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

어쩌다 이지경...'전과 3범'이 정치판 갖고 노는 요지경

어쩌다 이지경...'전과 3범'이 정치판 갖고 노는 요지경■ "한달이면 尹 탄핵"...'명태균 논란' 점입가경명 씨, 승진청탁 사기·불법 여론조사·선거법 위반 등 전력대통령실 "이준석이 명 씨 처음 소개...대선 전 연락 끊어"용산·이준석·김종인 서로 다른 주장...진실공방 계속 되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명태균 씨는 사기를 포함 전과 3범으로 알려졌다. 그를 앞세워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공격하는 인물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다.대통령실은 지난 8일 대변인 명의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7월 초 자택을 찾아온 국민의힘 고위당직자가 명 씨를 데려와 처음 봤다"면서 "얼마 후 역시 자택을 방문한 국민의힘 정치인이 명 씨를 데려와 두 번..

시사 2024.10.10

♧ 난 장 판 ♧

♧ 난 장 판 ♧ 나는 일제식민지시대인 1937년에 태어났으며 일본소학교를 다니다 8.15광복을 맞았다. 북에서는 인민학교를 다녔고 남쪽에 내려와서는 초등학교를 다녔다. 중학생이었을때 6.25가 터져 전쟁과 피난살이로 정말 죽을 고생을 다했다. 춥고 배고픈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때 체험했다. 대학2년을 마쳤을 때 징집영장이 나와 춥고배고픈 자유당군대에 입대, 전방부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대학에 복교했을 때 4.19가 터져 데모에 앞장섰으며 5.16 과 5.18도 생생하게 겪었다. 산업화시대에는 월차,년차,휴가도 없이 미친 듯이 일만했으며 그때의 모든 고생은 지금 가슴속에 자부심으로 남아있다. 나는 성인이되어 초대 이승만으로 부터 지금의 20대 윤석열 대통령까지 모두를 겪으면서 살고 있다. 파란..

시사 2024.03.14

♧ 난 장 판

♧ 난 장 판 나는 일제식민지시대인 1937년에 태어났으며 일본소학교를 다니다 8.15광복을 맞았다. 북에서는 인민학교를 다녔고 남쪽에 내려와서는 초등학교를 다녔다. 중학생이었을때 6.25가 터져 전쟁과 피난살이로 정말 죽을 고생을 다했다. 춥고 배고픈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때 체험했다. 대학 2년을 마쳤을 때 징집영장이 나와 춥고 배고픈 자유당군대에 입대, 전방부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대학에 복교했을 때 4.19가 터져 데모에 앞장섰으며 5.16과 5.18도 생생하게 겪었다. 산업화시대에는 월차, 년차, 휴가도 없이 미친 듯이 일만했으며 그때의 모든 고생은 지금 가슴속에 자부심으로 남아있다. 나는 성인이 되어 초대 이승만으로부터 지금의 20대 윤석열 대통령까지 모두를 겪으면서 살고 있다. 파..

시사 2023.12.10

'한동훈 현상'은 '스마트 정치 혁명'의 신호탄

'한동훈 현상'은 '스마트 정치 혁명'의 신호탄 주호영 “수도권 출신·MZ세대 지지 당대표 필요” 발언 파장 “한동훈 장관, 당대표 차출론 아니냐” 국민의힘 안팎 시끌 전문가 “낙후된 한국 정치 시스템 바꿀 새 인물 발굴해야” ‘꼰대주의’ 거부...‘정치혁명’에 대한 MZ세대 목마름 반영을 국민의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민감한 문제를 주 원내대표가 건드린 셈이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 강연에서 당 대표에 출마했거나 예상되는 인물로 황교안,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권성동, 나경원, 권영세 의원 등을 언급한 후 "당 대표 후보로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게 당원들의 고민으로, 다들 성에 차지 않는다..

시사 2022.12.07

마피아가 된 한국정치?

🔹️마피아가 된 한국정치? (구월환전세계일보 주필) 공천•돈 어우러진 이권카르텔 국민은 정치 뒷골목 몰라 명예만 남기고 먹을 것은 다 치워야. 지금 한국정치는 국민기대와 상식에서 너무 멀리 나갔다. 정치불만은 세계 어디서나 있는 것이지만 명색이 선진국인 나라에서 이런 정치는 잘못돼도 정도 문제지, 심하게 말하자면 이건 정치도 아니다. 당장 최대 현안인 대장동사건만 하더라도 수천억의 특혜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1원도 안먹었다는 식으로 얘기해도 되는 것이 현실이다. 국회 다수당 소속의원들이 이런 말을 믿고 열렬히 지지하고 있으니 후대의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지 궁금하다. 당장 최근의 뉴스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죽는다고 아우성치는데 경찰은 꼼짝도 안했다든지, 국민의 피같은 세월호 지원금이 김정은 신년사 학습..

좋은글 2022.11.22