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414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 개혁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 개혁 북한에도 토지 개혁이 있었다는 걸 아십니까? 북한 김일성은 우리보다 2년 전에 토지개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토지개혁은 ~ 토지를 강제로 빼앗아(강제몰수) 강제 분배를 했습니다. 즉 ㅡ 김일성이 땅의 소유주가 되었고요. 소작인들은 북한 주민들이 되는 것입니다. 바뀐 것은 땅 지주가 김일성으로 바뀐 것이지요.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의 토지 정책은~ 참으로 신의 한 수라할 수 있습니다. 성경 레위기 25장 말씀을 적용해서~ 토지개혁을 유상몰수, 유상분배로 가닥을 잡은 것입니다. 즉 ㅡ천석 지기, 만석 지기 ~ 지주들에게는 15000평 정도만 소유권을 주고 나머지는 정부가 사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는 땅값을 5년간 나눠서 값도 록 한 것입니다. 소작인들 중 대부분은..

시사 2023.04.08

베트남. 폴란드의 과거사에서 배우는 교훈

😄베트남. 폴란드의 과거사에서 배우는 교훈😄 ☞이용준 전 외교부 북핵대사 칼럼 요약 19세기 후반애서 20세기 중반에 이르는 제국주의 시대에 극소수 강대국을 제외한 국가 대부분은 외세 침략과 식민 지배의 아픈역사를 겪었다.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아시아 대륙 전체에 온전한 독립국은 일본과 태국 두 나라뿐 이었다. 그 시기 가장 처절한 고난의 역사를 겪은 나라는 단연 배트남과 폴란드였다. 베트남은 對프랑스 독립전쟁. 10년간의 對美전쟁등으로 전체 국민의 10%인 800만명을 잃었다. 폴란드는 독일.러시아.오스트리아에 의해 전 국토가 분할돼 123년간 지도에서 사라졌다가 1918년 독립을 회복했으나 1939년 나치 독일과 소련에 의해 다시 분할 합병되었다가 1945년 회생했는데 그 6년간 560만 국민이 나치 ..

시사 2023.04.07

베트남에는 노인이 없다

♻️베트남에는 노인이 없다 왜 일까요?、、、 지지난해 2월초 설 연휴 때 베트남에 살고 있는 모 한의사의 초청으로 호치민市 (옛 월남의 수도 사이공)를 방문해서 5일간 있었습니다 그 기간에 그 분과 함께 외식도 하면서 이곳 저곳을 구경했는데 그 때 그 분이 "뭐 이상 한 게 없느냐?" 고 물었지요 나는 젊은 남녀가 집단을 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공안도 잘 보이지 않고 신호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 분이 "혹시 여기서 노인을 본 적이 있느냐?" 고 물었습니다 듣고 보니 노인을 본 적이 별로 없기에 "못 봤다" 고 했지요 그는 베트남에 노인보다 젊은이가 많은 이유는 월남 적화 통일 이후에 남베트남(월남)의 성인들을 거의 죽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현재 발표되어 국제사회가 알고 있는 처형..

시사 2023.04.07

[自由칼럼] 한일정상회담이 '성공적인' 이유 네 가지

[自由칼럼] 한일정상회담이 '성공적인' 이유 네 가지 이범찬 중원대 교수·前 국정원 차장보 국가는 어떻게 망하는가? 동서고금의 문명을 분석해 보면 모든 국가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 요인 때문에 스스로 붕괴됐다. 그것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내부의 권력 다툼이든 체제의 구조적 부패와 무능이든 간에 한 나라가 망할 때는 이미 내부적으로 다 붕괴되어 있다는 것이다. ‘국가 자살’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인은 이기주의와 대중인기 영합이다. 국민이 작은 이익만 추종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과 영합할 때 국가는 쇠망의 길로 가게 된다. 대제국 로마가 그랬고 조선도 그랬다. 조선은 지도층의 무능과 부패로 내부적으로 거의 다 붕괴되어 있었다. 일본은 총 한 방 쏘지 않고 고종한테 거액의 은사금을 주고 매수·합병했다...

시사 2023.04.06

"文, 차고 넘치는 이적행위...구속수사 시급"

■ 4.3 추념식 가겠다는 ‘전직 대통령’의 어이없는 행보 “이념으로 상처 헤집지 말아야”라며 본인이 그 상처를 이용 韓美日 동맹 정상화 재뿌리고 코너몰린 좌파 ‘결집’ 메시지 尹 대통령의 ‘자유와 민주’를 복원해 가는 길에 훼방꾼 역할 집권 기간 내내 망국적인 정책과 종북 이적행위, 친중 굴종 행위에 몰두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월 3일을 맞아 제주 4.3사건 위령제에 참석하기로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제주 4.3 위령제에 참석하는 이유로 "이념으로 상처를 헤집지 말아야 한다"며 "영원한 치유와 안식을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참석이 4월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한미일 관계 정상화를 겨냥한 행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즉, 윤석열 대통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 가치동맹’과 ‘한..

시사 2023.04.03

작전명 에버-레디(Ever-ready)를 아십니까?

작전명 에버-레디(Ever-ready)를 아십니까? 韓·美 동맹 없이 휴전 없다는 이승만의 對美 필사 투쟁 동맹 거부 美, 李 제거 작전… 두 나라, 살벌한 갈등 연속 한·미 동맹이 어디서 어떻게 온 것인지 모두가 알아야 에버-레디(Ever-ready)는 6·25전쟁 중이던 1953년 5월 유엔군사령부가 극비리에 수립한 작전 계획이다. 중공군 격파 작전이 아니다. 대한민국 이승만 정부를 붕괴시키고 이 대통령을 감금하는 작전이다. 이승만의 피눈물 나는 대미(對美) 투쟁과 파국 직전의 한·미 갈등 끝에 미국은 이승만을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1951년 시작된 휴전 회담을 한국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국토와 국민이 결딴났는데 통일도 없이 분단된다는 것은 새 지옥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7..

시사 2023.04.01

홍준표 대구시장의 메세지

💥 홍준표 대구시장의 메세지 야당은 굴종외교 공세를 거세게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굴종 여부가 아니다.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굴종보다 더한 것도 대통령은 선택할 수 있다. 민주당 정권의 위장평화쇼에서 비롯된 심화된 북핵의 노예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대통령은 굴종을 넘어 어떤 굴욕도 감수 할수 있어야 한다. 북의 핵탄두가 우리 머리위 800미터 상공에서 터지는 핵탄두 실험까지 북이 강행한 상황에서 그게 현실화 되어 용산 상공 800미터 상공에서 핵폭탄이 터진다면 서울시민 절반이상이 즉사하게 되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무엇인들 못하랴? 지금은 한.미.일 자유민주주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독일처럼 나토식 핵공유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시사 2023.03.31

헛기침!

헛기침! 헌법재판소 좌익 판사님 들 한번 들어보소? 검수완박 법률 제정때 민주당이 자당소속 민형배 의원을 꼼수탈당 시켜 무소속이 되게한뒤 당시 야당 몫으로 할당한 사기수법 으로 통과시킨 국회의 입법 절차가 비록 하자가 있지만 국회의장이 방망이 두두렸으니 그 법률이 유효 하다고 5:4로 결론 냈다지요? 좌익 판사님들 그렇다면? 조민(조국 딸) 이가 부산대학 의전원에 부정 입학한 것은 하자가 있으나 의사 면허는 취득 했으니 그 면허는 유효 하다는 게요? 조폭이 협박으로 빼앗은 돈은 방법에 하자가 있으나 돈이 조폭 주머니에 있으니 돈은 조폭게 맞다는 게요? 사기쳐서 가로챈 금품은 절차에 하자가 있지만 사기꾼이 갖고 있으니 금품은 사기꾼 것이라는 게요? 좌익 판관님들? 세상살이 하며 보고 듣고 읽고 배우고 토론..

시사 2023.03.30

尹 "핵 개발하는 北에 퍼주기 중단...1원도 못준다"

尹 "핵 개발하는 北에 퍼주기 중단...1원도 못준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앞으로 북한 퍼주기는 중단하고 북한에 핵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에서는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하라"고 통일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 김정은이 전날 "무기급 핵물질 생산 확대"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대응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에 인도주의적 지원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해선 우리 통일부에서 지금까지 여러 번 원칙을 밝힌 바 있고 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는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은 정치·군사적 고려 없이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윤 대..

시사 2023.03.29

판사들도 양아치인가?

[자유정의시민연합 시론] 판사들도 양아치인가? 흔히들 사법부를 국가 최후의 보루라고 해서 국민들은 사법부에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정상적인 나라라면 다 그렇다. 그러나 요즘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국민들 눈에는 정치 패거리에 동조하고, 아부하고, 진영에 똬리를 튼 사법마피아나 양아치 집단의 패거리 건달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법과 양심에 따라 사법부를 지키는 올곧은 법관들도 있지만, 일부 양아치 같은 판사들이 사법부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는 꼴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안타깝고 서글프다. 이번에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지난해 더불당이 강행처리한 검수완박법의 헌재판결’을 보면 정말 말도 안 된다. 궤변과 강변으로 사법독재와 판결폭력을 저지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헌법재판관들은 판결..

시사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