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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속으면 속는 자가 나쁜 놈이다

◇ 계속 속으면 속는 자가 나쁜 놈이다 ◇ 한동훈이 큰일이나 칠 것처럼 비대위원장 되자마자 광주로 달려가서 광주 정신을 헌법화 하겠다고 떠들었다. . 이것은 철저히 보수우파들을 아무 생각도 없는 개돼지로 보았다는 증거다. . 한을 빨아대는 인간들은 이것을 중도 포섭을 위한 전략이라고 포장했고 전라도를 끌어당기려면 그리 해야 한다고 무식하게 떠들었다. . 결과에 국힘은 대패했다. 더불어민주당에게만 패한 것이 아니다. 범법자 조국에게도 패했고, 나어린 이준석에게도 패했다. . 국힘당이 지금은 할 말이 없으니까 잠시 잠깐 국민들 앞에서 죄송한 척을 할 뿐이다. 그러면 어리석은 인간들은 또 속아서 한동훈이가 그래도 수고 했다는 자들도 있다. . 아니다. 한동훈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오히려 애국 보수들 즉..

시사 2024.04.12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 진영의 최대 목표치는 200석 돌파였다.

1.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 진영의 최대 목표치는 200석 돌파였다. 이건 좌파 진영의 공식적인 결의 사항이 아니지만 암묵적인 합의였다. 중요한 것은 이걸 해내야 다음 행보 즉 윤석열 탄핵과 개헌 등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좌파 진영은 일단 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2. 이 목표 달성에 실패함으로써 초래되는 중요한 후유증이 생긴다. 야권의 실행 목표를 상실했다는 점이다. 이제 뭘 위해서 투쟁할 것인가? 사실상 지난 대선 이후 야권을 결집시켜온 것은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기대였다. 3. 야권이 온갖 악법을 무리해 통과시키고 사사건건 윤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도 마냥 즐거운 일은 아니다. 지켜보는 국민도 마찬가지다. 피곤한 일이다. 일단 윤석열 심판 이슈가 모든 걸 덮..

시사 2024.04.12

4월10일 총선거 부정선거 고발 긴급기자회견문

자유민주세력연합-자유대한국민모임 4월10일 총선거 부정선거 고발 긴급기자회견문 2024년 4월 11일(목) 4.10 총선거가 지난 2020년 4월15일 총선거와 꼭같은 방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수 전산조작을 자행하여 여야의 당선자를 낙선자로 뒤바꾸어 버린, 천인공노할 부정선거인 것으로 폭로되었다. 부정선거 분석 전문가인 공병호 박사가 4월11일 아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개표상황 통계표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우선 인천계양을구의 경우, 이재명 후보는 원희룡후보에게 2,327표 패배하여 낙선하였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조작표 1만 74표를 부정으로 투입하여 7,747표 승리한 것으로 만들어 당락을 뒤바꾸었다는 것이다. 공병호 박사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외에도, 1.서울종로구의 경우..

시사 2024.04.12

소훼란파

🧿♣️♣️🧿 둥지가 훼손되면 그안의 알도깨진다. ♡ 소훼란파 ♡ (巢毁卵破) * 윤석열과 太宗 이방원 * 조선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피를 흐르게 했던 왕은 태종(太宗, 1367~1422) 이방원이었다. 방번, 방석 어린 형제는 물론 개국공신 정도전부터 처가 민씨 집안까지 완전히 도륙을 냈던 이방원이었다. 필자(筆者)는 지금도 그 잔인함에 차마 경어(敬語)를 쓸 수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왜 태종이라는 시호(諡號)가 붙었는지, 시호에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를 이어 그 자식 이방원에게도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식이 아버지와 같은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다. 시호는 왕의 붕어(崩御) 이후, 후인(後人)들이 붙인다. 그러니까 후..

시사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