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잃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은 불행해지고
얻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은 행복해집니다.
무엇을 세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는....
얻은 것만 세는
幸福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록펠러의 인재 경영방식
록펠러가 석유회사 회장으로 있을 때, 임원들의 잘못으로 회사가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임원들은 록펠러가 불호령을 내릴 것이라고 걱정하며 책임을 면할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임원 중에 베드포드가 야단맞을 각오로 회장실에 찾아갔을 때, 록펠러는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아, 자네구만. 이번에 우리가 입은 엄청난 손실을 알겠지?”
베드포드는 말없이 고개를 떨어뜨렸다.
“이번 일에 책임있는 임원들과 이야기 나누기 전에 몇가지 사항을 정리했네.”
록펠러가 베드포드에게 보여 준 종이에는 책임을 져야 할 임원들의 이름과, 그들이 회사에 기여한 일들이 나란히 적혀 있었습니다.
임원들이 회사에 입힌 손실보다 그동안 세운 공헌이 더 크다는 의미였습니다.
훗날 베드포드는 당시의 일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그때의 교훈을 잊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화낼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으면 책상에 앉아 그의 좋은 점을 가능한 많이 적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화가 누그러지고, 호의가 생기게 되지요.
이 습관 덕분에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고 한순간의 판단으로 유능한 사람을 잃는 실수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전에, 그의 단점만 바라보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
상대방의 진가는 그의 다른 면을 볼 때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