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성썰 60

[단 상(斷 想)]

🎂 [단  상(斷 想)] 🎂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

좋은글 2024.05.12

< 한강의 기적 >

재미있는 과학경제 독재 읽을만 합니다. 한강은 서울의 아이콘이다. 1965년에 350만이었던 인구가 팽창하여 천만이 되었다.  상수도 소요량이 팽창했지만 그 취수원인 한강은 날이 갈수록 오염이 심화되었다.  공장폐수, 축산폐수, 인분이 유입되고 주변을 감싸고 있는 논과 밭으로부터 또다른 축산물의 인분과 퇴비가 마구 유입됐다. 가뭄이 들면 바닥이 드러나 악취가 먼 거리에서까지 진동하고 홍수가 나면 논과 밭이 쓸려나갔다. ’한강종합개발사업‘,  전두환은 일본에서 받은 40억달러 중 10억달러를 털어내 시궁창급의 한강을 오늘날의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바꾸었다.  한강 양안을 따라 54.6km의 초대형 콘크리트 관을 묻어 한강으로 유입되는 모든 오폐수를 통과시켜 중랑, 탄천, 안양, 난지에 있는 하수처리장으로 ..

좋은글 2024.05.03

'김형석' 객원논설위원·

이글을 받으셨음에도 읽지 않으시고 잠자리에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가 거꾸로 올라오는 심장이 터질 것같은 현 사태를 모르면 어떻게 국민일 수가 있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현대사 증인이신 103세 김형석명예교수님의 대한민국 현실태를 매우 걱정하면서 분석한 내용을 두번 세번 꼭 읽어보시고 같이 느껴봅시다! 🇰🇷🇰🇷🇰🇷🇰🇷🇰🇷🇰🇷🇰🇷🇰🇷 '김형석' 객원논설위원·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생, 평양 출생)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 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은 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 침묵과 무관심은 지성인들의 바른 자세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에 무엇을 남겨 주었는가? 오..

좋은글 2024.04.23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어느쪽을 택하시든 오래오래 살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카톡펌글

좋은글 2024.03.28

꿈꾸다 가는 인생

🌺 마음의 편지 🌺 🎶 천천히 소리내어 읽어내려 가보세요... 힐링 될겁니다~ ^^ 🤩 꿈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몇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 픗이..

좋은글 2024.03.21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나의 조국 ! 대한민국 ! 이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아 내게 남아있는 것은 조국 대한민국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누구이건 한결같이 증오한다. 그가 노조원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그대로 둘 수 없다. 또 경상도 사람이건, 전라도 사람이건, 대한민국을 헐뜯는 자는 내 원수이고, 대한민국 안에 살려둬서는 안되는 인간이라고 믿는다. 국민의 70% 이상이 같은 생각이라고 믿는다. 나는 우리들의 승리를 확신한다 ~ ! ☆ 나도 44번 버스의 방조자는 아닌가? ☆ 버스 44는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제목입..

좋은글 2024.03.09

어머니의 편지

-母子의 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감동을주는 글입니다.. ☆보신분도 한번 더~^♡^ ●먼저 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좋은글 2024.03.07

청국장(淸麴醬), 세계의 영약(靈藥)

(하트) 청국장(淸麴醬), 세계의 영약(靈藥) (하트) 우리 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청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의 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01.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있다. 02. 뇌졸중 예방 치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

좋은글 2024.03.07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교육에서부터 시작된 개판이 정치,언론,민노총 등을 거쳐 판사가 개판치더니 인간 존엄성의 최후인 생명을지키는 의사가 개판치는 나라가 되었다. 이 시발점은 교육에서부터 잘 못된 것에서 연유한다. 교육이 좌편향되면서 인성이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니 상하질서가 무너졌다. 자연의 섭리에 따른 인류 보편적 가치가 무너졌다. 자연에는 자연의 섭리에 의한 질서가 있다.인연의 조건에 따라 만물은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 천리를 무시하는 무식한 좌파의 평등 논리에 자연의 질서법에 따른 인간 질서가 무너졌다.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어떤 생물도 생명은 존귀한 것이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생명의 존귀함이야 새삼 말이 필요치 않..

시사 2024.02.26

기쁨 공식

🍆 기쁨 공식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 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산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 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 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없는 놈 제발 좀 갖다버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

좋은글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