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26

선관위 직원분들, 아직 안 늦었습니다. 저를 찾아오세요. - ⓺

[황교안 대표의 글] 선관위 직원분들, 아직 안 늦었습니다. 저를 찾아오세요. - ⓺ > 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저는 선거범죄를 다뤘던 공안검사 출신으로 지금은 변호사입니다. 선관위 직원분들, 저를 찾아와 선관위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점을 말씀해 주세요. 이런 양심있는 선관위 직원분들을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 사전투표 때문에 전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메이저 언론에서 다루지 않고 있으니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왕겨 타들어가듯 국민적 분노가 안으로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이 분노의 화염이 선관위 직원분들 모두를 태워버릴 것입니다. 선관위는 줄 소송에 대비해서 2021년 전체 3,170명 직원 책임보험 가입 계약을 마쳤다고 합니다. 검찰·경찰 수사를 거..

시사 2024.04.2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미 북한의 통치하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결코 지나친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지어진 설계도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등 이 기둥을 가장 무너뜨리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면, 단연코 북한일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회에는 이러한 북한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정치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방제통일’로 대표되는 그들의 목소리가 정의로 외쳐지는 오늘날의 흐름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마치 천천히 삶겨 죽는 개구리와 같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비정상을 비정상으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천천히 잠식된 것입니다.  이제 193석을 차지한 저들은 마지막 일격을 가할 것입니다.  이미 윤석열을 탄핵하려는 모든 준비는 끝이난 것으로 ..

시사 2024.04.24

視界 Zero

* 視界 Zero * 한 사람이 바닷가를 거닐다가 요술램프를 주웠다.  이 사람이 램프를 문지르자  곧 연기와 함께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주인님, 소원이 무엇입니까?  단, 한 가지만 소원을 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소원을 말씀해 주세요." 이 사람은 무슨 소원을 말할지 한참동안 곰곰히 생각하다가 '1년 후의 신문'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주가를 미리 알아서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해 거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램프의 요정은 예~하고는, 금방 1년 후의 신문을 가져왔다. 이 사람은 급히 주식 시세표를 찾았다.  그는 주식 시세를 보면서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그래 바로 이거야" 그는 이제 곧 자신의 전 재산과 지인들에게 빌릴 수 있는 돈을 계산해 보았다.  한..

좋은글 2024.04.24

'김형석' 객원논설위원·

이글을 받으셨음에도 읽지 않으시고 잠자리에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가 거꾸로 올라오는 심장이 터질 것같은 현 사태를 모르면 어떻게 국민일 수가 있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현대사 증인이신 103세 김형석명예교수님의 대한민국 현실태를 매우 걱정하면서 분석한 내용을 두번 세번 꼭 읽어보시고 같이 느껴봅시다! 🇰🇷🇰🇷🇰🇷🇰🇷🇰🇷🇰🇷🇰🇷🇰🇷 '김형석' 객원논설위원·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생, 평양 출생)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 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은 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 침묵과 무관심은 지성인들의 바른 자세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에 무엇을 남겨 주었는가? 오..

좋은글 2024.04.23

이번에는 국민이 틀렸습니다

☆아침단상☆ *이번에는 국민이 틀렸습니다* /정옥성 좌,우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대한민국의 소시민으로서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머리만 혼란해지지 답이 안보입니다 이번 22대 총선을 보면서 솔직히 혼란해졌습니다 이러다가 조두순이나 조주빈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나설 것 같고,정당만 잘 선택해 공천을 받아서 나오면 백퍼센트 당선되는 것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되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교육도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게 살아라,공부 열심히 해라,정직해야 한다, 예의를 지켜라, 말을 조심해서 해라, 바른 사람이 되라, 이런 말은 이제 살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게 살면 출세가 막히는 세상,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아도 위조된 성..

좋은글 2024.04.23

시바다 도요

무심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이의 마음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외로워지면 하늘을 올려다본다 가족 같은 구름 지도 같은 구름 술래잡기에 한창인 구름도 있다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해질녘 붉게 물든 구름 깊은 밤 하늘 가득한 별 너도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침대 머리맡에 항상 놓아두는 것 작은 라디오, 약봉지 시를 쓰기 위한 노트와 연필 벽에는 달력 날짜 아래 찾아와 주는 도우미의 이름과 시간 빨간 동그라미는 아들 내외가 오는 날입니다 혼자 산 지 열 여덟 해 나는 잘..

좋은글 2024.04.22

부정선거 고발 절차

부정선거 고발 절차 1. 증거 확보 투표 과정의 부정행위: 사전 투표: 부적절한 유도, 강압, 공갈, 허위 선전 등 當天 투표: 표지 탈취, 위조, 교환, 부당 개표, 낙표 조작 등 기타: 공직자의 선거 개입, 유권자 매수 등 증거자료: 영상 녹화: 몰래 촬영한 영상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사진 촬영: 투표소 내부 촬영은 제한될 수 있음 녹음: 대화 내용 녹음 시 상대방 동의 필요 목격자 증언: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의 증언 확보 기타: 유권자 명부, 투표 용지 등 관련 서류 확보 2. 고발 방법 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 (https://www.nec.go.kr/) 또는 관할 지방선관위에 신고 온라인 신고, 전화 신고, 방문 신고 가능 신고 접수 후 선관위에서 사실 확인 조사 진행 조사..

시사 2024.04.22

[좌로 가면 한국은 추락할 것입니다.]

시카고 거주 미주 언론인 조광동 님의 글을 펌 하여드립니다. 깊이 읽으시고 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에서 돌머리 드림. ^^^^^^^^^^^^^^^^^^^ [좌로 가면 한국은 추락할 것입니다.] 조광동(재미 언론인) 한국이 벼랑 끝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위기의 본질은 합리적이고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줄어드는 데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멸차고 몰상식하고 맹목적인 사람들 – 양식(良識)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식이 없을수록 자기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위기의 더 큰 본질은 이들 양식 없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 이념적으로 집단화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좌파가 되었습니다. 이들 양식이 부족한 좌익들은 잘난 사람, 잘 사는 사람들이 싫고 그들에게 ..

시사 2024.04.22

총선 압승 범야, 입법 독재 ‘나치의 길’ 가나

총선 압승 범야, 입법 독재 ‘나치의 길’ 가나 ■ 이재명·조국은 왜 사법부 무력화에 집착하는가 ‘입법 독재’의 전형 나치, 경제 대공황 틈타 의회 장악 입법권 행정부 위임 ‘수권법’ 통과 후 히틀러 광기의 독재 의회 독재 전제는 검찰 등 사법기관 무력화가 필수 작업 조국의 ‘검찰개혁’, 법원·검찰 없앤 中 문화혁명과도 유사 4.10 총선에서 승리한 야권은 22대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옥죄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준석의 개혁신당은 ‘개헌’을 계속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에도 반대하지 않고 있다. 이들이 뭉치면 ‘개헌’이 문제가 아니라 1930년대 독일의 나치와 같은 방식으로 독재체제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 ◇ 대표적인 입법 독재 사례는 1930년대 나치의 독일 ..

시사 2024.04.19

대통령께서 부정선거 발본색원하시면 청사에 남습니다

황 교안 전 총리님 페북 글 입니다 짧게 말씀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과감하게 역사와 정면승부하는 길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얘기냐 하시겠지만, 말도 안되는 총선 결과를 지금 이대로 방치하여 시간이 흘러가면 패배의 역사로 기록되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도 많은 우리 국민들이 투표가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이 때, 대통령께서 때를 놓치지 말고 총선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을 살피고 문제를 제대로 파헤쳐 바로잡게 되면, 승리의 역사를 쓰게 됨을 재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엊그제 총선 접전 지역에서 집권 여당이 패한 이유는 본투표에서 이기고도 사전투표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역구에서 며칠 사이에 그렇게 투표 행태에 차이가 난다는 것은 통계상 있을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사전투표 시스템..

시사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