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삶의 지혜/BOSS AD LEADER)ㅡ1819.
♡경영 스페셜♡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에게 리더십이 뭐냐고 묻자, 아이젠하워는 질문자에게 책상 위에 실을 놓고 당겨 보라고 했습니다.
질문자가 실을 당기자 실은 당기는 방향으로 끌려 왔습니다.
이번에는 뒤에서 밀어 보라고 했습니다.
질문자가 실을 밀자 실은 구부려질 뿐 밀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젠하워가 말했습니다.
"리더는 밀지 않는다.
이끌 뿐이다."
실은 당기면 방향대로 따라 오지만 뒤에서 밀면 헝크러질 뿐이지요.
보스는 뒤에서 호령하지만 리더는 앞에서 이끌어 갑니다.
보스는 "가라!"고 명령하지만 리더는 "가자!"라고 말합니다.
보스는 겁을 주며 '복종'을 요구하지만 리더는 '희망'으로 힘을 이끌어 냅니다.
보스는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지만 리더는 진정 대화하고 타협합니다.
보스는 자기가 내뱉은 말을 쉽게 번복하고 부인하지만 리더는 자기 말에 책임을 집니다.
우리는 20세기까지는 위의 개념에 많은 공감하며 왔지요.
그런데 지금, 21C 그리고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리더의 역활과 개념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개념의 리더는 ,
강력한 카리스마,
용기 있고 솔선수범하며,
외향적이고,
인맥이 넓으며,
많은 지식의 소유자로 인식되고 있었지요.
그렇지만, 지금의 리더의 개념은,
여성적인 감성과 감정의 소유자이며.
수직적 관계 보다는수평적 관계를 좋아하며, 능동적인 것보다는 수동적이고, 수용하는 스타일입니다.
독단적인것보다 시스템적 리더 스타일야라고 할 수 있겠지요.
지금은 누가 리더고 누가 추종자인지,
누가 멘토이고, 멘티인지,
누가 사장이고, 누가 직원인지,
누가 선생님이고 누가 학생인지,
구분 자체가 어려운 상태에서 서로 배우고 믿으며 도와주는 수평적 리더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위기에 봉착하거나 비상상태의 경우는 카리스마적 리더가 필요하겠지요.
누가 오너고. C.E.O.인지.
누가 사장이고 임직원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드럽고 유연한, 그러나 효율의 극대화와 눈에 띄지 않지만 일사불란한 조직의 공감력이 있는
리더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와 위엄이 있고 강력한 리더십은 효율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적 경영에 있어 더 이상 별 의미가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해가 된다는
것이지요.
현 시대에 걸맞는 리더는 한마다로 共感力(공감력.EMPAYHY)을 지닌 공감책임자(CHIEF OF EMPATHY)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 상대를 인정하고 존경하며(인격적 관계)
2. 말하기 보다 끝까지 傾聽(경청)하며,
3. 항상 측은지심(염려.배려)을 갖고,
4. 이러한 사항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술선수범한다면, 그 조직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연하면서 일사불란한 창조적 조직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赤松. 許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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