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연 39

{유사(類似) 의사(醫師)의 亂}

{유사(類似) 의사(醫師)의 亂} 필요한 의사 숫자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이 결정한다. 의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의사가 된다. 환자를 자신의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의사는 의사를 가장한 유사의사 곧 사기꾼 의사다. 의대 증원을 반대하여 의사직을 휴직하겠다는 의사의 면허를 영구 박탈해야 한다 . 이들은 의사가 아니라 의사 옷을 입은 의료 사기꾼들이다. 이들은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탐욕스런 유사 의료인이다. 진정한 의사가 아니다. 의사에게 지고지순한 성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지나치다는 것이다. 한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는 곧 질병유병자의 증가를 의미한다. 한국은 20년간 의대 증원이 일체 없었다. 필수 의료체계가 심각하게 흔..

시사 2024.02.29

미국 대통령들의 아부(칭찬)

미국 대통령들의 아부(칭찬) “로널드 레이건은 국민을 추어주는 것으로 정치 경력을 쌓았다고 할 수도 있다. ‘미국인의 지혜를 믿었을 때 저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그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리처드 스텐걸 저(著) 임정근 역(譯) 《아부의 기술》 (참솔, 40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 편집장이었던 리처드 스텐겔은 미국에서 제일가는 아부 전문가는 대통령들이었다고 말합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입버릇처럼 미국민을 ‘위대한 국민’이라고 치켜 세우며, “미국민의 지혜를 믿었을 때 저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공식행사에서 “우리 행정부가 미국 시민만큼 훌륭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습니다. 자신의 탄핵소추안을 가지고 하원에서 투표하던 날,..

좋은글 2024.02.18

첫 사 랑

첫 사 랑 (신춘문예 최우수작) 첫사랑이 그리운 아침이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는지 주방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아내는 벌써 일어나 아침밥을 짓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오늘따라 밥 짓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애들 둘이 결혼을 해 다 나가고 우리 부부만 살다보니 나는 안방에서 자고 아내는 거실에서 잔다. 각자의 곳에서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를 누워서 보다가 따로따로 잠들고 깨는 시간도 다르다. 우리 부부는 밥을 먹는데도 식탁을 마다하고 거실에서 가부좌를 틀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는다. 아내도 나도 말 없이 밥만 먹다가 가끔씩 고개를 들어 텔레비전에 나온 사람들의 얼굴을 본다. 늘그막이니 아내와 별로 할 말도 없기에 방송을 봐가면서 밥을 먹으..

좋은글 2024.02.18

삶아놓은 씨앗엔 절대로 싹이 날 수가 없다

🌱 삶아놓은 씨앗엔 절대로 싹이 날 수가 없다⚘️ 어느날, 아주 성공한 회사 사주이자 대표가 관리직 직원들을 모두 불러모았다. 그는 은퇴를 앞두고 있었고 자기가 이루어놓은 회사를 자식들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었기에 평소에도 늘 회사는 관리직 직원중 한 명에게 대표자리를 물려줄 생각이라는 말을하곤 했었다. 그랬기에 직원 모두는 대표로 발탁되기를 꿈꿔왔다. 그는 모인 직원들에게 씨앗을 하나씩 나눠 주며, "지금 드린 씨앗은 아주 특별한 씨앗으로 모두 다 다른 품종입니다. 1년후 얼마나 잘 길렀는지 볼 것입니다." 라며 내년 오늘 날짜에 회사로 가지고 오라고 하면서 그날 새로운 회사 대표를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빌을 포함해 모두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빌(Bill)은 처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며 ..

좋은글 2024.01.28

世界에 우뚝 설 大韓民國

世界에 우뚝 설 大韓民國 💟 참으로 이상한 것은 썩은 정치(政治)인들이 물러가고 윤석열 대통령(大統領)이 정치(治)를 시작한 이즈음에 필자(筆者)가 주장(主張)한데로 세계에 우뚝 서는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앞날이 이상하리만치 신기(新奇)하고 기이(奇異)하고, 놀랍게도 그 징조(徵兆)가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이웃나라부터 살펴보자. 일본(日本)은 선진국(先進國)에서 탈락(脫落)하고, 그 자리를 한국(韓國)이 차지하게된다. 소위, 말하는 G7에 한국이 들어간다는 소식(消息)이다. 또한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韓國에 돌려 주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主張이다. 또한 핵무기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지금쯤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물론, 일본도 핵을 만들 수 있는 능력(能力)이 있지만, 미.일..

시사 2024.01.28

강도가 천국에 왔다는 것입니다

어느날 천국에 날리가 났습니다. 강도가 천국에 왔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궁굼 했습니다. 천사가 물었 습니다. "목사나 장로 한적 있나요" ? (강도:몰러유~) "율법도알고 안식일두 잘지켰나요"? (강도:몰러유~) "십일조두잘하구 선교도. 많이 했나요"? (강도:그런거 몰러유~) "복음을 들어 봐나요"? (강도:몰러유~) "직업은 뭐였나요"? (강도:강도질이죠 뭐~) "강도가 여길 어떻게 왔냐구요"???(강도:나두 몰러 유~) (강도:십자가 셋이 달였는데 가운데 십자가 달린분이 오라구 는 한것 같아유~) ●구원은 전적으로 예수님 권한이다.

좋은글 2023.12.31

미국 캔자스 주 상원 개회식에서 이 흥미로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미국 캔자스 주 상원 개회식에서 이 흥미로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는 여전히 일부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조 라이트 목사 (Rev. Joe Wright)가 캔자스 상원의 새 회기 개회사를 부탁 받았을 때, 모두들 일반적인 대답을 예상했습니다,하지만 그들이 들은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당신의 용서를 구하고 당신의 인도와 가이드를 구하기 위해 당신 앞에 나왔습니다. • "악을 선이라 부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바로 그런식으로 행동했습니다*. • 우리는 영적 균형을 잃고 가치관을 뒤집었습니다. • 우리는 주님의 말씀의 절대 진리를 조롱하면서 그것을 다원주의라고 불렀습니다. • 우리는 다른 신들을 숭배하며 그것을 다문화주의라고..

좋은글 2023.11.24

《여성을 암컷이라는 민주당과 최강욱!》

《여성을 암컷이라는 민주당과 최강욱!》 方山 암컷이라 불리는 것은 순전히 동물이나 벌레의 생식 기능에 대해서만 부르는 용어다. 이를 사람에게 부르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저속한 언어폭력이다. 이런 내재된 속성을 지니고 있는 민주당이기에 그들은 여성을 암컷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래서 안희정의 성추행도 그랬고 박원순, 오거돈, 포르노 장경태, 짤짤이 최강욱 등등이 그 DNA의 계보를 잇고 있다. 하늘의 저주받을 인간들이다. 나는 어머니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굴하지 않는 생활력, 세상 모든 것은 여성을 능가할 존재는 하나도 없다. 19일 민형배의 북 콘서트에 최강욱은 대통령을 동물농장이라 하고 김건희 여사를 암컷이라 했다. 이 자리에는 ..

시사 2023.11.24

국가는 어떻게 망(亡)하는가?

국가는 어떻게 망(亡)하는가? 日本의 自殺이란 논문의 교훈을 새겨 들어야 한다 1975년 日本 월간지 문예춘추 (文藝春秋)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 일본의 자살(自殺)이란 의미심장한 제목 아래 일군(一群)의 지식인 그룹이 공동 집필한 문건이다 필자들은 동서고금 제(諸)문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국가 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 요인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들이 찾아낸 국가 자살의 공통적 요인은 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 영합)이었다. 국민들이 작은 이익만 추종 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과 영합할 때 국가는 쇠망한다는 것이다. 수 십 년간 잊혀 졌던 이 논문은 몇 년 전 아사히 신문이 인용하면서 다시 유명해졌다. 논문은 로마제국 쇠락의 원인을 빵과 서커스로 요약했다. 로마가 번영을 구가하면서..

좋은글 2023.11.16

명문대학

명문대학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요즘 어느 젊은 정치인의 학적이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졸업을 않했다고 하고 본인은 했다고 한다. 어쨌든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교의 명성만큼이나 그의 학적이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하버드 대학교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최상위 대학인 것은 맞다. 하지만 미국의 대학 순위를 매기는 Best US. news 대학 순위를 매기는 조사기관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 10년간 하버드 대학교가 미국 대학교의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한 번도 없다. 2023년의 대학 순위도 1위 프린스턴 대학교, 2위는 MIT, 3위가 하버드 대학교이다. 한국 사람은 유별나게 명문대학교도 하버드를 선호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는 최고의 교수진과 수재들이 몰려오고, 다양한 대학..

좋은글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