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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고 의미있는 아름다운 복된 걸음

거짓 없는 진실 2022. 12. 4. 19:46

가치있고 의미있는 아름다운 복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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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황홀(恍惚)하다''>는
감동적(感動的)인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꿈 많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여고 시절에
그렇게도 믿고 의지했던 
어머니가 돌아 가시자 그녀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방황하게 되고 결국 여고 3때에 
달려오는 기차에 뛰어들어 
왼손과 양쪽 발을 잃는
삼지절단(三指切斷)의 장애인이됩니다

이러한 인생을 살아온 
다하라 요네코라는 일본 여성이 
70세의 할머니가 되었을 때, 
사고 이후의 50여년의 인생을 
돌아 보면서 과거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요네코 여사로 하여금 
황홀한 인생을 살아왔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습니다. 기차에 뛰어들었던 자살 사고 후 
다하라 요네코는 
자신의 장애를 비관하며 
절망과 좌절 속에서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만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 때 
아키도시라는 청년을 만나게 되었고
청년은 그녀에게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한 위대한 
계획을 가지신 분이 계실터인데
예수를 믿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던 중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성경 말씀이 가슴에 와 닿으면서 
요네코의 인생이
180도 완전히 변화됩니다.

''아~ 아직도 나에게는 
오른팔이 남아 있고 엄지,검지,중지 세개의 손가락이 있었구나''!!라고 깨닫게 되었고 
그녀는 그날부터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만나는 사람마다 
활짝 웃는 얼굴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야말로 요네코는 그  이후 부터
황홀한 인생을 사는
비밀을 터득하며 살게됩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던 
아키도시 청년과 결혼 하였고 
두 딸을 낳았습니다
그 후 목사가 된 남편과 
일본 전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자신과 같이 장애로 
고통 받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성을 다해 사랑을 쏟아 부어 주면서 
자신과 같은 장애인은 물론이지만
수 천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을 
인생의 아름답고 멋진 
동반자(同伴者)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그녀가 결혼 이후 
참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온 과정을
낱낱이 기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의 50여년의 삶이 어떠했기에
산다는 것이 황홀했다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다하라 요네코 여사와 같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사람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는 현재에 자족(自足)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이나 삶의 처지, 
그리고 주위 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게 받아드리며 
기쁜삶을 사는 자세입니다.

화려했던 과거를 못 잊거나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집착하는 사람은 인생을 절대 아름답게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생명이 귀하고 소중함을 
깨닫고 알게되는 자세입니다.
이 지구 상에 
80억의 많은 생명이 살고 있지만 
어느 생명 하나 귀하지 않는 것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면 
예수를 믿든지 안 믿든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진정, 아는 사람은
내가 숨슬 쉬고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자신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사랑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인간은 
부모님의 숭고한 사랑을 비롯해 
부부와 
형제와 
친척과 
스승과 
친구와
이웃 등등 많은 사람들로 부터 
엄청 큰 사랑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시면
그들은 흐르는 물처럼 
부지런히 사랑을 나누어 주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인생이란 게
권세(權勢)
외모(外貌)
재물(財物)
재능(才能)
환경(環境)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것들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앞서서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내 삶의 자세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불현듯 생각납니다
나치의 포로로 잡힌 주인공이 
죽음의 순간까지도 웃음을 잃지 않고
아들에게 인생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요네코의 말 처럼
자신의 장애를 비관하지 않고
온갖 역경을 모두 이겨내면서
오히려
인생이 황홀(恍惚)하다는 것을 알고
지금 살아 있음에 감사(感謝)하면서
하루 하루를 가치(價値)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
              향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카 톡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