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세요~*
서양의 묘비(墓碑)는
한국처럼,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나, 혹은, 종교적 건물의 뜰에 있지요.
가지런히 줄지어 서 있는 묘비에는
우리처럼,
어느 집안에, 어느 자손, 누구누구가 아니라,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운 인사'가 대부분 입니다.
한 사람이
어떤 묘비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는데,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묘비의 글은 단 '세 줄'이었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순간 웃음이 머금어졌습니다.
두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이 글을 보며,
'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는,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죽고,
5명만 생존 한다고 통계는 말합니다.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죽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을 줍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언젠가는,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뜻한 말'을 많이 해야 겠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좋은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어 보십시다.
●언젠가는,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언젠가는,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은 어디든지 가십시다.
●언젠가는,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은 친구' 많이 만나고, 연락하고 삽시다.
●언젠가는, '감격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언젠가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육신의 호흡'이 멈추면, 육신의 심장이 멈추면,
'이 세상과 작별'하는 '삶의 끝'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삶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속고 있습니다.
육신의 호흡, 심장이 멈추는 순간이 '삶의 끝'이 아니라,
바로, 그 순간에, '새로운 삶',
'영원히 죽지 않는 삶(영생/永生)'이 시작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든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든지
모두 똑같이... 영생을 합니다.
단, '영생하는 장소'가 각자 분명히 다를 뿐입니다.
●한 사람(신자/信者)은 자기의 '본향(本鄕)'인 천국,
즉, 영적인 '아버지(하나님)의 집'에서 행복한 삶,
죽음이 없는 삶이 시작되고,
또, 한 사람(불신자/不信者)은 '유황불'이 타오르는
'불구덩이 지옥(地獄)'에서,
불에 타는 고통의 삶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지옥에서는,
극심한 고통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옥(地獄)이지요. 지옥을 두려워하지요.
하지만, 절대 짧은 시간에 끝나지도 않습니다.
'영원히 정해진 곳'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한번, '정해진 새 인생(천국/지옥)'은
변하지도 않고, 바꿀 수도 없습니다.
●영원한 천국으로, '죽기 전에 가는'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천국이신
'예수님을 믿고, 말씀을 따르면 됩니다'.
그저 물처럼 지혜롭고, 쉬지 않고,
한결같이 흐르는 강물같이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여생지락(餘生之樂)' 응원합니다.
여러분이
'천국행 열차로 환승'하도록 인도하며 돕고
안내하는
■"1박2일 성경읽기 국민운동"■
지구촌본부 "통(通)바이블"
●본부장 김경찬목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소로74 3F
☎ 0505-828-3927
☎ 1555-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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