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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감사(感謝)로 시작해 봅시다.

거짓 없는 진실 2022. 11. 21. 09:28

하루를 감사(感謝)로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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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아침을 별 생각없이 맞이합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맞이하는 아침을
어제와 전혀 다른 소중하고 귀한 하루,
<''새로운 오늘만의 아침''>
이라는것을 생각하시고 
아침을 맞이하시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늘 내게 주어진 이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감사(感謝)로 시작할수 없고
감동(감동)의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없을것입니다.

오늘 이 하루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제와 다를 것이 전혀 없겠지만,
어제 죽어간 특별한 사람들에게는 그토록 그리웠던 
내일이기도 했던것 같이 
특별한 사람들에겐 
특별한 날이기도 할것입니다.

따라서 하루의 아침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순간임을 
꼭 기억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니 눈만 뜨면 일어나서 
제일 먼저
감사기도(感謝祈禱)들 드리게 됩니다.
  
<'내게는 한쪽 다리가 있다'>라는
감동적인 책에 보면 
9살짜리 주대관이라는 어린이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글과 
그림을 모은 책인데,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주대관 어린이는 
대만 대북시에서 태어나  
9살에 소아암으로 짧은 생을 마칩니다. 8살에 암이 발병해서 죽을 때까지 
암과 치열한 투병생활을 했는데, 어린아이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여섯번의 화학치료, 
서른번의 방사선 치료, 
세 차례의 대수술을 했습니다.

죽기 4달 전에는 
오른쪽 다리까지 절단했습니다. 
그 때 주대관 어린이는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모든걸 의연하게 받아드리면서
오히려 슬퍼하는 부모님을
위로까지 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게는 한쪽 다리가 있다''라는 
그의 시(詩)는 바로 한쪽 다리를 잃은 
그때 지은 시(詩)로 세상에 알려지고 있는데 그내용이 감동입니다.

''베토벤은 두 귀가 다 멀었고
두 눈이 다 먼 사람이었어. 
그래도 나는 한쪽 다리가 있잖아!  
나는 지구 위에 우뚝 설 거야!

헬렌캘러는 두 눈이 다 멀었고
두 다리를 다 못 쓰는 사람이었어
그래도 나는 한쪽 다리가 있잖아!
나는 아름다운 이 세상을 다 다닐거야!''

이 얼마나 감동적인 절규(절규)입니까
세상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평하며
조금만 고통스러운 일을 당해도
세상을 원망하고 절망도 합니다

뿐만아닙니다. 비교의식을 가지고
왜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하냐며 
불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세상적인 시각으로만 보면
자기에게 주어진 열약한 조건과 환경이 불공평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 
믿기 어려운 사실,
신기한 것은 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게 되면 불공평하게 보이는 
그 곳에서도 공평함을 느끼고
감사를 드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중증뇌성마비로 
불편한 몸을 안고 살아가는 
송명희 시인은 '나(我)'라는 시를 통해 고백하기를 자신은 
재물도 없고 
지식도 없고
건강도 없지만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나는 볼수 있고,
듣지 못한 것을 듣을수 있고,
받지 못한 사랑을 받았기에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진실로 은혜(恩惠)를 받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하게 되면 외적(外的)인 환경이나 조건이
남보다 훨씬 못하더라도 
감사함이 충만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감사의 눈이 열리게 되면
삶의 모든 자락은
감사의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지내게 된것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과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감사의 샘터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렇게 감사가 쌓여 나갈 때
은혜와 믿음의 깊이가 더해지고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질것입니다

혹 불평의 마음이 있다고 해도
넓은 내 마음의 창문을 열어 젖히고
훌훌 털어 날려 보내 버립시다.

오늘 다시 허락받은 새로운 아침 
눈을 뜨면
오늘 하루를 감사(感謝)하면서 
명상(瞑想)시간
기도(祈禱)시간으로
하루를 시작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시고
           행복한 하루를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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