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自古)로 지니고 있는 병(病)은 숨기지 말고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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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밤중에
다리에 쥐가 나거나
산(山)에 오르다가도
쥐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습니다
119에 전화했더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트>한병이였습니다.
야구경기를 보다가 보면
홈으로 뛰어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아웃에 있는
냉장고 문을 열고 마시는것이 포카리스웨트입니다.
콜라나 사이다가 아닙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는 포카리스웨트라고 전해져 있습니다.
그러니 산에 갈때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병정도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써먹을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잠깐의 시기,
순간을 놓치면 죽는병이니 무서운병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입니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 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 상비약으로도 필수약이기도 합니다.
동네병원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줍니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집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는 말입니다.
약값도 우주 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나
산행시 산에 오를 때
갖고 다니면 좋다고 합니다.
항상 서너알만 있으면 되니
주변에 널리 나눠줘도 좋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
13년전 퇴직하고
산에 다닐때 무릎이 엄청나게 아파서 집 근처에 있는
대형 관절병원엘 갔습니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합니다.
그당시 의사는
무릎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라고
권면해 줬습니다.
당장 수술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고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고 도로 아픈사람도 적지않습니다.
체중이 100키로가 넘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보조식품이라며
내게 <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먹고
씻은듯 나았습니다.
그후 무릎아픈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하고 있습니다.
약값도 삽니다.
200알에 4만원정도 합니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고 전해집니다.
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고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바로 <테라플루>입니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어
쉽게 구할수 있답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고 합니다.
과거 보다 가격이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라고 하는데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도 합니다.
5) 결론..
동네병원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과다하게 약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있습니다..
약을 수시 먹는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게
필수적인 생활태도 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생활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경험자만이 아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합니다.
부디,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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