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414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세상에 모든게 순리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게 자꾸만 순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욥기 42장 2절에 보며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쩌면 요즈음 세상사가 그러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집니다. 중동의 아랍민족이 훨씬 우세하며 세계적으로 13억명인데 반하여 유대인들은 930만명,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700만명쯤 어떻게 보며는 한주먹 감도 않되는 소수민족이지마는 미국의 “라스베가스” 크기만한 조그마한 지역에 거주하는 “Hamas”는 아랍어로 “성실” “힘..

시사 2023.12.10

오죽했으면 종교인 전광훈 목사가 나섰겠는가?

[채명신기념사업회 총재가 쓰신 글] 오죽했으면 종교인 전광훈 목사가 나섰겠는가? 그가 정치한다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감히 지금 대한민국 우파 인간들 중에서 전광훈 목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자 누가 있는가? 홍준표는 그 주둥이 닥쳐라! 자만과 교만이 아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파국민들이 벼랑 끝에 몰릴 때 우파국민들의 피눈물을 닦아주고, 울분, 분노를 위해 몸을 던져 같이 소리친 자가 국힘당에 한 놈이라도 있었는가? 촛불난동 세력과 그 집회에 대응해 자유와 민주를 외친 자가 누가 있었나? 어디에 숨어 있다 이제 기어 나오는가? 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우파분열을 획책한다는 비판의 소릴 듣는다 하더라도, 우파국민으로서 이 말을 꼭 하고 싶고,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헛(犬)소..

시사 2023.12.10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 💕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 왔으므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 이라는 감동 속에서 가슴이 울렁거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우리들은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북한에 대비, 중국의 거리들 을 보고 감동에 젖었던 그것은 봄눈같이 사라지고 중국과 비교 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황홀한 광경에 내 입에서는 “아, 아”하는 작은 신음이 저절로 새어 나오고. 말문이 막혔다. ♦️시(詩)에서 내가 노래..

시사 2023.12.10

암캐, 담사리, 말똥, 빗자루···· 노비 이름에 숨겨진 조선왕조의 비밀

암캐, 담사리, 말똥, 빗자루···· 노비 이름에 숨겨진 조선왕조의 비밀 사람에게 이름은 인격(人格)의 집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의 시구처럼 인간에게 이름은 자아의 거처이며 의식의 출발점이다. 소설 “투명 인간(Invisible Man)”으로 유명한 미국 흑인 작가 랄프 엘리슨(Ralph Ellison, 1913-1994)은 “타인이 선사한 이름을 인간은 자기 것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썼다. 누구인가 나에게 붙여준 이름은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내 존재의 기호(記號, sign)이다. 만약 우리를 가리키는 존재의 기호가 우리의 현재 이름이 아니라 “말똥(馬㖯)”이나 “암캐(雌介)”처럼 흔하디흔한 조선 노비의 이름..

시사 2023.12.10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 국가~!?!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 국가~!?!■ 받은글,231027 본글은 유튜브 강의 내용을 필자 스타일에 맞게 각색하였음을 알린다.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ㆍ다이아먼드ㆍ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여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 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 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시사 2023.12.10

♧ 난 장 판

♧ 난 장 판 나는 일제식민지시대인 1937년에 태어났으며 일본소학교를 다니다 8.15광복을 맞았다. 북에서는 인민학교를 다녔고 남쪽에 내려와서는 초등학교를 다녔다. 중학생이었을때 6.25가 터져 전쟁과 피난살이로 정말 죽을 고생을 다했다. 춥고 배고픈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때 체험했다. 대학 2년을 마쳤을 때 징집영장이 나와 춥고 배고픈 자유당군대에 입대, 전방부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대학에 복교했을 때 4.19가 터져 데모에 앞장섰으며 5.16과 5.18도 생생하게 겪었다. 산업화시대에는 월차, 년차, 휴가도 없이 미친 듯이 일만했으며 그때의 모든 고생은 지금 가슴속에 자부심으로 남아있다. 나는 성인이 되어 초대 이승만으로부터 지금의 20대 윤석열 대통령까지 모두를 겪으면서 살고 있다. 파..

시사 2023.12.10

4월 총선 대차대조표

* 4월 총선 대차대조표 * - 김대중 칼럼 - 국힘 패배하면 尹정부 기능 상실 ‘선장 없는 나라’ 혼란 피하려면 임기 상관없이 결단해야 할 것 민주당이 승리하면 정치는 이재명 시계대로 대선 재도전으로 이어질 것 국회의원 뽑는 선거로 보이지만 결국은 尹·李 신임투표다 내년 4월 10일 총선거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중간평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신임투표다. 국회의 과반수를 국민의힘이 가져가면 윤 정권은 2년 만에 비로소 실질상의 정권교체를 달성하는 것이고 민주당이 이기면 ‘윤 정권’은 더 이상 기능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존재하기조차 힘들게 된다. 그리고 정치는 이재명의 시계대로 흘러간다. 그런..

시사 2023.12.01

■그 많은 여성과 여성 시민단체들은 영혼이 죽었는가?~📣

■그 많은 여성과 여성 시민단체들은 영혼이 죽었는가?~📣 여성을 암컷이라고 소리치면 제일 먼저 분노하고, 소리치고, 항의해야 할 사람들은 여성들과 여성 단체들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가? 오히려 여성을 암컷이라고 비하하는 것에 동조하며, 자신들이 암컷들이라고 자인하는 것인가? 이런 모욕을 받고도 침묵하는 사람들이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인가?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 최강욱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말해, 언론들이 이를 비판하자 오히려 더불당의 국개들은 언론에 대해 반발하는 모양이다. 정말 미친 것들 아닌가? 더불당이 익히 그런 줄 알지만, 정말 회생하기도, 고쳐 쓰기에도 불가한 정당이 아닌가 싶다. 이제 서서히 선거 철이 다가오니 요즘 국개 것들의 출판 기념회가 많은 모양인데, 출판 기념회에서 나오는 ..

시사 2023.11.25

《여성을 암컷이라는 민주당과 최강욱!》

《여성을 암컷이라는 민주당과 최강욱!》 方山 암컷이라 불리는 것은 순전히 동물이나 벌레의 생식 기능에 대해서만 부르는 용어다. 이를 사람에게 부르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저속한 언어폭력이다. 이런 내재된 속성을 지니고 있는 민주당이기에 그들은 여성을 암컷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래서 안희정의 성추행도 그랬고 박원순, 오거돈, 포르노 장경태, 짤짤이 최강욱 등등이 그 DNA의 계보를 잇고 있다. 하늘의 저주받을 인간들이다. 나는 어머니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굴하지 않는 생활력, 세상 모든 것은 여성을 능가할 존재는 하나도 없다. 19일 민형배의 북 콘서트에 최강욱은 대통령을 동물농장이라 하고 김건희 여사를 암컷이라 했다. 이 자리에는 ..

시사 2023.11.24

[단독]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23명의 영웅'...78년만에 최초 공개

[단독]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23명의 영웅'...78년만에 최초 공개 세계 첫 소련 공산당 항거운동...헝가리 보다 11년 먼저 발생 돌멩이 든 중학생들에 소련군 기관총 난사 23명 현장서 사망 부상 350명·시베리아 유형 200명...北 공산당 항거운동 도화선 좌편향 교과서 등에서 모두 빠지고 정부 차원 추모행사도 없어 1945년 11월 23일 일어난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당시 소련군에 희생된 신의주 중학생 23명 전체 명단이 78년만에 최초로 공개됐다. 23일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에서 열린 신의주학생의거 기념세미나에서 역사정립연구소 조형곤 소장은 23명 명단을 공개하고 "당시 소련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신의주 학생들이 주도한 군중집회를 향해 기관총을 난사했다"고 밝혔다. 조 소장은 이어 "..

시사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