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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격

마음의 간격 - ㅡ홍수희ㅡ 전화 몇 번 하지 않았다고 내가 그대를 잊은 건 아니다 너의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지 않는다고 내 마음이 그대를 영영 떠난 것은 아닌 것처럼 그리운 그대여 부디, 세상의 수치로 우리들의 사랑을 논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그대와 내 마음의 간격 어느 비 오거나 눈 내리는 날에 홀로 뜨거운 찻잔을 마주 한 날에 그 누구도 아닌 네가 떠오른다면 이미 너는 내 곁에 있는 것 우리의 사랑도 거기 있는 것 이 세상 그 무엇도 너와 나 사이 다정한 마음은 어찌하지 못할 테니. 카톡펌글

좋은글 2024.04.03

<4.10 총선의 진정한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은 “전쟁이냐 평화냐?”라고 외쳤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슬로건으로 천안함 쇼크를 뒤집고 대승했다. 이젠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미중밀월의 시대는 끝났다. 탈중국(차이나 디리스킹)은 지능순이다. 좋든 싫든 한국은 '대중 전선'의 최일선이라는 운명을 띄고 있다. 이번 총선의 선택은 마땅히 “전쟁이냐 동맹강화냐?”가 돼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종중세력이 압승하면, 그 결과 한국 정치가 혼란 속으로 전락하면, 중국이 북한을 내세워 도발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대만침공과 더불어! 북한 도발과 대만침공은 동시패션이다. 지난 2년 동안, 한국의 글로벌 군사지정학적 행보는 엄청 바뀌어 왔다. 1) 중국에 대한 종속심화 경향을 끊고, 미국*서방과의 동맹..

시사 2024.04.03

편법 재산 증식·막말...‘野 불량 후보’ 국회 입성 표로 막자

편법 재산 증식·막말...‘野 불량 후보’ 국회 입성 표로 막자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여야가 지역구 자체 판세 분석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두고 국민들 사이에서 "야당을 찍는다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냐"는 반응이 나온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모찬스를 통한 젊은 세대의 사다리 걷어차기, 사기 대출, 막말, 내로남불로 얼룩진 사람들이 가득 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을 무슨 생각으로 지지하느냐는 지적이다. ◇ ‘부동산 투기+부모찬스’ 결합 사례 많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모찬스가 결합한 사례는 더불어민주당이 대표적이다. "10석은 떨어뜨렸다"는 평을 받는 양문석 민주당 안산갑 후보는 대..

시사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