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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 한 목숨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4. 24. 17:36

*나의 이 한 목숨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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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직장에 취업을 할려면
알고 싶은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연봉(年俸)은 얼마인지
누구나가 다 먼저 알고 싶을 것입니다.

연봉(年俸)이란 
직원의 가치(價値)를 평가(評價)해주는
물질적(物質的) 가격표(價格表)라고
하겠습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높은 가격표가 매겨질것이고,
실력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게되면
낮은 가격표가 정해지기 마련입니다.

프로의 세계를 들여다 보면
이런점이 더욱 냉혹(冷酷)해서
선수들의 연봉이 극(極)과 극입니다.
2023년도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을 검색해 보니 
뉴욕 메츠에 소속된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 두선수가
공동 1위로 받는 연봉이 562억입니다.
그리고 NBA에서 최고연봉은 
골든스테이트에 소속하고 있는
스테판 커리가 받는 연봉 642억이 
제일 많습니다.
정말 대단한 금액입니다
🍎한달 받는 월급이 50억원 넘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들의 연봉을 검색해 보니
더 놀라운 금액이었습니다
호날두가 2700억원,
킬리안 음바페는 1445억원,
같은 팀의 리오넬 메시는 555억원.

해외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중
손흥민은 160억원의 연봉을 받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은 
260억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통상적으로 수십억 이상 받지만,
마그너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연봉은 고작 1천만원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똑같은 운동선수들이지만 이렇듯
물질적 가치 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 복싱 8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며 국회의원이기도한
파퀴아오(상원의원)를 기억하십니까?
그가 시합을 하는 날이면 필리핀에선
정쟁(政爭)과 노사 분규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정도였습니다. 
파퀴아오 선수가 전성기 때 
한해 동안 벌어들인 돈이
346억원인데. 
이 돈액수는 2022년도
필리핀 1인당 국민소득(470만원)의
약 7315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이 돈이 파퀴아오에겐
그의 연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찬인 제 입장에서 보면
특히 성서적(聖書的)으로 볼 때에도
연봉이 과연 
인간의 가치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가?입니다. 
물론 그 사람의 실력이나 
재능에 따른 보수의 차이까지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만이 마치 
모든 것 인양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고,
됨됨이를 규정(規定)하려고 하는
현대인들의 사고(思考)와 정서(情緖)를
지적하지 않을수 없기때문입니다.

인간의 가치(價値)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인간이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신 
그분 최고(최고)의 
걸작품(傑作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창조 하실 때
마치 
장인(匠人)이 온갖 정성을 다해서 
명품을 만들듯이 
우리 사람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비롯 외적(外的)인 모습이나
재능(才能),
실력(實力)과 
인격(人格)의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그 본질인 생명의 가치만큼은
차이 없이 동일하고 소중하기에
가치의 우열을 따질 수가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백화점이나 시장에 가면
수 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품들에게는 한결 같이 
그 물건의 가치에 상응하는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만 하다면
높은 가격표가 붙은 것이 좋게 보여
높은 가격의 물건을 사고 싶고
그곳에 마음이 더 끌리는 것이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상태입니다.

그런데 물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 때도 어쩌면 
그런 생각, 
그런 마음이
발동(發動)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도
알게 모르게 
상품처럼 가격이 
매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세리(稅吏)와 창기(娼妓)
병든 자들을 똑같이 사랑하셨고, 
아니,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사랑과 
온정을베푸셨지만 
우리 인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황금(黃金)이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오늘날의 시대,
황금만능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까지도 더욱 그러하지 않다고 부인(否認)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찬인 나는 
더욱,
분명히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인간이란 신분(身分)과 외모(外貌),
재능(才能)과 빈부(貧富)를 떠나
모두가 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천하보다 더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신약 마태복음 16장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이 말씀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무한대(無限大)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것이 
사람의 생명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귀하고 귀한 인간이기에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그당시에는 험악하기 짝이없었던
십자가라는 형(刑)틀에서 
고귀하신 생명까지 바치셨습니다.

오직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의 고귀한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의 형상(形像)을 지닌
고귀한 존재이기에,
얼굴, 
피부색, 
신분(身分), 
성별(性別), 
재능(才能),
학력(學力)에 
전혀 관계없이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무한대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자긍심(自矜心)을 갖고
하루하루를 
가치있고
보람있고
후회없이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이라는 귀한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                🌾               🌾

🏃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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