비결(秘決)은 돈을 벌려고 노력(努力)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디즈니(Walt Disney/1901~1966년) 가 남긴 한마다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파는 것은 행복(幸福)이다."

*위에서 언급(言及)한 권영효 사장, 그가 팔았던 것도 바로 
행복(幸福)이었습니다.
기업(企業)이 고객(顧客)들에게 
노리 는 최고(최고)의 가치(價値) 역시
그것은 고객(顧客) 감동(감동)입니다.
그러나 감동은 한 순간일 수 있지만, 행복감(幸福感)은 언제나 항상(恒常) 지속적(持續的)입니다.

*우리 인생(人生)에서 
최고(최고)의 세일(sale)은 바로 행복(幸福)을 파는 것 입니다. 
행복(幸福)을 파십시다. 
행복(幸福)을 팔려면 내가 먼저 충분히 행복(幸福)해 할 줄 알고, 지금 바로 그 행복(幸福)을 누리고 있는 일을 
지금 하고 있어야 하며, 
남에게도 그 행복을 전염(轉染)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성공(成功)한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幸福)을 파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카톡 벗님네들이시여
우리모두의 일상(日常)이 
행복(幸福)을 파는 
하루 하루가 되어보면 어떻겠습니까!

 부디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카 톡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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