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12. 10. 22:19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세상에 모든게 순리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게 자꾸만 순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욥기 42장 2절에 보며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쩌면 요즈음 세상사가 그러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집니다.

중동의 아랍민족이 훨씬 우세하며 세계적으로 13억명인데 반하여 유대인들은 930만명,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700만명쯤 어떻게 보며는 한주먹 감도 않되는 소수민족이지마는 미국의 “라스베가스” 크기만한 조그마한 지역에 거주하는 “Hamas”는 아랍어로 “성실” “힘” 또는 “저항”이란 용어로써 끊임없이 이스라엘 남부지역을 침입해 1,400여명을 사살하고 230여명을 납치해가는 사태가 지난 10월 7일 일어남으로 인하여 11월 24일 현재 발표한 내용으로 봤을때 1만 5,000명의 인명의 살상되었다고 발표했는데 사망자 6,000명이 어린얘라는 것입니다. “샤바트”는 불과 4세에 어린 아이인데 부모를 잃고 두다리를 잃은 후에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인데 현재 “샤바트”는 유일한 보호자는 삼촌 “아브라함”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침대에서 일어나 걷고 싶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아직 어린 “샤바트”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것 입니까? 그야말로 청천병력, 망연자실, 어이상실…. 그 누구도 책임 질수없는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당국에서는 이제는 남쪽으로 향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1967년 6월 6일 전쟁이후 최대의 갈등 상황으로 세계가 주시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들에게 있어서는 “NEVER AGAIN”이라는 “마사다 전투” 낳은 정신적 유산이 있습니다. 이번에 “Hamas”의 기습공격 이후에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하는 인원이 33만 1,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3%나 된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는 930만명에 불과 한데 이것은 무었을 말하는 것일까요? 반면에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4,370만인데 2023년 2월 말 현재 880만명이 줄어 든것입니다. 이와같은 현실을 두고볼때 오늘날 우리들의 입장은 보다 명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과 북이 대치하는 상황속에서 지난 70여년의 세월 속에서도 무수한 남침의 흔적들을 찾아볼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속에서 대만의 문제를 중심삼고 팽팽한 긴장속에서도 “모든 정치적 긴징속에서도 경제적 협력을 하겠다.” 라는 바이든과 시진핑의 회담이 끝났습니다. 뭔지 모르게 침침한 느낌입니다. 나만의 염려이면 좋겠습니다.

聖者 天之道也 聖之者 人之道也 “성자 천지도야 성지자 인지도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란 하늘의 도요 성은 인간의 도리이다.” 유교의 최고의 고전인 중용(中庸)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디.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이 결과적으로 현실을 통하여 나타난다는 의미 이겠지요. 어떻게 보며는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은 강물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다 같은 내용이란 생각마져 들어지는것입니다. 우리들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시시각각으로 이와같이 변하고 있는것을 느끼면서도 한국의 상황들은 어떠합니까? 최근엔 한동훈 법무장관이 지난 21일 대전을 방문해 “여의도 의원 300명이 공유하고 있는 화법과 문법이 있다면 그것은 ‘여의도 사투리’라며 저는 나머지 5,000만명 사용하는 언어를 쓰겠다.”라는 말을 해서 설왕설래 말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검사 한사람뿐만 아니라 대통령까지 탄핵이 얘기되어지는 실정 인데 대한민국 공직자 모두를 탄핵하겠다는 것인가.? 라고 반박했다고 하는데 참! 으로 안타깝습니다. 고위 공직자가 세금을 빼돌려 일제 샴퓨를 사고 가족이 초밥과 소고기를 먹었다면…. 그정도는 헌법 재판소에서도 탄핵사유로 인용할것 같다.고 주장을 했고 이대표의 경기지사 시절의 법인카드를 통한 공금 유용 의혹을 직격한 것이다. 자신을 ‘후지다’라고 비판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일부 운동권 정치인들이 깨끗한 척하면서 ‘새천년 NHK(유흥주점)’에 다니고 대우 같은 재벌 둿돈 받을때 저는  어떤 정권에서든  재벌과 사회적 강자에 대한 수사를 엄정히 했다.고 쏘아 붙였다. 우리들이 상식과 도리와 윤리에 맞게 될때 파괴력이 커짐은 어쩔수없는 현실적인 상황인 것입니다.

 지난 21일 영국의 버킹엄궁 근위기병대 연병장인 호스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마친후, 촬스 3세 영국 국왕괴 함께 황금마차를 타고 오찬장인 버킹엄궁으러 향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와 커밀리 파커 볼스 여왕도 뒤편 마차에 함께 탑승했다. 윤대통령응 영어 연설에서 셰익스피어를 인용했고 “우리가 마주한 도전을 기회로 창조적 동반자로써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하여 기여할때다.” 3,800백자 분량의 연설을 영어로 소화하며 한,영수교 140년의 의미를 부각하는데 주력을 했다. 국회연설에서 윤석열은 “영국의 비틀즈, 퀀, 헤리포터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이 오른발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엔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그리고 손홍민의 오른발이 있다.”라며 우리 양국이 창조적 동반자로써 인류를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8만명의 군대를 보내준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중 1,000명이 청년들이  알지 못하는 먼나라 국민들을 위하여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다 “우리는 행동으로 기억 된다.”는 글로스터 부대의 구호처럼 영국군의 숭고한 희생은 한국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것 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영국이 두번째로 많은 2,684만 달러를 출연하고 고리원자력발전소와 울산공대를 설립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윤대통령은 “영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의 도움을 힘입어 대한민국은 기적과도 같은 성공 신화를 써내려 왔다.” 이제 양국은 진정한 글로벌 동반자로써 다시 태어났다. 양국 협력의 지평을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등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와같이 우리의 현실들을 중심삼고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52개의 영연방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국빈 초청이라는 현실에 맞추어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에서 한 연수올림 20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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