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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합시다. 다른 문이 열립니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4. 11. 15:48

희망을 노래합시다. 다른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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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미국의 뉴욕타임즈에 실렸던
감동적인 실화 내용을 소개하려 합니다.
''블랙 앤 화이트(Black and White)''
라는 피아노 협주곡 CD가 있습니다.
그 CD에 담긴 내용이 이렇습니다.
흑인 할머니하고
백인 할머니 둘이서
피아노 협주곡을 만든 것입니다.
이 CD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냐면
그 사연(事緣)이 이렇습니다.
지금은 모두 고인(故人)이 되신
마가렛 할머니(Margaret Patrick/
1913~1994년)와
루스 할머니(Ruth Eisenberg
1903~1996년)입니다.
위의 두 할머니는
각각 70세와 80세가 되던 해인
1982년에 중풍에 걸리게 되어
반신마비가 된 상태였습니다.
 
흑인인 마가렛 할머니는 오른손을,
백인인 루스 할머니는 왼손을  
쓸 수 없는 그런 처지였습니다.
그런 두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두 할머니 모두가 공교롭게도
피아니스트로 평생을 
피아노 교습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쳐왔다는 것입니다.

마틴스미스 음악학교 출신의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마가렛 할머니는
오른쪽 몸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더듬거리는 어투로 늘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살아있는 것이 늘 행복하다''>
그리고
루스 할머니의 상태는 
조금 더 안 좋은 상태였는데,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그녀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해서
아파트 바닥에 이틀이나 방치된 후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결국 왼쪽 몸을 전혀 쓰지 못하게 됐고,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야 했습니다.

어느 날 마가렛 할머니가
뉴저지주 잉글우드의 
재활치료소에 갔다가
그곳 직원의 소개로 같은 처지의
루스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마가렛 할머니가
피아노 앞에 앉아 왼손으로
피아노의 낮은 음반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루즈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빠르게
피아노 앞으로 가더니만 오른손으로
높은 음반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두 할머니의 따로 따로 놀 것만 같았던 
피아노 소리는 이내 화음이 잘 맞아서
아름다운 선율(旋律)로 바뀌어지더니
두 할머니는 마음을 맞춰어
쇼팽의 왈츠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피아노 연주가
두사람이 마음과 힘을 합하니
멋진 작품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흑인 할머니인 마가렛은 왼손으로
백인 할머니인 루스는 오른손으로
피아노 음반을 멋지게 쳤습니다.
두사람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마가렛 할머니와
루즈 할머니에게는
새로운 삶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할머니는 그들이 오랫동안 익혀온
피아노 솜씨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많은 곡을 함께 멋지게 연주하게 되었고
두 할머니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솜씨가 널리 알려지면서
양로원과 병원에서 
초청이 쇄도했습니다.
절망과 무력감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두 할머니의 이야기야말로
이런 몸을 가지고도
즐겁게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러 일으켜준것입니다.
루스 할머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베토벤은 귀가 멀었고,
바하는 앞을 보지 못했지만
위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우리 모두가 무언가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여러분 속에 지니고 있는 
소중한 능력을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두 할머니의 아름다운 사연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TV쇼에도 출연해서 
수 많은 미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심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음반(音盤)이 팔렸고 
오늘날 유명한 그것이 바로,
''블랙 앤 화이트''인 것입니다.

마가렛(Margaret) 할머니는 
자신의 말년(末年)의 삶에 대해
이렇게 말 했습니다.
''내게 하나의 문이 닫혔을 때,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하나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귀하고도 귀한
루스(Ruth) 할머니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절망적인 상황이 닥칠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도 
우리는 절대
희망을 잃지않아야 할것입니다.
인생의 성패(成敗)를 결정짓는 것은
결코 환경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게 닥친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것은
전적(全的)으로
내 삶의 태도에 달려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을 보십시오
그 사람은 결코 절망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만 합니다.
절망(絶望)하지 않고 
오로지 
소망(所望)을 갖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예비(豫備)해 두신 또 다른 문(門)이 
열리도록 인도(引導)해 주십니다.
희망을 갖고 
포기(抛棄)하지 않을 때,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회폭(畵幅)위에
아름답고 찬란한 멋진 그림을
그려나가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               🌾               🌾

🏃그렇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소망을 포기하지 않을 때
                          목표는 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