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성썰 57

천국은 어떤사람이 갈 수 있습니까?

천국은 어떤사람이 갈 수 있습니까? ------------------------------------------------- 의사(醫師)이면서도 방송인(放送人)인이기도 한 홍혜걸 박사께서 뜻하지 않게 폐암(肺癌)에 걸려 치료(治療)와 요양(療養)을 위해 제주도에 내려가 기거(寄居)하면서 올렸던 페이스북 글을 인용해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암(癌)은 누구도 피(避)해 갈 수 없는 병(病)이라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壽命)이 늘면서 세포(細胞)도 늙어가고 손상(損傷)받기 때문입니다. 미처 진단(珍斷)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境遇)를 포함(包含)하면 2명(二名) 중(中)에 1명(一名)이 일생(一生)에 한 번은 암(癌)에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암(癌)에 걸리는 것도 운수(運數)라는 것, 운(..

좋은글 2023.10.14

♥ 감동을 주는 실화 ♥

♥ 감동을 주는 실화 ♥ ( 제 1 편 ) 한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그녀 자신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두 사람은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씩 팔아 생계를 이었다. 마침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남편 집안에서 대대로 물려져 온 보석 박힌 금목걸이 마저 팔지 않으면 안 되었다. 여성은 딸에게 목걸이를 주며 어느 보석상에게 가서 팔아 오라고 일렀다. 딸이 목걸이를 가져가 보여 주자 보석상은 세밀히 감정한 후, 그것을 팔려는 이유를 물었다. 처녀가 어려운 가정 사정을 이야기 하자 그는 말했다. "지금은 금값이 많이 내려갔으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팔면 더 이익이다." 보석상은 처녀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려주며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라고 일렀다..

좋은글 2023.10.14

더민당(다불민주당)극좌파독재 행동강령 8단계

더민당(다불민주당)극좌파독재 행동강령 8단계 1. 일이 터지면, 일단 쉬쉬하며 숨긴다. 2. 주위사람들이 진실을이야기하면 가짜뉴스라고 우긴다. 언론에 보도되면, 가짜뉴스라고 매도하고 부인하며 펄쩍뛴다. 3 조사가 착수되면, 인권보호 운운하며 검찰을 비난하며, 정보유출자 색출, 고발한다고 협박, 사실확인중이라 일단 뭉갠다. 4. 사실이 확인되면, 그것은 작은 실수로 별게 아니며, 관례라고 일축하고 피의자는 무죄라고 강변한다. 5. 여론이 악화되면, 언론을 맹비난하고 좌파 떨거지들이 김어준 시사프로에 출연,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하며 개딸(문빠)에게 신호를 보낸다. 6. 그러면 개딸(문빠)들이 벌떼처럼, 언론, 검찰, 정보제공자, 비판한 패널 등 무차별 문자 폭탄이 시작된다. 7. 이래도 해결이 안되면, 누군..

시사 2023.10.14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좋은글 2023.10.12

착한 경비아저씨!

(커피)착한 경비아저씨! 대학 입시 면접 시험을 앞두고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합격한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 아르 바이트로 돈을 모아 경비 아저씨에게 양복을 선물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페이스북 서울대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한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이 서울대생은 중·고교 시절, 하루 10시간 넘게 식당에서 일을하는 엄마와 둘이 살았다고 했다. 사는 곳은 19.8㎡(약 6평) 남짓한 반 지하방 이었다. 대학에 진학할 때 ‘원서 접수비’가 문제가 될 정도로 가난한 집안 이었다고 한다. 그는“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없어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두 곳에 간신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곳이 서울대학교 였고, 그는 어머니 에게서 5만원의 차비를 ..

좋은글 2023.09.20

여지(餘地)

여지(餘地)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여’, 땅‘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좋은글 2023.09.12

나라 망친 잡배들 그냥 두고 볼 것인가 ?

😡 ♡나라 망친 잡배들 그냥 두고 볼 것인가 ?♡ 😡 "​나라빚을 줄이려면,민주당부터 죽여라 ! " 나라빚이 마침내 1,134조 원에 이르렀다. 이제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무심코 보낸 오늘 하루, 나라빚이 1,440억씩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 ​1억이란 돈은 우리 같은 서민들에겐 큰돈이다. 한달 백만원씩 저축해도 무려 8년이 걸린다. 그런 돈 1억원이 1분이면 순전히 이자로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나라빚 1,134조 원이란,달러로 1조 달러다.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시대 수출100억 달라를 달성하면서 '수출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단 1달러가 아쉬워 머리카락까지 모아서 팔던 우리가,외환보유고가 아니라 빚이 무려 1조 달러가 되었다. ​홍준표는 문재인 통치시..

시사 2023.09.05

⚘️ㅡ세월이간다ㅡ⚘️

⚘️ㅡ세월이간다ㅡ⚘️ 어려서 빨리 어른이되고 싶었다 결혼도 하고 출세도 하고싶었다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지 어느새 머리가 빠지고 주름이 생기더니 물 마시다 사래들고 오징어를 두마리씩 씹던 어금니는 인프란트로 채웠다 안경 없으면 더듬거리니 세상만사 보고도 못본척 조용히 살란 이치인가 세상이 씨끄러우니 눈감으란 말인가 모르는척 살려니 눈꼴이 시린게 어디 한두가지인가 나이들면 철이든다 하더니 보고 들은게 많아선가 잔소리만 늘어가니 구박도 늘어가네 잠자리 포근하던 젊은시절은 가고 긴밤 잠 못이루며 이생각 저생각에 개 꿈만 꾸다가 뜬 눈으로 뒤척이니 긴 하품만 나오고 먹고나면 식곤증으로 꼬박꼬박 졸다가 침까지 흘리니 누가 보았을까 깜작놀라 얼른 훔친다 구두가 불편하여 운동화 신었는데 쿳션따라 사뿐히 걷다가 중심이..

좋은글 2023.08.31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인연, 한 번 왔다 소리소문 없이 가는 인생 !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맛나는 삶을 살아 가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예측가능한 만남과 관계를 맺고 살아 갔으면 합니다. 이런 말이 있다. 여자는 민낯으로도 만날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남자는 지갑이 없이도 만날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여자의 지조는 남자가 빈털털이가 되었을때 드러나고, 남자의 지조는 그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때 드러난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원한 것도 아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니다. 겉 보다 속이 더 중요 하다.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은..

좋은글 2023.08.23

~~보자기에 싼 자선~~

~~보자기에 싼 자선~~ "계란 하나에 300원 입니다" 라고 늙은 노인이 말하자 10개에 2,500원.에 주세요. 아니면 말구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노인이 그럼 그 값에 가져 가세요. 오늘 계란 한 알도 못팔았는데“이제 좀 팔게 될 것 같네요"라고 하자 그녀는 계란을 들고 깎아서 싸게 잘 샀다는 듯 그 자리를 떴다. 비까번쩍한 차에 오른 그녀는 친구와 함께 우아한 식당에 가서 친구에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라고 하고는 함께 식사를 했다. 음식을 조금 먹고는 남긴 것이 많았는데, 음식값을 계산하러 가서는46,000원이라고 하자 5만원을 주면서 나머지는 안줘도 된다고 했다. 식당 주인에게는 인심을 쓰며 꽤 정상적이고 후한 것처럼 보이나 빈궁한 계란 장사에게는 무척 고통스러워 보이는 장면일 수 있다. 요점..

좋은글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