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미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윤대통령 3.1 기념사에 충격 받다!

거짓 없는 진실 2024. 3. 12. 18:19

<미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윤대통령 3.1 기념사에 충격 받다!>

 뱅모는 3월 4일 이렇게 말했다.

"이번 3.1 기념사는 역사적 연설로 평가돼야 한다. 인도 최대 매체가 이를 두고 [한국과 일본이 과거를 땅에 묻고 함께 북한*중국에 맞선다]라고 평가했다. 인도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고급 지식층이 두텁기 때문에 세계정세를 잘 안다."

아니나 다를까. 미국 최고의 군사지정학 브레인 집단인 전략국제연구센터(CSIS)가 윤대통령의 3.1 기념사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며 '충격적'이라 밝혔다.  

1) 3.1 해석을 둘러싸고, (좌빨들에 대한) 역사전쟁을 선포했다.

2) 3.1을 인류보편의 '자유주의'와 연결했다. 한국의 발전이 바로 이 자유 정신에서 나왔다고 선언했다.

3) 북한*중국에 맞서려면 일본을 끌어들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내년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4) 통일은 (흡수 여부를 떠나) 자유*인권이 북한에 고루 실현되는 것이며, 국제사회가 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023 캠프데이비드에서 "자유롭고 평화스런 통일 한반도"가 선언되기까지,  1945년 이후 77년 동안,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영구분단*현상유지'였다. 한편으로 미중대립이 본격화되고 다른 한편으로 북의 핵*미사일 도발이 격화되자 비로소 미국의 전략이 '북한 자유화'로 바뀌고 있다.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반북, 반중, 반전체주의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본성은, 미국의 77년(1945~2022)  현상유지 노선, 미국의 25년(1991~2016) 친중노선에 짓눌려 쇠고랑 채워져 있었다. 이제 이 제약이 풀렸다. 한국의 시간이 왔다. 살떨리도록 위험하고 찬란하다. 
https://youtu.be/SvSoYg75-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