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0

尹 "북·러 무기 거래 심각한 위협…한미동맹 보복 초래할 것"

尹 "북·러 무기 거래 심각한 위협…한미동맹 보복 초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인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에 대해 "한반도, 동북아, 유럽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14일 보도된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여러 정상들을 만나게 되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협력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는 물론, 세계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을 강조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찰위성 발사 목적을 ‘핵 운반 수단의 고도화’로 보고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성공..

시사 2023.11.15

투표는 남한이, 개표는 북한이 했다!

국민특검단 투표는 남한이, 개표는 북한이 했다! (부정선거도 자유통일당이 옳았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설마설마했던 일이 사실로 드러났다. 오늘 오전 본 대변인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남북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는데, 이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선관위, 국정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합동보안점검팀을 구성하여 국회가 추천한 여야 참관인들의 참여 하에 실시한 보안점검결과, 북한이 의도할 경우 어느 때라도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구체적으로 1) 사전투표한 인원을 투표하지 않은 사람으로 표시하거나, 2) 존재하지 않는 유권자도 정상적인 유권자로 등록할 수 있었고(선거인명부 조작), 3) 사전투표용지의 무단 인쇄도 가능했고, 4) 개표결과를 조작할 수도 있었다고 했다. 결국 문재인 정부부터의 모든 투..

시사 2023.10.11

<중국이 진짜 먹고 싶은 것은 대만이 아니라 한국이다>

그동안 "한국이 중국 제어*압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중은 너무 가깝기 때문에 서로 상대방 경동맥에 커터칼을 들이 댄 형세다," 이같은 주장을 해 왔다. 한미의 군사, 정보, 외교 브레인 중에는 이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꺼린다. 중국을 '군사적 적'으로 규정하는 '너무 사나운 발언'이기에 커리어가 막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권의 군사지리를 다루는 유명 유튜버가 이 주장을 했다. 앞으로 이 살벌한 진실을 공공연하게 말하는 세상이 오는 것일까?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중국 공산당에겐 "베이징 일대가 곧 중국"이다. 2) 북한을 상실하면 '베이징 중국 공산당' 코 밑에 적성국 군사기지가 만들어진다. 3) 게다가 서해는 중국의 숨통이다. 첫째, 서해..

시사 2023.10.07

<탈북자들이 심상치 않다. 중국의 북한 직영은 한층 더 불가능!>

요즘 탈북자 유튜브 수준이 아찔할 정도로 높아졌다. 군사지정학과 정치철학이 녹아 있다. 아래 문답은 탈북자들끼리 이야기이다. (뱅모의 표현으로 다시 정리) - (문) 미국은 북한 자유화에 진심이 아닌 것 같은데? (답) 미국은 한반도 뿐 아니라 전세계를 놓고 게임한다. 게다가 북한 뒤에는 중국이다. 북한 자유화는 대중 전략의 큰 틀에 묶여 있다. - (문) 황장엽의 사상은 무엇일까? (답) "사람이 주인이다, 민족이 사람의 존재 양태이다, 민족을 구원한다"라는 것인데, 이는 성경을 잘못 읽고 표절한 것이다. - (문) 핵 무기가 무섭지 않나? (답) 핵 무기는 선제타격으로 사용하지 못 한다. 독재자는 지 생명을 엄청 아끼기 때문이다. 핵 무기 사용하는 순간 북한은 없어진다. 핵 무기는 군사적 수단이 아니..

시사 2023.06.20

대한민국의 실상을 보자

제목 ♥️HD 역사스페셜- 대한민국의 진실💖 대한민국의 실상을 보자 1.) 남한의 외환 보유고는 세계 7위이다, 2.) 자동차를 작년에 8백만대를 제작하여 230개국가에 수출했다, 3.) 1등부터 6등까지의 조선소가 모두 대한민국 조선소이다, 4.) 작년에 라면 매출고만 2조 원이고 그중 1조 원을 수출하였다, 5.) 20년 전에 세계 320 번째 기업 이었던 삼성전자가 8등으로 올라갔다, 6.)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에 국산 초음속기 T-50 16대를 직접 몰고 가서 인도네시아에 넘겼다, 7.) 작년에 국내 건설회사들이 외국에서 70조 원의 공사를 따냈고 금년에는 90조 원을 예상, 8.) 중동과 아프리카 국민의 45%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전세계 평균 3명 중 1명이 대한민국 ..

시사 2023.06.03

"한국行 꿈꿨다고 처형", "매일같이 죽어나가"…탈북민들 증언

"한국行 꿈꿨다고 처형", "매일같이 죽어나가"…탈북민들 증언 뉴욕서 유엔 부대행사…韓유엔대사 "北인권과 북핵은 밀접히 얽힌 이슈" "형기를 마치고 나오는 날, 고문으로 다친 다리를 절며 기차역으로 갔는데 '김정은 동지를 위해서는 슬픔도 고난도 행복이다'라는 구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누를 길 없어서 죽을지언정 다시 탈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끔찍한 인권 침해를 겪은 탈북 여성 4명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자신들의 고초를 생생히 증언하며 북한 인권 문제의 쟁점화를 호소했다. 미국 민간단체 북한자유연합이 뉴욕시 구세군강당에서 '굴하지 않는 북한 여성들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주최한 제67차 유엔 여성지위원회(CSW) 부대행사 자리에서였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나 교화..

시사 2023.03.18

중국이 쇠락하면 평양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북한 핵-미사일은?

북 핵-미사일은 중국이 오너다. 90년대 초 북한은 체제 위기에 몰렸다. '체제의 존재이유( raison d'etre)가 없어진 상태'가 됐다. 김일성은 한국-미국과 빅딜을 시도하다가 의문사했다. 북핵은 94년 김일성 죽음 이후에 시작된다. "핵과 미사일을 갖추어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김정일의 욕망과 "중국 굴기가 벋어갈 수록 (북한이라는) 핵-미사일 도발대행 업체가 필요하다"는 중국 공산당의 욕망이 엮이기 시작했다. 제1기(1994년 ~2007년: 장쩌민, 후진타오1기, 중국 비상 시작) 1차 핵실험. 미사일 진화. 제2기 (2008년~2012년: 후진타오 2기, 시진핑 후계자, 중국 굴기 본격화) 2차 핵실험, 미사일 진화 제3기 (2013~2017: 시진핑 1기: 중국이 미국에 공개적으로 도전) 3..

시사 2023.02.13

北, 한국 영화·드라마 돌려봤다고...10대 소년 2명 공개 총살

北, 한국 영화·드라마 돌려봤다고...10대 소년 2명 공개 총살 북한이 김정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10대 청소년들을 총살하는 등 내부 통제를 극한 수위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 내부에서의 한류 열풍을 막기 위해 MZ세대들에 대한 충성 강요는 물론, 이탈 시 부모들의 책임을 물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는 형식의 처벌을 강화하고 나섰다.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강도 혜산시에서 한국 영화를 시청한 10대 청소년 2명에 대한 총살형이 실행됐다. 이날 총살형에 처해진 인원은 2명 외에도 계모를 살해한 청소년 1명도 포함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0대로 알려진 청소년 두명이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고, 이를 다른 친구들에게 유포한 죄로 사형..

시사 2022.12.06

국민들이여 !!!

국민들이여 !!! 이 글을 읽고 제발 정신 차려 뭉칩시다. 그래야 살아 남는다 남한내 남한과 북한! 기막힌 우리의 실상이고 현실이다. 남한은 이미 남한과 북한으로 양분돼 처절한 암투를 벌리고 있다 해방이후 지금까지 남한이 이렇게 남북으로 두동강난 때는 없었다. 해방후 어지럽던 좌우 대립때와 우리 내부는 하나도 다르지 않다 남한 안에 북한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세를 넓혀 곳곳을 장악한 현실 머릿발이 선다 남한 내의 남,북한 싸움은 사생결단으로 치닫고 있다 남한은 건국과 자유 민주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보수 우익이고 북한은 좌익 이데올로기를 추구하며 북촉을 대변하는 진보로 위장한 사실상의 북한 추종 세력들이다 노조의 세력화와 폭력과 불법에 의한 체재 개편 추구가 남한내 북한 세력의 목표다 한국 정치도 이미 남한..

좋은글 2022.10.23

DJ부터 이재명까지...민주당의 '북핵 사기' 릴레이

북한이 최근 보름새 일곱 차례가 넘는 미사일 발사를 이어가며 대남 도발 수위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과거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들의 발언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북한의 핵 개발이 어디까지나 ‘자위용’임을 강조하며,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핵 위협을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북한 김정은은 지난 9월 8일 ‘핵무력 법령’을 공포하며 핵무기의 선제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 민주당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이들이 북한의 핵무기에 대해 관대했던 것을 넘어 북한의 ‘대남 사기극’에 동참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대중 "북한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1990년대부터 본격화된 북한의 핵 개발에 촉진제 역할을 한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

시사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