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5

교토에 재일조선인들이 세운 ‘교토국제고’의 한국어로 만든 교가 가사 전체는

🇰🇷🇰🇷🇰🇷🇰🇷🇰🇷🇰🇷🇰🇷 교토에 재일조선인들이 세운 ‘교토국제고’의 한국어로 만든 교가 가사 전체는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의 저자인 민태기 씨가 쓴 글을 보니 아래와 같더군요  (1절)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2절) 서해를 울리도다 자유의 종은  자주의 정신으로 손을 잡고서 자치의 깃발 밑에 모인  우리들 씩씩하고 명랑하다  우리의 학원 (3절) 해바라기 우리의 정신을 삼고  문명계의 새지식 탐구하면서 쉬지않고 험한길 가시밭 넘어  오는날 마련하다 쌓은 이 금당 (4절) 힘차게 일어나라 대한의 자손  새로운 희망길을 나아갈때에 불꽃같이 타는 맘 이국 땅에서  어두움을 밝히는..

좋은글 2024.09.08

[민경욱의 4년]

[민경욱의 4년] 저는 인천 연수구 재검표 이후에..'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도와주세요'라는 박주현 변호사의 꼬시킴에 넘어가서 ㅠㅜ..이후 4년을 민경욱 의원님 권오용 도태우 박주현 변호사와 함께 나라 구한다는 일념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재검표장에 들어갈때는 '보잘것 없는 내가 나라를 위한 일에 나설 수 있게 되다니..이 날을 위해 변호사가 된건가' 하는..생각에 약간은 들떠 있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당일투표함과 달리..사전투표함 특히 관외사전투표함만 열면 쏟아지는 해괴망측한 상태의 투표지들을 보면서..충격을 넘어 오싹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하..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대한민국의 선거가..주..

좋은글 2024.09.08

대한민국(大韓民國)"국호(國號) 이름의 뜻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國號) 이름의 뜻  1. '대한민국(大韓民國)' 이라는 나라 이름은 무슨 뜻일까? 어디서 유래가 되었을까? 더 나아가, 어떻게 "대한민국"이 국호{國號)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우리나라 역사 교육에서도,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에 대해서는 비교적 비중 있고, 깊게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은 어쩌면 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한 줄 요약 :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우리나라 이름의 뜻에 대해 알아보자  2                                                                               ..

좋은글 2024.09.08

" 화내도 하루" " 웃어도 하루"

어느 집 입구에 써 있는 글  어느 집 입구에 이렇게 써 있다고 합니다. " 화내도 하루" "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 부정 대신에 긍정!  절망 대신에 희망!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일 겁니다. 글이 넘 좋아 글에 도취되고 실행함으로 가치가 증대된다면 행복이 올 것입니다. 우리 말에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준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말입니다.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승리..

좋은글 2024.09.08

아름다운 개성(個性)

💜아름다운 개성(個性)💜                        태양(太陽)은,  수천만년 뜨거운 불을 품어 내지만, 결코 조금도 식지 아니하고,  바다는, 난파선(難破般)에 목숨을 잃은  인간들의  수많은 애절하고,  슬픈 사연을, 모두 담고 있지만,  지금껏 묵묵히 한마디 말이없다.  매화(梅花)는 북풍한설(北風寒雪)  매서운 추위를 견디어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함부로 뽐내지 아니하고,  향기를 쉽게 팔지 아니하며,  대(竹)나무는 1년 동안에   다 자라 속(心)을 다 비우지만, 결코, 쉬 휘거나 부러지지 아니한다.  좋은악기(名器:비이올린)는  수백년이 지나도 그속에 더욱  아름다운 선율을 담을수 있고,  양초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고통..

좋은글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