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연 96

*간디의 명언*

*간디의 명언* "인도"하면 생각 나는 사람은  "간디"이다. 그의 맑고 숭고한 영혼은  인도의 독립(獨立)을 위해  평생을 다 바쳤다. 그는 4번이나 노벨 평화상 후보로 천거 되었는데 아쉽게도 1948년 1월 30일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그해 8월 15일 그렇게 바라던 해방을 눈앞에 두고 말이다. 1945년에 해방을 맞이한 우리로서는 그들의 슬픔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인도 간디 기념박물관에는 이 시대에 꼭 새겨야 할 당신의 명언 몇 구절이 있다고 한다. 언제나 방심(放心)하면 인간의 혼(魂)이 망가져 영혼(靈魂)이 썩어 버리고 끝내는 나라가 망(亡)하게 된다는  7가지 경고의 글이라 한다. 1). 원칙(原則) 없는 정부는 망(亡)한다. 2). 노동(勞動) 없이 취하는 부(富)는 망한다. 3). 양..

좋은글 2025.03.17

진리와 정의를 위한 장신대 모임 시국선언문

진리와 정의를 위한 장신대 모임 시국선언문작성자 : 신학과/김현구 2025.03.10 992포스터(12).jpg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 선언문” 사랑하는 장신의 재학생,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모든 한국교회 목회자,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12월 3일 밤, 그날의 우리는 비상계엄이라는 전례에 없던 사건을 통해 충격과 혼란의 밤을 보냈던 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혼란이 끝난 시점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워진 이 나라, 대한민국이 헌정사상 가장 위기의 상황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3개월에 걸쳐, 이 나라의 근간으로 알고 있었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온갖 불법이 자행되며 우리가 생각하던 정의와 양심이 무너지고 ..

좋은글 2025.03.12

[황교안] 선관위는 오직 '해체'가 답이다! 고쳐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황교안] 선관위는 오직 '해체'가 답이다! 고쳐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21세기에 무슨 부정선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21세기에 무슨 국가기관이 '가족 회사'일 줄을 상상이나 해보셨나?"라고 말입니다. 선관위의 범죄가 이제는, 도저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도저히 두 귀로 들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도저히 입에서 욕이 안 나올 수 없을 지경입니다. 저런 범죄집단에게 국민들 혈세를 쏟아 부었다니! 그리고 그 결과가 '부정선거'라는 극악한 범죄로 '나라를 통째로 도둑질'하는 것이었다니! 국민들의 이 억울함을 도대체 누가 풀어준단 말입니까? 대통령이 이를 풀어주려고 나섰다가 오히려 감옥에 갇히고 탄핵소추를 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니 말입니다. 중앙선관위 김세환 전 사무총장에..

시사 2025.03.06

모든 연령에서 큰 효과가 있습니다.

💜희소식 입니다.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ㅡ모든 연령에서 큰 효과가 있습니다. ㅡ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위하는 Alzheimer's Dementia(알츠하이머 치매)입니다. ㅡ그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희소식입니다. ㅡDementia(치매) 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아주 쉬운 예방법 및 치료방법 입니다. ㅡ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 상을 수상한,  ㅡ''고규명 박사" IBS(Irr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ㅡ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ㅡ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ㅡ뇌척수액 양은 하루 평균 150ml이지만,  ㅡ하루..

좋은글 2025.02.17

(어느 이장군의 분노의 글)

(어느 이장군의 분노의 글)  🔷️ 꽃보직 🔷️  군을 직업으로 택하고 그게 전투병과 장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꽃 보직,  수방사령관, 보안사령관, 특전사령관이 아닌가?  계엄 후 이들이 청문회에 나타났다  내심 기대가 컸다.  비록 군 병력 동원에  부실하게 운영한자 신분일지라도  의연한 장군모습은 어디가고  똥별들의 추태만 보였다.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가?  그저 이 한마디면 충분했다!  '최고통수권자의 지시에 따랐다.  나는 군인이다.  적탄이 쏟아지는 죽음의 전장이라도  최고 통수권자의 공격 명령이 내린다면 좌고 우면없이 무조건 달려나간다.  그게 군인이다.  지금와서 대통령의 지시가 부당했다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 또다시 되풀이 된다해도  나는 그자리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

좋은글 2025.02.07

《전한길의 눈물》

《전한길의 눈물》 方山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우리 국민은 3년 전에 대한민국이 망할 뻔했던 난국에 윤석열이라는 초인이 나타나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지켰다. 그는 몸이 달고 뼈가 부서지게 열심히 일하면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정치판은 이미 독버섯처럼 반국가세력에 오염되어 속으로 썩어져 가고 있었다. 국고를 탕진하고 모자라면 외국에서 빚내어 국민에게 마구 퍼주었다. 그건 돈이 아니라 마약과 같은 마취제였다. 마취제의 취한 젊은이들이 세상은 그냥 공짜로 살아도 되는 구나 하고 생각했다. 선배 세대가 피땀 흘리며 악바리처럼 일해서 가꾼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놨는데 오직 나라의 정권만 잡아 자기들의 전체주의 나라로 만들려는 간첩과 반국가세력들이 ..

좋은글 2025.02.07

문과수비

♧ 문과수비 ♧    (文過遂非) 과오를 그럴듯하게 꾸며 대고 잘못된 행위에 순응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이리저리 꾸며 합리화하고 잘못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을 나타낸다. "녹각의 교훈" 숲속에서 영역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던 사슴 두 마리가 있었다. 격렬한 싸움 중에 뿔이 뒤엉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자존심 때문에 서로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반나절이 지나자 배가 고파진 사슴들은 싸움을 멈추려했으나  뿔이 뒤엉켜 빠지지 않았다. 굶어 죽게 생긴 사슴들은 그제서야 뿔을 빼려고 안간힘을 쓰며  협동했지만 엉킨 뿔은 빠지지 않았고 결국 두마리 사슴은 굶어 죽고 말았다.  수도원의 신부님이 산책을 하다 뿔이 엉켜 죽은 두 사슴을 발견하고 엉킨 뿔을 그대로 잘라 수도원에 걸어놓고 누군가 ..

좋은글 2025.01.16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주52시간 예외 직원 9% 불과”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이 반도체 특별법에 ‘주52시간 예외’ 조항을 포함시켜 달라고 직접 국회와 야당을 찾아 호소했다. 정부와 여당이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해 주52시간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를 추진하고 있으나 결정권을 쥔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무시간 규제에서 자유로운 중국의 후발 반도체 기업 R&D 인력과 엔지니어들이 기술개발에 주력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을 바짝 뒤쫓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매일경제는 24일 삼성전자가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실에 전..

시사 2024.12.26

류근일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하고 탄핵도 불사하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4-12-16 23:35수정 2024-12-17 09:14 음성으로 듣기 공유하기 이재명 일파, 지금《민중항쟁》2막 시작여기서 끊어내지 못하면, 끝없는 추락 뿐국힘 배신자 8명 미만이면 막을 수 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한 대행과 국무위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대한민국의 운명, 사느냐 죽느냐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자유대한민국이 존속하느냐, 망하느냐의 갈림길이다.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탄핵당했다.  식물화되기론 세 번째다.  윤 대통령 경우는 헌재 판결이 남았다.  망국의 길은《취약한 과도기..

시사 2024.12.18

❤️ 참 군인 정신 💙

❤️ 참 군인 정신 💙 장수? 장군? 장관? 특정한 무리를 대표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장군은 사단장 이상 별 넷 장군이 진짜 장군이 되겠지요 장군은 국방부 장관 또는 대통령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만약 명령을 거부한다면 항명죄가 되는 것이고 전시라면 바로 사형감입니다 이번 비상계엄이 잘못 됐다고 해도 거부할 권리가 없습니다 만약 무고한 시민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면 소극적인 저항을 해야 했겠지만 그래도 총부리를 돌린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북한군이 남침을 했을 경우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같은 민족이라고 봐줘야 한다고 했을까요? 장군이라면 당당해야 합니다 나는 군인으로서 상사의 명령에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명령에 복종한 것이 죄라면 당당하게 처벌을 받겠다 이렇게 발언했다면 여야를 ..

좋은글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