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19

내 어머니의 손과 발

♡내 어머니의 손과 발♡ *1960년대 초 일본의 어느 일류대학교 졸업생이 대기업인 한 회사 직원 공채 시험에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2천여명이 응모하여 30명이 1차시험 에 합격했고 합격자들 면접시험을 치루는 날 입니다. 면접관은 상무,전무,사장 세분이  면접 지원자들에게 여러가지 다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 청년이 사장앞에 섰을 때  사장은 이 청년의 지원서등을 한참 보고 난 후, ''시험점수가 좋군'' 그리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 사장께서는 이런저런 질문을 한 후에 청년에게 마지막 질문하기를, ''어머니에게 목욕을 시켜드리거나 발을 씼겨드린 적이 있었습니까?"라는  사장의 질문에 청년은 무척 당황했고 거짓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청년은 속으로 이제 나는 떨어 지겠구나! 생각하..

좋은글 2024.10.04

5월에 생각나는 이야기

5월에 생각나는 이야기 --------------------------------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롴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이 노래가사는  오랜 세월전,  초 중 고 학생들이 어버이날만 되면 ''어머님 은혜''라는 노래로 불렀던 가사입니다. 노랫말처럼 우리어머님들은 정말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셨건만, 자식들은 자기들이 혼자 큰 줄로 착각(錯覺)합니다. 특히 개인주의가 만연(漫然)한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서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나 공경(恭敬)하는 모습이  지난날에 비교해 볼 때  현저히 떨어지고  약해져있음이 분명합니다.  뒤돌아 보면 ..

좋은글 2024.05.14

어머니

🤱어머니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오로지 자식들건강과 평안을 생각하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사업을 하는 지인의 어머니는 98세에  돌아 가셨는데, 물론 모두들 장수하셔 호상이라고 하였지만,몇 백년을 사신들  자식에게 어찌 장수이며,호상이라고 여길까요? 그 분의 어머니는 근 10년을 치매를 앓으셨는데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나의 형님 내외가 모셨다. 치매환자가 늘 그렇듯이 어머니는 집을 나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였고,알 수 없는 이상한 행동들을 해서 형님 내외가 무척 힘들어 했었다고 하였다. 어머니의 병이 점점 깊어 갈 즈음 둘째 아들은 사업의 부도로 집도 잃고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었기에, 세상이 싫어져 노숙인 처지로 이리저리 떠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이 허무하고 더 이상 연명할  희망이..

좋은글 2024.05.07

어머니의 편지

-母子의 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감동을주는 글입니다.. ☆보신분도 한번 더~^♡^ ●먼저 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좋은글 2024.03.07

유대인 어머니 편지

(커피)🦋 유대인 어머니 편지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

좋은글 2024.03.01

어머니의 무덤 이야기

🎈어머니의 무덤 이야기💠 눈이 수북이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를 찾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6.25사변을 맞아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미군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 병사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또 한 번 놀란 것은..

좋은글 2024.02.18

어머니의 수준높은 인성교육이 두 자식의 목숨을 살린 실화

❤️어머니의 수준높은 인성교육이 두 자식의 목숨을 살린 실화 예전 미국 마이애미 롱비치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키워가면서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중년 미국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 형제가 절벽을 낀 산속에서 죽창을 던지며 전쟁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 지역의 유명한 인사가 말을 타고 그 곳을 산책하다가 하필 아들 형제가 던진 죽창이 말의 눈에 적중 하여 놀란 말이 펄쩍 펄쩍 뛰는 바람에 말과 저명 인사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말에서 떨어져 죽은 인사도 문제인데 그 말의 가격도 자그마치 1000만불이 넘는 세계에서 몇 마리밖에 없는 엄청 비싼 명마였습니다. 두 아들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판사가 형제들..

좋은글 2024.02.18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서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에 중국에서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의 일이랍니다. 그녀가 살던 마을에서 "백인 선교사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였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마을 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온다는 소식이 들렸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외국 출장 중이라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펄 벅'' 밖에 없어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답니다. 그럼에도 그 소식을 들은 ''펄 벅''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어 차를 준비하고 케이크와 과일도..

좋은글 2023.10.11

고향(故鄕),부모님을 향한 향수(鄕愁)

고향(故鄕),부모님을 향한 향수(鄕愁) ---------------------------------------------------- 금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3년이 지났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신지는 60년 세월도 더 지났음에도 추석을 맞이하면서 내 나이 벌써 80중반이 되었음에도 아련하게 옛 생각이 쉼 없이 사무쳐 떠 올랐습니다. 새벽 먼동이 트면 저 남(南)쪽 하늘 부산(釜山)을 바라보면서 살며시 나도 모르는 그리움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했기때문입니다. 오늘과 같은 아침햇살이 곱게 피어 오르던 가을 바람 불던날, 1960년 11월 27일 밤 8:00시 부산 중구 영주동 판자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틀에 걸쳐 7,000가구가 불타고 20,000명이 넘는 화재민이 발생한 ''부산역 앞 대화재''로 이재민들은..

좋은글 2023.10.07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는 지금 허리가 아파 일어날때도 끙끙 앓는다 그러나 자식이 전화하면 괜찮다고 한다 어머니는 지금 혼자 약드시는것도 잊어버린다 그래도 잘챙겨 먹는다고 한다 어머니는 밭일 하러 나갈때 몸이 천근같이 무거워도 농사일 잘하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 서울 오시라 하면 이제 서울가기가 귀찮다고 한다 실제는 차를 바꿔 탈줄도 모른다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골반이 뿌러졌는데도 아무일 없다고 한다 멍청한 자식은 그래도 다녀가보니 어머니가 목소리가 좋으니 멀쩡 하다고 한다 그러다 1년내 돌아가셨다 친구들아 어머니 전화 천번하면 뭐하노? 가서 화장실 에서 소변 대변 잘보시는지? 장에 모시고갈때 문단속 제대로 하는지? 차탈때 번호잘외는지? 잘타고 내리는지? 집에 돌아 오실때 차 잘 선택하는지?..

좋은글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